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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에 부럽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 연극은 박조열의 대표작으로서 한국 전쟁 당시 최전방에서 복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혈육,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평화에 대한 간절한 열망“을 담고 있는데 배우들의 실감나는 눈물 연기로 다 느낄수 있었습니다.
소소한 웃음이 간간히 심심치않게 터졌지만 전반적으로는 그렇게 가볍지만은 않은 무거운 연극 이였던 것 습니다.
소소한 웃음이 간간히 심심치않게 터졌지만 전반적으로는 그렇게 가볍지만은 않은 무거운 연극 이였던 것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