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정신지체아(지적장애아동)의 의미
Ⅲ. 정신지체아(지적장애아동)의 특징
1. 인지 발달
2. 학습의 특성
Ⅳ. 정신지체아(지적장애아동)의 사회성
Ⅴ. 정신지체아(지적장애아동)의 독서지도
Ⅵ. 정신지체아(지적장애아동)의 학습지도원리
1. 개별화의 원리
2. 자발성의 원리
3. 자립화의 원리
4. 생활화와 실천화의 원리
5. 통합화의 원리
Ⅶ. 정신지체아(지적장애아동)의 자아개념
Ⅷ. 정신지체아(지적장애아동)의 지각운동
Ⅸ.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Ⅱ. 정신지체아(지적장애아동)의 의미
Ⅲ. 정신지체아(지적장애아동)의 특징
1. 인지 발달
2. 학습의 특성
Ⅳ. 정신지체아(지적장애아동)의 사회성
Ⅴ. 정신지체아(지적장애아동)의 독서지도
Ⅵ. 정신지체아(지적장애아동)의 학습지도원리
1. 개별화의 원리
2. 자발성의 원리
3. 자립화의 원리
4. 생활화와 실천화의 원리
5. 통합화의 원리
Ⅶ. 정신지체아(지적장애아동)의 자아개념
Ⅷ. 정신지체아(지적장애아동)의 지각운동
Ⅸ.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힘) 등에 결함이 있음을 지적하고 구체적 운동 기능으로 철길 걷기와 수지의 정교성에 훨씬 떨어진다고 하였다. 이 뿐만 아니라 정동영(1988)에 의하면 이들의 운동능력은 같은 생활연령의 정상아보다 최소한 2~4년은 지체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지각 특성에 있어서도 외부에서 오는 여러 정보를 인식, 기억, 연합하고 적절한 형태로 반응하는 능력이 열약하다.
또한 정동영(1988)은 이들의 지각적 투입 특징으로서, ① 청각 및 시각적 변별의 장애, ② 좌우의 변별 장애, ③ 신체 부위에 가한 자극 부위의 식별 장애, ④ 색 변별 장애, ⑤ 복잡한 자극에 대한 일반적 판별의 장애가 있다고 하였다.
위와 같은 운동과 지각 능력의 결함은 복합적으로 개념 발달에 영향을 미쳐 그 이후의 발달에 장애를 야기하게 된다.
여광응(1979)은 정신지체아의 자각-운동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있다.
①정신지체아는 과제 수행의 첫 단계에 흔히 곤란을 보이나 과제가 복잡하지 않다면 연습에 의해 그 곤란을 극복할 수 있다.
②과제의 복잡성과 지능 수준 간에는 상관이 있다.
③지각-운동 과제 가운데에서는 능력의 상한이 CA에 의해 결정되는 것도 있고 MA에 의해 결정되는 것도 있다.
④성공감과 언어적 상찬은 학생의 능력 수준을 향상시킨다.
⑤실험 연구들에 사용된 지각-운동 과제들은 MA와 수행 능력 사이의 상관성이 명백하지 못한다.
그러나 송정숙(1983)은 이들의 지각-운동 능력은 발달이 가능한 영역으로 생활연령의 증가에 따라 정상아보다 그 발달비가 높은 경향임을 밝힌 바 있고, 학생의 생활연령이나 지능, 지각-운동 수준에 맞는 적절하고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이 적용된다면 생활연령과 상응한 수준까지도 향상될 수 있다는 연구를 보고하고 있다.
이것은 개인차가 다양한 정신지체아의 지각-운동 능력을 개선, 촉진시키기 위한 다양하고 효과적인 지각-운동 학습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함을 시사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Ⅸ. 결론 및 제언
정신지체아는 사회 구성원이면서도 그들의 능력이 지적, 사회적으로 열약함으로 인해 사회 공동의 이익 추구에 동참되지 못하고, 오히려 정상적인 집단으로부터 소외되고 격리되어온 집단 부류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이들에게도 나름대로의 독특한 교육적 욕구를 충족시켜주어 잠재능력을 계발한다면 바람직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사회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정신지체아들은 정상아에 비해 발달과 학습이 현저하게 늦기 때문에 상당한 나이가 들어도 남의 도움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심지어는 청장년의 나이에 도달할 때까지 신변처리를 혼자서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생활자립 기능에 있어 일반적으로 정신지체아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는 인식 때문에 무엇이든 도와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부모들은 불쌍하고 안쓰럽다는 생각에서 대부분의 일들을 도와주고 느리고 답답하다는 이유로 정신지체아들이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특히 식사를 하거나 옷을 입고 벗는 등의 일을 귀찮다고 여겨져 도움을 주거나 교육의 의미가 낮게 설정되어 지나쳐 버리게 된다. 이런 이유 때문에 교육기관에서는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을 가정에서는 전혀 못하는 것처럼 또는 고집을 부리며 안하는 행동으로 이중적인 생활태도를 보이게 된다. 다른 전반적인 교육에 있어서도 가정지도는 중요한 부분이지만 생활자립기능은 가정에서 많이 키워지는 능력이므로 교육기관과 가정에서의 일치된 교육이 더욱 필요하다고 하였으며, 김동극(1986)은 정신지체아들의 교육은 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경험을 생활을 통하여 배우게 하여야 한다고 주장하며, 김영환(1988)은 정신지체아를 사회의 주류에 참여시키고 완전한 권리를 지닌 시민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다원론적인 사회에서 부딪히는 제반 문제와 일상생활에 대한 지식에 관한 내용들을 교육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참고문헌
김승국 외, 정신지체아의교육, 서울, 단국대특수교육연구소, 1988
김일명, 임상동작훈련이 정신지체아의 신체조정, 자기주장 및 통제행동에 미치는 효과, 미간행 석사학위 청구논문, 대구대학교 대학원, 2001
김혜경, 정신지체 학생의 자기결정훈련 효과, 미간행 박사학위 청구논문 대구대학교 대학원, 2001
김정권·대구대학교 특수학교 교육과정 개정연구위원회, 특수학교 교육과정 각론 시안 개발, 시각장애 이료과, 1997
김정권·이상춘 공저, 정신박약아의 지도 실제, 대구 : 한사대출판부, 1979
교육부, 특수교육과정, 교육부 고시 제 1999-11호, 1998
또한 정동영(1988)은 이들의 지각적 투입 특징으로서, ① 청각 및 시각적 변별의 장애, ② 좌우의 변별 장애, ③ 신체 부위에 가한 자극 부위의 식별 장애, ④ 색 변별 장애, ⑤ 복잡한 자극에 대한 일반적 판별의 장애가 있다고 하였다.
위와 같은 운동과 지각 능력의 결함은 복합적으로 개념 발달에 영향을 미쳐 그 이후의 발달에 장애를 야기하게 된다.
여광응(1979)은 정신지체아의 자각-운동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있다.
①정신지체아는 과제 수행의 첫 단계에 흔히 곤란을 보이나 과제가 복잡하지 않다면 연습에 의해 그 곤란을 극복할 수 있다.
②과제의 복잡성과 지능 수준 간에는 상관이 있다.
③지각-운동 과제 가운데에서는 능력의 상한이 CA에 의해 결정되는 것도 있고 MA에 의해 결정되는 것도 있다.
④성공감과 언어적 상찬은 학생의 능력 수준을 향상시킨다.
⑤실험 연구들에 사용된 지각-운동 과제들은 MA와 수행 능력 사이의 상관성이 명백하지 못한다.
그러나 송정숙(1983)은 이들의 지각-운동 능력은 발달이 가능한 영역으로 생활연령의 증가에 따라 정상아보다 그 발달비가 높은 경향임을 밝힌 바 있고, 학생의 생활연령이나 지능, 지각-운동 수준에 맞는 적절하고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이 적용된다면 생활연령과 상응한 수준까지도 향상될 수 있다는 연구를 보고하고 있다.
이것은 개인차가 다양한 정신지체아의 지각-운동 능력을 개선, 촉진시키기 위한 다양하고 효과적인 지각-운동 학습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함을 시사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Ⅸ. 결론 및 제언
정신지체아는 사회 구성원이면서도 그들의 능력이 지적, 사회적으로 열약함으로 인해 사회 공동의 이익 추구에 동참되지 못하고, 오히려 정상적인 집단으로부터 소외되고 격리되어온 집단 부류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이들에게도 나름대로의 독특한 교육적 욕구를 충족시켜주어 잠재능력을 계발한다면 바람직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사회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정신지체아들은 정상아에 비해 발달과 학습이 현저하게 늦기 때문에 상당한 나이가 들어도 남의 도움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심지어는 청장년의 나이에 도달할 때까지 신변처리를 혼자서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생활자립 기능에 있어 일반적으로 정신지체아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는 인식 때문에 무엇이든 도와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부모들은 불쌍하고 안쓰럽다는 생각에서 대부분의 일들을 도와주고 느리고 답답하다는 이유로 정신지체아들이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특히 식사를 하거나 옷을 입고 벗는 등의 일을 귀찮다고 여겨져 도움을 주거나 교육의 의미가 낮게 설정되어 지나쳐 버리게 된다. 이런 이유 때문에 교육기관에서는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을 가정에서는 전혀 못하는 것처럼 또는 고집을 부리며 안하는 행동으로 이중적인 생활태도를 보이게 된다. 다른 전반적인 교육에 있어서도 가정지도는 중요한 부분이지만 생활자립기능은 가정에서 많이 키워지는 능력이므로 교육기관과 가정에서의 일치된 교육이 더욱 필요하다고 하였으며, 김동극(1986)은 정신지체아들의 교육은 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경험을 생활을 통하여 배우게 하여야 한다고 주장하며, 김영환(1988)은 정신지체아를 사회의 주류에 참여시키고 완전한 권리를 지닌 시민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다원론적인 사회에서 부딪히는 제반 문제와 일상생활에 대한 지식에 관한 내용들을 교육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참고문헌
김승국 외, 정신지체아의교육, 서울, 단국대특수교육연구소, 1988
김일명, 임상동작훈련이 정신지체아의 신체조정, 자기주장 및 통제행동에 미치는 효과, 미간행 석사학위 청구논문, 대구대학교 대학원, 2001
김혜경, 정신지체 학생의 자기결정훈련 효과, 미간행 박사학위 청구논문 대구대학교 대학원, 2001
김정권·대구대학교 특수학교 교육과정 개정연구위원회, 특수학교 교육과정 각론 시안 개발, 시각장애 이료과, 1997
김정권·이상춘 공저, 정신박약아의 지도 실제, 대구 : 한사대출판부, 1979
교육부, 특수교육과정, 교육부 고시 제 1999-11호,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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