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의 유형, 현황, 성공전략 및 전망

소개글

소셜커머스의 유형, 현황, 성공전략 및 전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소셜커머스란?

2. 소셜커머스 유형 분석
1) 플래쉬 세일(Flash Sale)
2) 그룹 바이(Group-Buy)
3) 소셜 쇼핑(Social Shopping)
4) 소셜 쇼핑 앱스(Social Shopping Apps)
5) 퍼체이스 쉐어링(Purchase-Sharing)
6) 퍼스널 쇼퍼(Personal Shopper)

3. 소셜커머스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
1) 신뢰(Trust)
2) 효용(Utility)
3) 재미(Fun)
4) 가격(Price)
5) 추천(Referral)
6) 위험(Risk)

4. 소셜 커머스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치

5. 국내 소셜커머스 현황

6. 소셜커머스의 성공전략

7. 소셜커머스의 미래 전망
1) Mobile Social Commerce Platform의 보편화
2) Distributed Commerce(Store@Everywhere)
3) Street Commerce의 일반화 및 S2S(Social Platform 2 Store) 보편화
4) Always Shopping 환경에 따른 Personal Commerce & Personal AD 시대의 도래
5) Social Graph의 공공재화

참고자료

본문내용

로 예상되고 있다.
NFC 폰 판매 시장동향
NFC 결제 규모 동향
앞서 설명한 shopkick의 사례나 4food.com, 포스퀘어, Safeway의 사례처럼 Social Platform과 Store가 연동하는 S2S의 현상은 보편화 될 것이다. 브랜드 입점에서는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바이럴이 되어 유용하고, 소셜미디어 입장에서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서로에게 윈윈하는 전략이기 때문이다.
4) Always Shopping 환경에 따른 Personal Commerce & Personal AD 시대의 도래
미래의 환경 예측에서 항상 출현하는 단골 아이템은 아마도 모든 윈도우들의 모니터화일 것이다. 예를 들면, 거실 창문, 욕실 창문, 안방 거울, 자동차 거울 등등이 모두 정보를 주고 받는 윈도우화가 된다는 것이다. Always, real 그리고 seamless connection 시대가 되는 것이다.
2002년 탐 크루즈가 출현했던 블록버스터 영화 ‘Minority Report’ 에 보면 Digital Billboard를 통한 미래의 다양한 개인화된 광고와 커머스 scene이 등장한다. 이러한 장면은 미래의 공상과학 영화에서만 등장하는 내용이 아니다. 이미 안면인식 기술을 통해서 지나가는 사람의 성별과 나이를 식별하는 기술인 ‘ Next Generation Digital Signage’ 솔루션이 개발되었기 때문이다.
프라이버시의 침해가 있을 수 있다는 비평가들의 목소리도 있지만, 이러한 기술의 적용의 시대가 결국 도래할 것이다. 따라서, 내가 어디를 가든 나를 위한 나만의 윈도우가 다양하게 존재하고, 이를 통해서 언제나 어디서나 다양한 정보를 주고 받게 되는 것이다.
이를 통해서, 기업은 개인의 성별과 나이 그리고 개인의 구매 이력과 실제 활동에 근거한 제품과 정보를 추천할 수 있고, 역으로 개인은 Hyper Connect 되어있는 상황을 통해서 친구 그룹인 Strong Tie 네트워크와 아는 사람의 그룹인 Weak Tie 네트워크, 일반 대중 그룹인 Temporary tie 그룹에게 언제나 어디서나 상품이나 정보를 파는 Store를 열어 판매할 수 있는 Buyer임과 동시에 Seller되는 Always Shopping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5) Social Graph 의 공공재화
2010년 9월 말 페이스북이 몇 시간 동안 다운되었다. 이 때 HTML 에러, 페이지 깨짐 등으로 인해 페이스북에 연동되어 있던 수많은 사이트들의 서비스 품질이 떨어졌다.
심지어 사용자 식별을 위해 자동으로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하는 사이트들은 서비스를 전혀 이용할 수 없었다.
역사적으로 웹은 중앙 집중식 네트워크였다. 그러나 최근 중앙 집중식 혹은 분권식 소셜네트워크의 개발을 둘러싼 잡음과 경쟁은 점점 더 크게 일어나고 있다. 각 사용자에게 자신의 서비스를 호스팅 할 수 있도록 허용하자는 움직임이 있는 것이다. 즉, 다른 소셜네트워크 사용자와 팔로우나 친구되기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며, 사용자의 개인 데이터와 사생활을 존중하는 새로운 오픈 소스 페이스북이 필요하다는 움직임인 것이다.
이러한 분권식 소셜네트워크 분야에서 가장 발전된 형태는 스테이터스넷(StatusNet)이다.
스테이트넷에서 개발한 통합 프로토콜은 오스테이터스(OStatus)라고 불리는데, 이는 다음의 기술들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구글의 마이크로블로그인 ‘구글 버즈’도 이 표준 일부를 적용했고, 스테이터스넷도 트위터와 호환 가능한 어노테이션을 적용하고 있다.
(1) Activity Streams
(2) PubSubHubbub : 새로운 데이터의 흐름을 웹의 기본기능 방식인 ‘Pull’ 방식이 아니라 ‘Push’ 방식으로 추진시키는 프로토콜
(3) Webfinger : 이메일 형태의 식별자를 사용자의 프로필 페이지에 결합시키는 프로토콜
(4) Salmon : 초기에 만들어진 서비스에서 컨텐츠 답글이나 평가글을 거슬러 올라갈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토콜.
이처럼 소셜 네트워크의 분권화는 점점 발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역으로 페이스북처럼 ‘가장 강력한 네트워크’의 사용은 더욱더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거대한 소셜 그래프를 가지고 있는 페이스북이 독보적인 위치를 더 얻게 될 것인가, 아니면 상호 결합된 다양한 소셜 그래프가 공존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가?
이런 문제는 미래의 소셜 커머스에서 매우 중요하다. 미래의 소셜커머스는 어떤 소셜 네트워크를 사용하게 될 것인가? 페이스북인가 아니면 OStatus를 바탕으로 하는 소규모 서비스들인가? 페이스북처럼 패권을 쥔 주체가 소셜커머스에서도 지속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인가? 아니면 또 다른 네트워크가 등장할 것인가?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이 소셜커머스의 미래에 지대한 영향을 줄 것이기 때문이다.
소셜커머스는 네트워크 기업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비즈니스이다. 네트워크의 가치는 사용자의 수에 비례한다는 멧칼프(Metcalfe)의 법칙에 따라 그 가능성은 높게 평가되나 기대만큼 현실화되지 않는 수익모델의 부재는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이다. 소셜커머스는 이들에게 견고하면서도 강력한 수익모델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테크크런치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온라인에서 물리적 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가장 입증된 비즈니스 모델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향후 소셜커머스에서 사용하게 될 소셜그래프의 패권을 누가 잡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참고자료
김윤화, 소셜커머스 시장현황 및 정책이슈,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제23권 11호 통권 510호, 2011.
김준성, 소셜 커머스에 대한 태도가 사용의도와 구전의도에 미치는 영향, 한양대학교 대학원 논문, 2011.
류한석, 모바일 커머스가 가져올 새로운 변화, KT경제경영연구소, 2010.
류한석, 소셜 커머스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 KT경제경영연구소, 2011.
이선재, 2015년, The Future of Social Commerce, KT경제경영연구소, 2011.
이은민, 소셜커머스 글로벌 사업자 동향,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제23권 3호 통권 502호,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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