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이업종교류] 이업종교류의 개념(의의, 목적)과 배경, 발전단계,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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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중소기업 이업종교류

Ⅰ. 이업종교류의 개념

1. 이업종교류의 의의
2. 이업종교류의 목적
3. 이업종교류의 효과

Ⅱ. 이업종교류의 배경

1. 복합기술의 대두
2. 급격한 산업구조의 변화
3. 수요형태의 변화
4. 중소기업 사업영역의 변화

Ⅲ. 이업종교류 확산의 필요성

1. 중소기업의 사회경제적 지위향상
2. 전략적 제휴
3. 자원난의 해소
4. 기술혁신과 신제품개발

Ⅳ. 이업종교류의 발전단계

1. 창립단계
2. 자원공유단계
3. 공동활용단계

Ⅴ. 이업종교류의 문제점과 활성화 방안

1. 애로요인
1) 참여기업의 소극적 태도와 이해부족
(1) 적극적 참여의사의 미흡
(2) 교류태도의 불충실
(3) 참여 동기의 모순
(4) 성과의 조기달성 욕구
2) 교류그룹의 성급한 결성과 미숙한 운영
(1) 성급한 그룹결성
(2) 교류그룹의 미숙한 운영
3) 소극적 지원체계
2. 활성화 대책
1) 교육 및 홍보의 강화
2) 교류그룹결성의 신중화
3) 지원기관의 적극적 지원
(1) 자금지원체계의 정비
(2) 세제 및 각종 인, 허가 규제 완화

본문내용

하거나, 회원 상호간의 공통 관심분야가
거의 없어 효율적인 교류가 되지 않음은 물론 나아가서는 교류그룹의 무용론이 나타나
게 된다.
2) 교류그룹의 미숙한 운영
아울러 교류그룹들은 효과적인 운영의 Know-how가 부족하여 성공적 교류활동을 위
한 체크포인트, 교류그룹의 운영방법 및 진행과정을 모르고 있어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조차도 알지 못하고 있다.
실질적인 운영요령의 미숙과 교류활동 소재의 빈곤으로 인하여 매번 똑같은 활동으
로 인하여 참여기업들이 천편일률적인 운영에 식상하여 차츰 참여의욕을 떨어지게 하
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와 같은 회장, 간사 및 리더진들이 운영의 Know-how가 부족
할 뿐만 아니라 그룹을 선도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하려고 나서는 경우도 거의 없어 조
직을 이끌어 나갈 구심점이 없다는 점도 큰 문제가 된다.
(3) 소극적 지원체계
우리나라의 이업종교류그룹은 전술한 바와 같이 그 연륜이나 운영에 있어서도 초기
의 친목단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그 부족한 부분을 주선기관 또는 관련 지원 기관
에서 보완하여 사실상의 중소기업 경영력 강화를 위한 수단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이
고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현재 지원되고 있는 내용을 보면
모임의 경비지원, 장소제공, 강사알선, 교류전문가 파견지도 및 외국의 교류단체 알선
등 기초적이고 최소한의 지원체제만을 구비하고 있어 교류활동에 대한 실질적이고 구
체적인 지원은 미흡하다. 왜냐하면 이제 막 시작하려는 교류그룹들은 튼들한 기반구축
이 없는 상태여서 주위여건의 미미한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여 그룹의 활동이 위측
되거나 실질적인 교류활동이 되지 못하여 사실상 그룹의 운영이 중단상태가 될 수 있
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우리나라 이업종교류의 문제점은 그룹의 결성에 있어 참여기업들이 충분
한 사전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성급하게 결성됨으로써 자주성이 결여된 참여기업의
소극적 참여자세와 그룹 운영에 관한 관련 지식의 부족, 그리고 정보 및 지원기관의 소
극적인 지원태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2. 활성화 대책
1989년 말부터 시작된 우리나라의 이업종교류는 금융기관등 공공기관의 그룹 결성의
지에 의하여 양적으로는 괄목할 만큼 증가하였으나 질적인 발전이 병행되지 않아 대부
분의 교류활동이 사실상 초기단계인 친목교류 상태에서 진전되지 않고 있는 등 급속한
도입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다. 즉, 일본의 경우와 같이 교류활동이
자생적으로 생겨 오랜 기간 동안 경험을 통한 노하우를 축적한 것이 아니라 정부 내지
유관기관(중소기업진흥공단이 주축이 됨)에서 의도적으로 우리나라 중소기업에 정착시
키는 과정에서 충분한 사전 검토 없이 성급하게 도입함에 따라 다양한 문제점들이 발
생하게 된 것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앞에서 살펴본 문제점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참여기업 자신의
노력은 물론이고 정부 등 공공기관의 효과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교류그룹의 운영 및 활동에 있어 문제가 있을 경우 금융기관 등 공공기관에서 직접
나서서 해결하게 되면 교류그룹들은 점차 주체성을 잃게 되어 스스로 해결하려는 노력
을 기울이지 않게 될 것이다. 한편 모든 문제의 해결을 그룹에서 스스로 해결토록 내버
려두면 스스로의 문제점을 진단하거나, 문제의 해결방법을 강구할 운영능력이 원초적으
로 부족한 교류그룹들은 해결의 실마리조차 찾지 못할 것은 자명하다.
결국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참여기업들의 노력이 요구되지만 해결을 위한 여건 및
실마리는 지원기관에서 적극적으로 조성해 주어야 한다.
(1) 교육 및 홍보의 강화
이업종교류의 필요성, 목적 및 기본원칙 등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자료의
발간배포 및 세미나, 설명회 등을 많이 개최하여야 한다.
성공사례를 수집하여 자료로 발간하고 효과적인 활동 방법 등을 널리 알려야 한다.
교류그룹의 운영방법 및 교류활동의 유익한 메뉴 등을 개발하여 제공하거나, 교류전
문가를 파견하여 지속적인 지도,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2) 교류그룹결성의 신중화
교류그룹 결성을 주선하고자 하는 공공기관에서는 결성방법, 운영방법, 목표설정 등
에 관하여 충분히 알려주고 회원선정의 기준 및 운영목표의 설정 등 구체적인 사항은
참여기업 스스로가 추진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자주적인 결성으로 유도해야 한다.
부득이 참여기업 선정이나 그룹결성에 관여하는 경우에는 주종을 이르고 있는 참여
기업의 업종 및 지역분포 상황을 분석하여 실질적 경쟁관계에 있지 않으면 가능한 한
인접지역내에 소계하고, 업종상 관련도가 높은 기업끼리 연결시켜 주어야 한다.
(3) 지원기관의 적극적 지원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현실적으로 운영능력이 미흡한 교류그룹의 활성화를 위해서
는 정부 및 지원기관의 적극적 지원이 요구되고 있으며, 지원내용도 단순한 개별적 애
로 해결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교류그룹 자체의 능력을 향상시켜 스스로가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기반조성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1) 자금지원체계의 정비
공동사업 추진 시 설비투자지원, 공동연구에 따르는 연구개발 자금지원의 요청, 해외
방문, 경비보조, 운영자금지원등 관련기관에서는 충분한 검토를 하여 신기술개발, 공동
사업장조성 등에 필요한 자금지원체계를 마련하여 공동사업 추진 시에 인센티브를 부
여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2) 세제 및 각종 인 허가 규제 완화
공동사업의 추진을 시도한 바 있는 몇몇 그룹에서는 공장설립 및 부지매입에 있어
규제가 너무 많아 중도에 포기하거나 답보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교류그룹에서 추
진하는 공동사업에 대하여는 각종규제를 완화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업종교류 활동
의 활성화를 위해서 각종 인 허가 절차의 완화도 신중하게 검토해 보아야 한다.
교류그룹에서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경우 동기부여라는 측면에서 세제감면의 혜택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결국 우리나라의 이업종교류의 활성을 위해서는 공공기관에서 홍보 및 교육활동을 확
대하여 중소기업이 의식을 개선하여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여 교류그룹을 신중하게 결성
하여 내실을 기하는 한편 정부 및 지원기관의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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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9.21
  • 저작시기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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