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감독소개
대표작품
인물소개
영화줄거리
[명대사]
[다시 보는 영화속 장면]
영화속의 철학
대표작품
인물소개
영화줄거리
[명대사]
[다시 보는 영화속 장면]
영화속의 철학
본문내용
러한 모든 문제에의 책임 또한 인간이 짊어지고 개척해 나가야 할 문제라고 말한다.
영화 '쇼생크 탈출' 에는 이러한 인간의 자유에 따르는 자신의 선택과 그 선택의 주체성에 따른 문제가 드러나 있다.
2)자유를 얻고서 자살한 노인.
반대로 자유를 얻고 행복한 결말을 맺는 주인공. 이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 바로 '타인에 의한 자유이냐, 자의에 의한 자유이냐.' 의 차이이다. 노인은 자신이 주체가 되어 세상으로의 삶을 선택한 것이 아니다. 타의에 의한 선택이기에 그는 자신의 앞길이 '선택되어진' 것에 책임의 주체가 될 수 없었고, 갑작스레 쏟아진 세상의 자유를 감당하지 못했다.
반대로 주인공은 세상으로의 자유를 위한 '탈출'을 자신이 선택했다. 자신이 선택의 주체가 되었으므로, 그에 대한 책임 또한 자신의 몫이었다. 책임의 주체가 자신이었으므로, 자신의 선택을 원하는 결과로 이끌어가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므로 그 노력과 인내의 결과로 얻은 자유를 마음껏 누릴 수 있었다.
3) 이 영화에서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주인공의 '탈출' 과정에서 선택의 문제를 볼 수 있다.
'쇼생크 탈출' 에서는 주인공의 탈출 시도 결과가 성공적인 것으로 마무리 지어졌다. 탈출에 성공하여 이후 자유를 되찾은 여유롭고 행복한 주인공의 모습만이 존재하였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그 탈출을 위한 이면에는 주인공의 탈출 시도 과정에서의 엄청난 고독과 불안이 존재한다. 자칫 자유를 갈망하다가 죽음을 당할 수 있기에, 자신의 그 위험한 선택에 고뇌를 짊어져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주인공은 탈출을 선택하였고, 그에 따른 책임 또한 짊어지고서 인생의 행로를 바꾸었다.
정리하면..
실존주의를 주장한 샤르트르
-신은 존재 하지 않는다. 인간은 스스로 존재하는 것으로
스스로 결정을 내릴 수 있어야 하고 그 결정에 대한 결과를 스스로가 책임 질 줄 알아야 한다. 그 결정의 결과가 고독을 낳고 힘듦을 초래 할 수 있지만 그것 또한 인간이 짊어지고 가야할 자신의 결과가 낳은 스스로의 몫인 것이다.
쇼생크 탈출에서 주인공의 탈출은 그 탈출을 선택할 동안의 과정에서 주인공이 겪을 고뇌와 현재로서 알 수 없는 결과들을 짊어 질고 갈 고통이 있었지만, 그는 자신 스스로 선택을 하였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었다.
하지만 스스로가 선택하지 못 한 가운데 자유를 느낀 브룩스(?)는 스스로가 선택하여 얻은 결과물이 아니었기에(자유를 얻었지만, 사회에 적응 하지 못함) 책임을 지지 못하고 끝내 자신의 선택, 죽음을 택하면서 부적적할 결과를 종결 시켰다.
우리들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존재이고, 선택해야만 하는 존재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각자 삶의 책임자로서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
즉, 갈림길의 반복인 인생에서 그 결정을 할 사람은 인생의 주인공인 나 밖에 없으며 그 결과 또한 내가 짊어지고 가야할 인생의 한 부분인 것이다.
우리가 이 영화를 통해 자유가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며, 자유라는 것은 인간에게 주어진 것으로 그 자유를 누리며 인생을 다시 한번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
영화 '쇼생크 탈출' 에는 이러한 인간의 자유에 따르는 자신의 선택과 그 선택의 주체성에 따른 문제가 드러나 있다.
2)자유를 얻고서 자살한 노인.
반대로 자유를 얻고 행복한 결말을 맺는 주인공. 이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 바로 '타인에 의한 자유이냐, 자의에 의한 자유이냐.' 의 차이이다. 노인은 자신이 주체가 되어 세상으로의 삶을 선택한 것이 아니다. 타의에 의한 선택이기에 그는 자신의 앞길이 '선택되어진' 것에 책임의 주체가 될 수 없었고, 갑작스레 쏟아진 세상의 자유를 감당하지 못했다.
반대로 주인공은 세상으로의 자유를 위한 '탈출'을 자신이 선택했다. 자신이 선택의 주체가 되었으므로, 그에 대한 책임 또한 자신의 몫이었다. 책임의 주체가 자신이었으므로, 자신의 선택을 원하는 결과로 이끌어가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므로 그 노력과 인내의 결과로 얻은 자유를 마음껏 누릴 수 있었다.
3) 이 영화에서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주인공의 '탈출' 과정에서 선택의 문제를 볼 수 있다.
'쇼생크 탈출' 에서는 주인공의 탈출 시도 결과가 성공적인 것으로 마무리 지어졌다. 탈출에 성공하여 이후 자유를 되찾은 여유롭고 행복한 주인공의 모습만이 존재하였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그 탈출을 위한 이면에는 주인공의 탈출 시도 과정에서의 엄청난 고독과 불안이 존재한다. 자칫 자유를 갈망하다가 죽음을 당할 수 있기에, 자신의 그 위험한 선택에 고뇌를 짊어져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주인공은 탈출을 선택하였고, 그에 따른 책임 또한 짊어지고서 인생의 행로를 바꾸었다.
정리하면..
실존주의를 주장한 샤르트르
-신은 존재 하지 않는다. 인간은 스스로 존재하는 것으로
스스로 결정을 내릴 수 있어야 하고 그 결정에 대한 결과를 스스로가 책임 질 줄 알아야 한다. 그 결정의 결과가 고독을 낳고 힘듦을 초래 할 수 있지만 그것 또한 인간이 짊어지고 가야할 자신의 결과가 낳은 스스로의 몫인 것이다.
쇼생크 탈출에서 주인공의 탈출은 그 탈출을 선택할 동안의 과정에서 주인공이 겪을 고뇌와 현재로서 알 수 없는 결과들을 짊어 질고 갈 고통이 있었지만, 그는 자신 스스로 선택을 하였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었다.
하지만 스스로가 선택하지 못 한 가운데 자유를 느낀 브룩스(?)는 스스로가 선택하여 얻은 결과물이 아니었기에(자유를 얻었지만, 사회에 적응 하지 못함) 책임을 지지 못하고 끝내 자신의 선택, 죽음을 택하면서 부적적할 결과를 종결 시켰다.
우리들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존재이고, 선택해야만 하는 존재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각자 삶의 책임자로서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
즉, 갈림길의 반복인 인생에서 그 결정을 할 사람은 인생의 주인공인 나 밖에 없으며 그 결과 또한 내가 짊어지고 가야할 인생의 한 부분인 것이다.
우리가 이 영화를 통해 자유가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며, 자유라는 것은 인간에게 주어진 것으로 그 자유를 누리며 인생을 다시 한번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