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개요
Ⅱ. 성의 의의
Ⅲ. 성의 이론적 관점
Ⅳ. 성의 형상화
1. 아라비안나이트(The Book of the Thousand Night and a Night)
2. 시경
3. 북회귀선(Tropic of Cancer)
Ⅴ. 성과 대인관계
Ⅵ. 성과 광고
Ⅶ. 성과 인권침해
Ⅷ. 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
1. 고혈압이면 복상사 가능성이 높다
2. 남성이 피곤하면 성능력이 저하된다
3. 오줌줄기가 약하면 성기능도 약하다
4. 성행위를 제한하면 건강해지고 성기능이 향상된다
5. 콘돔을 사용하면 모든 성병을 예방할 수 있다
6. 성교시에는 반드시 동시에 오르가즘에 도달해야 한다
7.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성욕이 감퇴된다
8. 성범죄자는 모두 정도를 지나친 성욕의 소유자이다
9. 첫날밤의 혈흔이 처녀성을 상징한다
10. 클리토리스가 클수록 여성은 오르가즘을 잘 느낀다
11. 늘어난 질근육은 어쩔 수 없다
12. 여성은 출산 후에 성욕이 감퇴된다
13. 월경 중에는 성관계를 피해야 한다
참고문헌
Ⅱ. 성의 의의
Ⅲ. 성의 이론적 관점
Ⅳ. 성의 형상화
1. 아라비안나이트(The Book of the Thousand Night and a Night)
2. 시경
3. 북회귀선(Tropic of Cancer)
Ⅴ. 성과 대인관계
Ⅵ. 성과 광고
Ⅶ. 성과 인권침해
Ⅷ. 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
1. 고혈압이면 복상사 가능성이 높다
2. 남성이 피곤하면 성능력이 저하된다
3. 오줌줄기가 약하면 성기능도 약하다
4. 성행위를 제한하면 건강해지고 성기능이 향상된다
5. 콘돔을 사용하면 모든 성병을 예방할 수 있다
6. 성교시에는 반드시 동시에 오르가즘에 도달해야 한다
7.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성욕이 감퇴된다
8. 성범죄자는 모두 정도를 지나친 성욕의 소유자이다
9. 첫날밤의 혈흔이 처녀성을 상징한다
10. 클리토리스가 클수록 여성은 오르가즘을 잘 느낀다
11. 늘어난 질근육은 어쩔 수 없다
12. 여성은 출산 후에 성욕이 감퇴된다
13. 월경 중에는 성관계를 피해야 한다
참고문헌
본문내용
있으나 성기가 가렵고 정액에서 물이 나오는 증상은 성병에 걸렸을 때 나타난다. 콘돔을 착용했는데도 성병에 걸렸다는 것은 콘돔 사용 시의 문제이거나 혹은 구강 등을 통하여 옮겨졌을 수도 있는 것이다. 성병균은 성기 이외에도 따스하고 습한 점액조직이 있는 곳인 입이나 목구멍, 직장 등에도 서식하기 때문이다.
6. 성교시에는 반드시 동시에 오르가즘에 도달해야 한다
여성이 본질적으로 구조상 및 기능상 큰 차이가 있음을 전제한다면, 성기능(오르가즘에 이르는 과정)이 서로 다르다고 해서 이상할 것은 하나도 없다. 그런데도 인간은 미신처럼 동시의 황홀감을 겨냥하기를 좋아하다. ‘동시’라고 하는 것이 길어야 ‘몇 초’정도인데 이 동시성(synchrony)에 실패한다고 낙심천만할 필요는 없다. 전희에서부터 각각의 오르가즘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이삭 줍듯이 얻는 즐거움을 희생(경시)한 채 오로지 동시적이고 순간적인 오르가즘에만 매달리는 것은 오히려 참다운 의미의 성문화에 역행하는 것이다.
7.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성욕이 감퇴된다
남성의 경우 성감에 대한 욕망은 나이가 들어가도 별로 사그라지기는커녕 오히려 더 유지하고 싶은 심정이다. 여성의 경우도 노화되어 감에 따라 성욕이나 오르가즘에 달하는 테크닉이 저하된다고 볼 수 없다. 어떤 의미에선 폐경 이후 배란이 안 되어 임신공포로부터 해방되었다는 안도감이 생겨, 오히려 성적 흥미와 멋진 섹스를 즐기려는 욕망이 더 생기게 마련이다.
노화는 분명히 육체적으로 변화되는 원인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여성의 경우 질이 페니스삽입과 피스톤 운동이 원활할 만큼 습윤해지기까지는 얼마만큼의 시간이 걸리고, 윤활제 역할을 하는 질분비물의 양도 줄고, 음핵도 이전보다 작아질 수도 있고 흥분해도 질은 이전만큼 부드럽지도 넓어지지도 않을 수 있다. 노화되어 가면서 남성은 사정할 필요성이 점점 적어지기 때문에, 자연히 사정하지 않고도 사정에 버금가는 성 만족을 얻는 성교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노인이 일단 페니스를 발기시켜 오랫동안 지속시킬 수 있으면, 여성은 오히려 오르가즘에 달할 기회가 더 많아진다. 그런 점에서 노인의 성교과정은 젊은이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더 여유 있고 은근하게 타오르는 연탄불과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8. 성범죄자는 모두 정도를 지나친 성욕의 소유자이다
사실은 그 반대이다. 성범죄자의 대부분은 성적 과소로서 어떤 형태의 성적 불능으로 고생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들은 이상한 성적 환상으로 고민하고 있다. 색다른 방법으로 성욕을 만족시키고, 그럼으로써 자기의 성적 불능 또는 성적 결함을 부당하게 메꾸려고 한다.
강간범이 이러한 중죄를 범하는 주목적은 성욕충족이기보다는 오히려 여성에게 욕을 보임으로써 자기의 힘을 과시하고, 욕구불만을 발산하고자 하는 저의가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9. 첫날밤의 혈흔이 처녀성을 상징한다
처녀인지 방법으로 첫날밤 관계 시 출혈이 있으면 처녀, 없으면 처녀가 아니라고 판단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그렇게 한마디로 단정하여 말할 수 없다. 태어날 때부터 처녀막이 없는 경우도 드물게 있고, 마스터베이션이나 사이클링, 승마와 같은 심한 운동 등에 의해서도 파열될 수 있기 때문이다. 처녀막이 파열되었으니까 처녀가 아니라고 결론짓는 것은 경솔한 짓이다. 처녀막이 찢어지니까 출혈하는 것이므로 처녀막이 파열되면 처녀라해도 출혈하지 않는다. 또 출혈한다고 해도, 그 양에는 개인차가 있다.
10. 클리토리스가 클수록 여성은 오르가즘을 잘 느낀다
클리토리스의 크기와 오르가즘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또 오르가즘에 이르는 데는 입이나 질이나 유방의 크기도 아무런 상관성이 없다.
11. 늘어난 질근육은 어쩔 수 없다
옛날처럼 애를 7, 8명씩 낳으면 자궁 근육이 늘어나 자궁이 질 쪽으로 빠져나오는 수가 있다. 그러나 요즘처럼 한두 명 낳아서는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오히려 질 근육 이완에는 심리적인 이유가 크다. 내키지 않는 등 성욕이 덜 생겼기 때문에 잘 느끼지 못하는 것. 정 늘어난 질 근육에 신경이 쓰이면 골반 바닥에 있는 근육을 단련하는 체조를 하면 좋다. 소변을 누다가 갑자기 멈추는 것처럼 힘을 준다. 하루에 30번씩 6개월 정도 하면 섹스가 몰라보게 달라진다.
12. 여성은 출산 후에 성욕이 감퇴된다
남성들 중에는 아내가 출산 후에 성감이 둔해졌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출산을 했다고 해서 여성의 성욕이 감퇴되거나 성감이 사라졌다고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물론 출산 직후의 여성은 심리적, 육체적으로 부담이 되어 있는 상태이긴 하지만 모체가 안정되면 극히 정상적으로 성감을 느낄 수 있다. 오히려 출산 후 성감이 무디어지고 의욕을 상실해버린 것은 남성 쪽이다. [출산 후의 여성은 감동이 없다]라는 속설에 휘말리기 때문이다. 출산 후의 여성은 아기를 키우는데 바빠서 남편에게 마음을 쓰지 못하는 이유도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여성이 불감증이 되었다는 것은 아니다. 어쨌든 출산 후 관계의 횟수가 적어지는 것은 여성 쪽보다 남성 쪽의 심리에 원인이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13. 월경 중에는 성관계를 피해야 한다
부분적으로 월경이 불순하고 불결하여 성관계를 가지면 남자가 질병에 걸린다는 믿음 때문에 월경 중 성교를 금기시 하였다. 그러나 의학적으로 부부가 서로 원한다면 이 시기라고 성관계를 피할 이유가 없다. 오히려 월경 중 혹은 그 직전에 여자의 성적 욕구가 증대되는 경우가 더 많다. 단지 월경 시에는 자궁내막이 충혈 되어 있어서 상처받기 쉽기 때문에 조심할 뿐이다. 그리고 성행위 후 일시적으로 혈액량이 증가되어 출혈량이 많아질 수 있기 때문에 월경 1~2일은 피하는 것이 좋다.
참고문헌
◈ 고광순(1996), 한의학에서 본 성, 성교육 강의, 성교육 센타, 중소기업 은행 강당
◈ 마광수(1989),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 자유문학사
◈ 마이론 브렌튼, 이민섭 역(1994), 성 커뮤니케이션 소프트, 한이름
◈ 이정호·김성환·홍건영(2000), 철학의 이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 오영근(1996), 성의 과학사전, 전파과학사
◈ F.카프리오(1972), 완전한 남성, 백조출판사
6. 성교시에는 반드시 동시에 오르가즘에 도달해야 한다
여성이 본질적으로 구조상 및 기능상 큰 차이가 있음을 전제한다면, 성기능(오르가즘에 이르는 과정)이 서로 다르다고 해서 이상할 것은 하나도 없다. 그런데도 인간은 미신처럼 동시의 황홀감을 겨냥하기를 좋아하다. ‘동시’라고 하는 것이 길어야 ‘몇 초’정도인데 이 동시성(synchrony)에 실패한다고 낙심천만할 필요는 없다. 전희에서부터 각각의 오르가즘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이삭 줍듯이 얻는 즐거움을 희생(경시)한 채 오로지 동시적이고 순간적인 오르가즘에만 매달리는 것은 오히려 참다운 의미의 성문화에 역행하는 것이다.
7.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성욕이 감퇴된다
남성의 경우 성감에 대한 욕망은 나이가 들어가도 별로 사그라지기는커녕 오히려 더 유지하고 싶은 심정이다. 여성의 경우도 노화되어 감에 따라 성욕이나 오르가즘에 달하는 테크닉이 저하된다고 볼 수 없다. 어떤 의미에선 폐경 이후 배란이 안 되어 임신공포로부터 해방되었다는 안도감이 생겨, 오히려 성적 흥미와 멋진 섹스를 즐기려는 욕망이 더 생기게 마련이다.
노화는 분명히 육체적으로 변화되는 원인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여성의 경우 질이 페니스삽입과 피스톤 운동이 원활할 만큼 습윤해지기까지는 얼마만큼의 시간이 걸리고, 윤활제 역할을 하는 질분비물의 양도 줄고, 음핵도 이전보다 작아질 수도 있고 흥분해도 질은 이전만큼 부드럽지도 넓어지지도 않을 수 있다. 노화되어 가면서 남성은 사정할 필요성이 점점 적어지기 때문에, 자연히 사정하지 않고도 사정에 버금가는 성 만족을 얻는 성교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노인이 일단 페니스를 발기시켜 오랫동안 지속시킬 수 있으면, 여성은 오히려 오르가즘에 달할 기회가 더 많아진다. 그런 점에서 노인의 성교과정은 젊은이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더 여유 있고 은근하게 타오르는 연탄불과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8. 성범죄자는 모두 정도를 지나친 성욕의 소유자이다
사실은 그 반대이다. 성범죄자의 대부분은 성적 과소로서 어떤 형태의 성적 불능으로 고생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들은 이상한 성적 환상으로 고민하고 있다. 색다른 방법으로 성욕을 만족시키고, 그럼으로써 자기의 성적 불능 또는 성적 결함을 부당하게 메꾸려고 한다.
강간범이 이러한 중죄를 범하는 주목적은 성욕충족이기보다는 오히려 여성에게 욕을 보임으로써 자기의 힘을 과시하고, 욕구불만을 발산하고자 하는 저의가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9. 첫날밤의 혈흔이 처녀성을 상징한다
처녀인지 방법으로 첫날밤 관계 시 출혈이 있으면 처녀, 없으면 처녀가 아니라고 판단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그렇게 한마디로 단정하여 말할 수 없다. 태어날 때부터 처녀막이 없는 경우도 드물게 있고, 마스터베이션이나 사이클링, 승마와 같은 심한 운동 등에 의해서도 파열될 수 있기 때문이다. 처녀막이 파열되었으니까 처녀가 아니라고 결론짓는 것은 경솔한 짓이다. 처녀막이 찢어지니까 출혈하는 것이므로 처녀막이 파열되면 처녀라해도 출혈하지 않는다. 또 출혈한다고 해도, 그 양에는 개인차가 있다.
10. 클리토리스가 클수록 여성은 오르가즘을 잘 느낀다
클리토리스의 크기와 오르가즘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또 오르가즘에 이르는 데는 입이나 질이나 유방의 크기도 아무런 상관성이 없다.
11. 늘어난 질근육은 어쩔 수 없다
옛날처럼 애를 7, 8명씩 낳으면 자궁 근육이 늘어나 자궁이 질 쪽으로 빠져나오는 수가 있다. 그러나 요즘처럼 한두 명 낳아서는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오히려 질 근육 이완에는 심리적인 이유가 크다. 내키지 않는 등 성욕이 덜 생겼기 때문에 잘 느끼지 못하는 것. 정 늘어난 질 근육에 신경이 쓰이면 골반 바닥에 있는 근육을 단련하는 체조를 하면 좋다. 소변을 누다가 갑자기 멈추는 것처럼 힘을 준다. 하루에 30번씩 6개월 정도 하면 섹스가 몰라보게 달라진다.
12. 여성은 출산 후에 성욕이 감퇴된다
남성들 중에는 아내가 출산 후에 성감이 둔해졌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출산을 했다고 해서 여성의 성욕이 감퇴되거나 성감이 사라졌다고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물론 출산 직후의 여성은 심리적, 육체적으로 부담이 되어 있는 상태이긴 하지만 모체가 안정되면 극히 정상적으로 성감을 느낄 수 있다. 오히려 출산 후 성감이 무디어지고 의욕을 상실해버린 것은 남성 쪽이다. [출산 후의 여성은 감동이 없다]라는 속설에 휘말리기 때문이다. 출산 후의 여성은 아기를 키우는데 바빠서 남편에게 마음을 쓰지 못하는 이유도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여성이 불감증이 되었다는 것은 아니다. 어쨌든 출산 후 관계의 횟수가 적어지는 것은 여성 쪽보다 남성 쪽의 심리에 원인이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13. 월경 중에는 성관계를 피해야 한다
부분적으로 월경이 불순하고 불결하여 성관계를 가지면 남자가 질병에 걸린다는 믿음 때문에 월경 중 성교를 금기시 하였다. 그러나 의학적으로 부부가 서로 원한다면 이 시기라고 성관계를 피할 이유가 없다. 오히려 월경 중 혹은 그 직전에 여자의 성적 욕구가 증대되는 경우가 더 많다. 단지 월경 시에는 자궁내막이 충혈 되어 있어서 상처받기 쉽기 때문에 조심할 뿐이다. 그리고 성행위 후 일시적으로 혈액량이 증가되어 출혈량이 많아질 수 있기 때문에 월경 1~2일은 피하는 것이 좋다.
참고문헌
◈ 고광순(1996), 한의학에서 본 성, 성교육 강의, 성교육 센타, 중소기업 은행 강당
◈ 마광수(1989),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 자유문학사
◈ 마이론 브렌튼, 이민섭 역(1994), 성 커뮤니케이션 소프트, 한이름
◈ 이정호·김성환·홍건영(2000), 철학의 이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 오영근(1996), 성의 과학사전, 전파과학사
◈ F.카프리오(1972), 완전한 남성, 백조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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