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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헌신적인 사랑은 전능하지 않는 것일까? 아니다!..(중략) 그 꽃은 또 영원한 화해와 한없는 생명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즉, 사회 개혁에 너무 급진적이고 맞지 않는 것은 거부한다는 식의 독선적인 시각은 많은 문제를 야기시킬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물론 그 시대의 변화에 발 맞추어 합리적인 사고방식이 필요하기도 하겠지만 인간의 감정들도 똑같이 조화를 이루어 나가도록 했어야 한다는 것이다. 세대간의 차이와 사회문제 해결에 있어서 인간 자신에 대한 농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 또한, 사랑이라는 숭고한 인간 본연의 감정이 영원한 화해와 한없는 생명을 이야기 한다는 것은 서로에 대한 차이점과 동질성을 깊이 이해하고 사랑으로 노력할 때 문제는 해결되고 사회는 영구히 번창하리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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