친환경주거 (세계의 에코시티 사례 & 한국의 친환경주거)

목차

세계의 에코시티 사례
-영국 런던 왈링톤의 베드제드 (BedZED)
-스웨덴 예테보리
-독일 프라이부르크 보봉 생태 주거단지
우리나라의 친환경주거 사례
-그린 센트레빌 (Green Centreville)
-북촌 한옥마을

본문내용

친환경주거








영국 런던 왈링톤의 베드제드 (BedZED)


　≪ 그 림 ≫


생태주거단지의 표본이자 친환경적인 건축의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는 영국 런던 왈링톤의 베드제드는 화석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주거단지로 유명하다. 영국 최초 가장 큰 규모의 탄소 제로 주거단지인 베드제드는 주변 목재 공장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톱밥을 태워 에너지로 만들어 단지내 난방과 전력을 가동시킨다. 단지 건설 시에는 대부분 공사부지 주변에서 구한 자연소재나 재활용 재료들을 건축재료로 사용했다. 또한 모든 주택의 지붕 위에 태양광패널을 설치하고 미세한 바람을 이용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실내 환기와 건물내부의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굴뚝을 제작해 불필요한 전력 사용을 최소화 시켰다. 빗물과 오수도 그냥 버려지지 않고, 정화하여 화장실과 옥상정원 관리에 활용하며, 세탁기도 에너지 효율이 높은 것으로, 물 절약 변기와 수도꼭지도 설치하여 한 방울의 물까지 아껴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 그 림 ≫　≪ 표 - 그림 ≫


　≪ 사 진 ≫　≪ 사 진 ≫








스웨덴 예테보리


스웨덴 예테보리는 친환경 난방 시스템을 도입한 에코시티이다. 분뇨 등의 배설물과 쓰레기를 태어 나오는 메탄가스를 바이오 가스로 개발해 난방에너지로사용하고 있다. 독일 기업인 그라야브라와 레노바는 이 같은 친환경 에너지를 개발해 예테보리 지역난방 회사에 판매하고 있다. 이로 인해 예테보리는 지역 난방에 필요한 에너지의 30%를 절감하고 있다. 또한 예테보리에 있는 20여 채친환경 공동 주택구역은 별도의 난방 시스템이 필요 없도록 설계되어 있다.

열이나 전기기구, 조명 기구등에서 나오는 열을 버리지 않고 열 밀폐 장치, 절연 장치 등을 이용해 모은 뒤 이를 난방에 필요한 열로 바꿔주는 시스템을 채택해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탈(脫)석유화'를 선언한 예테보리 시내 일부 주유소에선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분류되는 바이오가스나 천연가스를 자동차 연료로 넣을 수 있다. 이러한 정책에 따라 예테보리의 경우 전체 에너지 공급량 중 석유 의존도는 1% 안팎에 머물고 있고 스웨덴 전체로 볼 때도 석유 의존 비중은 계속 낮아지고 있다. 바이오와 지열, 태양열, 풍력등 대체 에너지의개발과 공급이 전체 에너지의 30%에 육박할 만큼 그 어느 국가보다도 선진 수준에 와 있는 상태이다.








　≪ 사 진 ≫　≪ 지 도 ≫　≪ 사 진 ≫　

도로의 한 중앙을 인도와 자전거 도로가 차지하는 대신 자동차는 양 옆으로 밀려나있다.

　≪ 사 진 ≫　≪ 사 진 ≫

키워드

친환경주거,   에코시티,   베드제드,   예테보리,   보봉 생태 주거단지 ,   센트레빌,   한옥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