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가 담겨 있다. 이곳에도 그의 생각은 일관되게 담겨있다. 벤처는 대박과 성공이라는 눈으로 바라보는 사회와 그런 시류를 타며 한번 돈이나 벌어보자 생각했던 CEO들에 대한 비판이 담겨있다. 벤처기업은 어떻게 성장해야 하는지, CEO의 역할은 어떤 것인지 그의 생각과 가치관을 담고 있다. 삶과 비즈니스도 결국은 긴 승부. 긴 호흡으로 승부하라는 그의 당부의 말이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로 많은 것을 느꼈다. 항상 내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 물질적인 성취감 보다 정신적인 성취감을 중요시 한다는 것, 겉으로 말만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성실하고 진정으로 노력하는 사람을 좋아한다는 것, 속이 보이지 않는 사람을 싫어한다는 것, 자신은 능력이 부족해서 남들보다 더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 이 세상엔 정말 똑똑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 자기 개발이 곧 회사의 발전이라고 믿는 것,,,등등이 정말 기본적이면서도 지키기 힘든 것이라고 새삼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언제나 자만심을 가지지 않는 자세와 항상 변화하고 발전하려는 그의 자세도 본받아야 할 것이다. 그는 "이 일을 하면 좀더 잘 되겠지"라는 기준을 쓰지 않는다. "이 일을 하지 않으면 생존을 위협 받을 것"이라는 기준을 적용할 만큼 우리는 긴장과 급박함의 연속인 현실속에서 살고있으면서 그만큼 변화하고 발전해 나가려는 노력이 많이 부족한 것 같다.
또 안철수는 카리스마에 의한 리더쉽이 아니라 인간중심의 리더쉽으로 내부 고객인 직원들을 감동시키고 핵심역량을 집중해서 원칙중심의 경영을 한다. 이 부분은 나와 굉장한 관련이 있었다. 나 역시 외모나 성격에서 어떠한 카리스마를 느끼지 못한다. 그래서 항상 나는 내 자신에 대해서 리더이기 보다 함께하는 그러한 역할로만 인식해왔는데 이 소절을 읽고 카리스마가 있는 사람만이 리더쉽이 있고 리더가 될 수 있는 것 아니란걸 깨닫고 좀더 앞으로 대학생활이든 사회생활이든 자신감을 가지고 행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안철수는 안철수연구소를 넘기라는 미국 거대기업의 회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투철한 기업자정신으로 오늘의 그를 이룩해냈다. 정말 대단한 사람이 아닐 수 없다. 우리는 현재 우리눈에 비춰지는 안철수의 모습만을 바라보는 듯하다. 단순히 그를 성공한 벤처기업인으로... 하지만 그의 이면에 숨겨진 수많은 땀을 안다면 그를 어쩌다가 운이 좋아 성공한 사람이 아닌 인간승리를 이룬 사람으로 보게 될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안철수는 대단한 사람이고 나도 그를 본받고 싶다.
이 책에서 저자의 말하고자 하는 원칙과 철학들을 요약하고 거기에 대한 나의 느낌을 조금씩 가미해 보았다. 저자가 얘기하는 핵심가치라는 개념을 처음 접해보고 그것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고, 기업이나 조직은 그것이 영속되어지고 발전하기 위해서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한 저자의 순수한 생각들을 느낄 수 있었다. 사실 이책은 CEO에 대한 책이지만 CEO에 대하여 한정하지 않고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할 기본적인 부분들만을 옮겨 놓은 듯한 느낌을 주는 책이였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로 많은 것을 느꼈다. 항상 내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 물질적인 성취감 보다 정신적인 성취감을 중요시 한다는 것, 겉으로 말만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성실하고 진정으로 노력하는 사람을 좋아한다는 것, 속이 보이지 않는 사람을 싫어한다는 것, 자신은 능력이 부족해서 남들보다 더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 이 세상엔 정말 똑똑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 자기 개발이 곧 회사의 발전이라고 믿는 것,,,등등이 정말 기본적이면서도 지키기 힘든 것이라고 새삼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언제나 자만심을 가지지 않는 자세와 항상 변화하고 발전하려는 그의 자세도 본받아야 할 것이다. 그는 "이 일을 하면 좀더 잘 되겠지"라는 기준을 쓰지 않는다. "이 일을 하지 않으면 생존을 위협 받을 것"이라는 기준을 적용할 만큼 우리는 긴장과 급박함의 연속인 현실속에서 살고있으면서 그만큼 변화하고 발전해 나가려는 노력이 많이 부족한 것 같다.
또 안철수는 카리스마에 의한 리더쉽이 아니라 인간중심의 리더쉽으로 내부 고객인 직원들을 감동시키고 핵심역량을 집중해서 원칙중심의 경영을 한다. 이 부분은 나와 굉장한 관련이 있었다. 나 역시 외모나 성격에서 어떠한 카리스마를 느끼지 못한다. 그래서 항상 나는 내 자신에 대해서 리더이기 보다 함께하는 그러한 역할로만 인식해왔는데 이 소절을 읽고 카리스마가 있는 사람만이 리더쉽이 있고 리더가 될 수 있는 것 아니란걸 깨닫고 좀더 앞으로 대학생활이든 사회생활이든 자신감을 가지고 행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안철수는 안철수연구소를 넘기라는 미국 거대기업의 회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투철한 기업자정신으로 오늘의 그를 이룩해냈다. 정말 대단한 사람이 아닐 수 없다. 우리는 현재 우리눈에 비춰지는 안철수의 모습만을 바라보는 듯하다. 단순히 그를 성공한 벤처기업인으로... 하지만 그의 이면에 숨겨진 수많은 땀을 안다면 그를 어쩌다가 운이 좋아 성공한 사람이 아닌 인간승리를 이룬 사람으로 보게 될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안철수는 대단한 사람이고 나도 그를 본받고 싶다.
이 책에서 저자의 말하고자 하는 원칙과 철학들을 요약하고 거기에 대한 나의 느낌을 조금씩 가미해 보았다. 저자가 얘기하는 핵심가치라는 개념을 처음 접해보고 그것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고, 기업이나 조직은 그것이 영속되어지고 발전하기 위해서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한 저자의 순수한 생각들을 느낄 수 있었다. 사실 이책은 CEO에 대한 책이지만 CEO에 대하여 한정하지 않고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할 기본적인 부분들만을 옮겨 놓은 듯한 느낌을 주는 책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