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개요
Ⅱ. 소묘의 개념
Ⅲ. 소묘의 목적
Ⅳ. 소묘의 지도방법
Ⅴ. 드로잉의 종류
1. 주관적 드로잉과 객관적 드로잉
2. 관찰시간에 따른 분류
1) 제스처 드로잉(Gesture Drawing)
2) 매쓰 제스처 드로잉(Mass Gesture Drawing)
3) 라인 제스처 드로잉(Line Gesture Drawing)
4) 매쓰와 라인 제스처 드로잉(Mass & Line Gesture Drawing)
5) 스크리블드 라인 제스처 드로잉(Scribbled Line Gesture Drawing)
6) 써스테인드 제스처 드로잉(Sustained Gesture Drawing)
2. 그 밖의 드로잉
1) 연속선 드로잉
2) 구도선 드로잉
3) 블라인드 컨투어 드로잉
Ⅵ. 드로잉의 역사
Ⅶ. 드로잉의 중요성
Ⅷ. 드로잉의 바탕재료
참고문헌
Ⅱ. 소묘의 개념
Ⅲ. 소묘의 목적
Ⅳ. 소묘의 지도방법
Ⅴ. 드로잉의 종류
1. 주관적 드로잉과 객관적 드로잉
2. 관찰시간에 따른 분류
1) 제스처 드로잉(Gesture Drawing)
2) 매쓰 제스처 드로잉(Mass Gesture Drawing)
3) 라인 제스처 드로잉(Line Gesture Drawing)
4) 매쓰와 라인 제스처 드로잉(Mass & Line Gesture Drawing)
5) 스크리블드 라인 제스처 드로잉(Scribbled Line Gesture Drawing)
6) 써스테인드 제스처 드로잉(Sustained Gesture Drawing)
2. 그 밖의 드로잉
1) 연속선 드로잉
2) 구도선 드로잉
3) 블라인드 컨투어 드로잉
Ⅵ. 드로잉의 역사
Ⅶ. 드로잉의 중요성
Ⅷ. 드로잉의 바탕재료
참고문헌
본문내용
과 함께 선묘적 요소가 재강조되었다. 단단한 연필로 그린 고전주의적 양식의 선묘가 다시 유행되었는데 앵그르를 그 대표적 화가로 꼽을 수 있다. 나자렛파와 로마의 낭만주의 화파 그리고 알프스 지역의 화파들은 독일 북부에서와 마찬가지로 보다 서정적 표현을 쓰지만 도구를 사용하는 방식은 엄격했다. 19세기 미술가들 가운데 선묘적 기법을 중요시한 작가로는 독일의 모리츠 폰 슈빈트와 영국의 존 밀레즈이다. 들라크루아의 드로잉은 활달한 필치를 통해 보다 회화적 경향을 보였다. 프랑스 역시 드로잉 기법의 선두적 역할을 해왔는데 그 점은 드가, 로트레크, 반 고흐와 세잔의 개인적인 노트에 잘 나타나 있다. 드로잉의 선묘적 요소의 중요성은 쇠라가 나타나기 전까지 지속되었다. 20세기에 들어오게 되면 타시슴과 같은 양식적 조류를 제외하고 드로잉은 모든 작가들에 의해 제작되었다. 그것은 현대미술 자체와 마찬가지로 국제적인 양식이었다. 다른 예술형식이 비재현적 경향 즉 외부세계의 대상으로부터 완전히 별개의 자율성을 갖게 되었기 때문에 드로잉 역시 다른 예술형식으로부터 독립되어 독자적인 작업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따라서 드로잉은 건축조각 그리고 회화의 보조작업 이상으로 인식되었다. 몇몇 화파와 작가들은 개별적이고 내밀한 방식으로 드로잉을 제작했다. 예컨대 독일 표현주의 작가들은 강렬한 선묘와 힘있고 과장된 형태의 묘사를 통해 역동적인 방식의 드로잉을 제작했다. 이런 작가들로는 에른스트 바를라흐, 케테 콜비츠, 알프레드 쿠빈, 에르네스트 루트비흐 키르히너, 칼 슈미트 로틀루프, 막스 베크만 그리고 게오르크 그로츠가 있다. 청기사파의 칸딘스키는 비재현적인 선을 새롭게 인식시키는 데 최초의 토대를 만든 작가이다. 클레의 서정적이고 섬세한 드로잉은 펜화에 있어 전대미문의 극치를 보여주어 현대 드로잉에 있어 매우 탁월한 작품으로 인정된다. 프랑스에서 드로잉은 특히 에콜드 파리 출신의 화가들에 의해 중요한 형식으로 간주된다. 다양한 기법의 가능성들을 자유자재로 이용했던 피카소의 작품에서도 드로잉은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다. 그는 20세기의 미술과 드로잉 역사에서 가장 뛰어난 작가의 한 사람이다.
Ⅶ. 드로잉의 중요성
드로잉(Drawing)기법은 미술에 있어 필수적이며 또한 작품으로서도 매우 흥미로운 것이다. 드로잉은 전통적으로는 시각예술의 각 분야에 있어서 예비적인 필수 단계였는데, 20세기에 이르러 중대한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다. 드로잉 자체가 이제는 작가, 비평가, 소장자들로부터 하나의 주요한 미술형식으로서의 확고한 위치를 인정받게 된 것이다. 일반적인 데생, 소묘, 스케치, 크로키가 이 범주 안에 존재하며 드로잉 기법을 통하여 보다 작품성(회화성)이 보장된다고 본다. 이러한 드로잉의 단계적인 기법의 연마는 학생들 스스로가 관찰하고, 제작하며, 새로운 개념을 발견해 내는 능력을 계발해 가도록 하는 교수법이 바람직하며, 나아가 공예, 회화, 조각, 그 외 기타 상업 분야 등 어느 경우에나 활용이 가능한 것이다.
Ⅷ. 드로잉의 바탕재료
드로잉은 파피루스와 양피지, 옷감, 목판, 금속판, 도자기 그리고 벽, 유리, 모래 등 다양한 재료의 평면 위에 그려진다. 그러나 15세기 이후에는 종이가 드로잉의 가장 일반적인 바탕재료로 사용되었다. 초기에는 흡수력이 좋은 한지가 많이 사용되었고 오늘날에는 견고하고 자연스러운 외곽선이 있는 수제 종이도 많이 사용된다. 수채화용 종이는 백반이나 기름이 섞이지 않은 순수한 면 성분의 것으로 양쪽면의 결이 다르다. 파스텔화에는 바탕표면의 결이 약간 거친 것이 좋으며 펜화에는 바탕표면이 매끄러운 것이 좋다. 목탄분필흑연과 같은 재료들은 종이의 종류에 그다지 제한받지 않으나 이러한 재료들은 접착력이 약하기 때문에 표면을 보호할 목적 이외에 드로잉한 것을 표면에 고착시키는 정착제가 필요하므로 그 위에 아라비아 고무용액을 바르거나 달걀 흰자를 발라주면 효과가 있다. 파스텔의 경우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면 표면의 미세한 입자들의 특징이 사라지게 되므로 가장 좋은 보존방법은 파스텔 드로잉에 유리 액자를 씌우는 것이다.
참고문헌
권여현 - 드로잉의 세계, 재원, 1999
김삼랑 저 - 미술교육개론, 미진사, 서울, 1992
김춘일 - 아동미술론, 서울 : 미진사, 1985
미술문화 - 드로잉(파라몽 편), 1999
Betti, C·Sale, T, 하영식 옮김 - 현대 드로잉 기법, 서울 : 미진사, 1990
Paul J·Sachs - Great Drawings, USA, 1951
Ⅶ. 드로잉의 중요성
드로잉(Drawing)기법은 미술에 있어 필수적이며 또한 작품으로서도 매우 흥미로운 것이다. 드로잉은 전통적으로는 시각예술의 각 분야에 있어서 예비적인 필수 단계였는데, 20세기에 이르러 중대한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다. 드로잉 자체가 이제는 작가, 비평가, 소장자들로부터 하나의 주요한 미술형식으로서의 확고한 위치를 인정받게 된 것이다. 일반적인 데생, 소묘, 스케치, 크로키가 이 범주 안에 존재하며 드로잉 기법을 통하여 보다 작품성(회화성)이 보장된다고 본다. 이러한 드로잉의 단계적인 기법의 연마는 학생들 스스로가 관찰하고, 제작하며, 새로운 개념을 발견해 내는 능력을 계발해 가도록 하는 교수법이 바람직하며, 나아가 공예, 회화, 조각, 그 외 기타 상업 분야 등 어느 경우에나 활용이 가능한 것이다.
Ⅷ. 드로잉의 바탕재료
드로잉은 파피루스와 양피지, 옷감, 목판, 금속판, 도자기 그리고 벽, 유리, 모래 등 다양한 재료의 평면 위에 그려진다. 그러나 15세기 이후에는 종이가 드로잉의 가장 일반적인 바탕재료로 사용되었다. 초기에는 흡수력이 좋은 한지가 많이 사용되었고 오늘날에는 견고하고 자연스러운 외곽선이 있는 수제 종이도 많이 사용된다. 수채화용 종이는 백반이나 기름이 섞이지 않은 순수한 면 성분의 것으로 양쪽면의 결이 다르다. 파스텔화에는 바탕표면의 결이 약간 거친 것이 좋으며 펜화에는 바탕표면이 매끄러운 것이 좋다. 목탄분필흑연과 같은 재료들은 종이의 종류에 그다지 제한받지 않으나 이러한 재료들은 접착력이 약하기 때문에 표면을 보호할 목적 이외에 드로잉한 것을 표면에 고착시키는 정착제가 필요하므로 그 위에 아라비아 고무용액을 바르거나 달걀 흰자를 발라주면 효과가 있다. 파스텔의 경우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면 표면의 미세한 입자들의 특징이 사라지게 되므로 가장 좋은 보존방법은 파스텔 드로잉에 유리 액자를 씌우는 것이다.
참고문헌
권여현 - 드로잉의 세계, 재원, 1999
김삼랑 저 - 미술교육개론, 미진사, 서울, 1992
김춘일 - 아동미술론, 서울 : 미진사, 1985
미술문화 - 드로잉(파라몽 편), 1999
Betti, C·Sale, T, 하영식 옮김 - 현대 드로잉 기법, 서울 : 미진사, 1990
Paul J·Sachs - Great Drawings, USA,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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