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부화가들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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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 되었다.
이 작품은 실제 영국에서 있었던 일을 주제로 만든 연극 이어서 조금더 친근하게 다가왔다.
솔직히 저번 오장군의 발톱을 보면서 크게 연극에 대한 매력을 많이 느끼지 못했지만 이번 광부화가들을 통해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받아서 앞으로 연극에 대해 좋은 느낌을 가지고 문화생활을 즐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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