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콘크리트 역학실험 결과보고서 - 4.굵은골재의 밀도 및 흡수율시험

목차

1. 첨부-실험과정 모습 (사진)

2. 실험으로부터 얻은 자료 (Experimental data)

3. 실험 결과

4. 결론 (discussion)

본문내용

골재로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였다고 본다.
표면건조 포화상태를 만드는 과정은 신문지로 굵은 골재의 표면을 문질러 표면의 표면수를 흡수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이 과정은 굵은 골재가 공기 중에 노출이 되어있었기 때문에 공기 중 건조 상태의 골재상태와 같이 표면뿐만 아니라 골재의 바깥쪽 부분의 수분도 증발했을 가능성도 있겠다. 또한 신문지로 표면수의 완전한 제거를 했다는 여부도 알 수 없다.
한마디로, 골재 내부의 수분 포함 상황을 알 수도 없으며, 골재 표면의 표면수의 제거 상태도 정확히 판단할 수 없었다.
골재의 함수 상태
절대건조상태
노건조상태라고도 하며 건조로에서 100~110의 온도로 일정한 중량이 될 때 까지 완전히 건조시킨 상태
공기중 건조상태
기건조상태라고도 하며 골재의 표면은 건조하나 내부에서 포화하는데 필요한 수량보다 작은 양의 무으 포함하는 상태로서 물을 가하면 약간 흡수할수 있는 상태
표면건조포화상태
골재의 표면에는 수분이 없으나 내부의 공극은 수분으로 충만된 상태로서 콘크리트 반죽시에 물양이 골재에 의하여 증감되지 않는 이상적인 상태
습윤상태
골재의 내부가 완전히 수분으로 채워져 있고 표면에도 여분의 무을 포함하고 있는 상태
공기중 시료의 표면건조 포화상태의 질량을 나타내는 B 값에서 오차가 발생하므로, 자연히 에 의해 흡수율을 구하는 데에 오류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체를 치는 과정에서도 굵은 골재 이외에 잔골재가 소량 포함하는 것도 생각 해 볼 수 있겠다.
*더 알아보기 골재를 비중에 따라 분류해 보면, 비중이 2.50 이하인 골재를 경량골재라 부르고 비중이2.50∼2.65인 골재를 보통 골재라 하며 비중이 2.70 이상인 골재를 중량골재라 한다. 이번 실험에 사용된 굵은 골재는 극히 일반적인 보통 골재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왜 골재의 표건 상태의 비중을 일반적으로 골재의 비중이라 하는 걸까? 골재는 수분의 양에 따라 시멘트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표준화시킬 기준이 필요했을 것이다. 절대건조 상태의 골재는 시멘트의 수화 반응에 필요한 물을 골재가 흡수해 버리는 문제가 있고 습윤 상태의 골재는 수화반응 후에도 다량의 잉여수를 발생시킴으로써 콘크리트 건조수축의 문제를 야기한다. 기건 상태는 앞에서 언급한 그림에서도 볼 수 있듯이 수분 함유상태가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예측 또한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제일 무난하고 예측이 쉬운 표건 상태의 골재가 그 기준이 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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