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내전

소개글

수단 내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수단사회

수단의 정치

다르푸르 분쟁원인

피해 상황

외면당하는 인권

평화협정

다르푸르 사태에 대한 국제 사회의 대응

미국의 행동

현황

유엔 평화유지활동의 정의

PKO 기본원칙

PKO의 유형

다르푸르 유엔 평화유지

본문내용

분쟁상황하에서 UN 및 민간기구의 인도적 구호활동과 난민 귀환을 지원하고 인권이 침해당하지 않도록 감시하는 활동으로, 사태가 심각하여 대규모 재난이 예상될 경우에는 당사국의 동의가 없이도 활동을 전개하기도 한다. 1992년에 유고지역에 전개된 보스니아 유엔보호군(UNPROFOR)은 인도적 구원을 목적으로 최초로 전개된 PKO활동이다.
●평화유지(Peace Keeping)
분쟁을 조기에 수습하고자 당사자가 정전협정이나 평화협정을 준수토록 휴전 및 정전감시, 완충지대 통제, 군대해산, 무장해제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PKO 활동의 대부분이 여기에 해당한다.
●평화강제(Peace Enforcement)
휴전합의 후 분쟁당사자가 협정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거나 군사행동을 감행할 경우 유엔이 헌장 제7장에 근거하여 평화유지군을 투입하여 강제적으로 분쟁을 해결하는 활동이다. 1960년 이후 콩고지역 내전 종식을 위해 활동한 유엔콩고활동단(ONUC)이 최초로 평화강제 임무를 수행한바 있다.
●평화건설(Peace Building)
분쟁이 종식된 이후 평화와 안정이 항구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인도적 구호활동, 군대 해산/창설, 경제재건, 선거지원 등의 활동을 전개한다. 현재 서부사하라에서 활동중인 선거감시단(MINURSO) 등이 좋은 예이다.
다르푸르 유엔 평화유지Peace-Keeping Operation(PKO)
다르푸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아프리카연합(AU) 국가의 병력으로 구성된 700여 명의 평화유지군이 이 지역에서 활동 중이다. 하지만 빈약한 재정과 소규모의 병력으로 오히려 사태를 악화시켰다는 유엔의 평가로 2006년 8월 유엔 안보리에서는 유엔 평화유지군 1만7000여 명의 파병 결의안을 의결했다.
하지만 수단 정부는 유엔 평화유지군이 파병되면 이에 맞서 전투를 벌일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했고, 최근 수단 대통령이 유엔 평화유지군의 이 지역 파병 거부 의사를 강력히 표명했다. 전 세계 여론은 아프리카연합 평화유지군으로서는 다르푸르 지역의 안정화가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지역에 대한 사태 해결 문제가 유엔의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30일 전체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수단 다르푸르에 배치된 혼성평화유지군인 유엔-아프리카 연합임무단(UNAMID)의 임무를 1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연합임무단(UNAMID)은 내년 7월31일까지 다르푸르에서 민간인 보호와 인도주의 지원활동을 벌인다.
현재 다르푸르에는 연합임무단(UNAMID) 소속 군인과 경찰 9천 명이 활동하고 있다.
한국군은 2005년 11월 UNMIS에 옵서버 요원으로 대위·소령급 장교 8명(육군 6명·해군 2명)을 첫 파견했다. 현재는 제2진 7명이 활동 중에 있다. 추가로 본부 참모장교로 소령급 장교 1명을 내년 초에 파견할 예정이다. 한국군 장교들은 분쟁 지역의 열악한 근무 환경에도 성실한 근무 자세로 파병국 요원들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는 등 한국과 한국군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다르푸르서 평화유지군 피격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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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내전,   다르푸르,   수단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