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대중예술
Ⅱ. 문화예술
Ⅲ. 현대예술
Ⅳ. 시각예술
Ⅴ. 공연예술
Ⅵ. 사진예술
참고문헌
Ⅱ. 문화예술
Ⅲ. 현대예술
Ⅳ. 시각예술
Ⅴ. 공연예술
Ⅵ. 사진예술
참고문헌
본문내용
로 27% 수준인데 비해 공연예술분야에서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장르에 따라 다르지만 특히 양악 분야에서 높고(60%), 기타 분야의 경우에도 예술분야의 평균보다 높다(연극 48%, 무용 46%, 국악 41%).
넷째, 많은 공연기업들이 대도시로 집중하게 됨으로써 공연예술부문은 심한 지역적 차별화를 갖고 있다. 공연예술활동의 집중도가 인구 집중도보다 더욱 심한 것은 호주를 비롯한 미국과 영국의 주요 도시에서 동일하게 나타난다. 호주의 경우, 시드니와 멜버른의 인구가 호주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약 40%인 반면에 공연예술활동이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80%이고, 런던과 뉴욕의 인구가 국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각각 13%와 6%인 반면에 공연예술활동이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33%와 20~50%이다.
다섯째, 공연예술의 경우에는 진입장벽 등으로 인하여 소수의 거대공연단체들이 고용, 관객, 티켓 판매 수입 등을 지배하는 일종의 과점적 시장 형태를 띠고 있다. 호주를 대상으로 실증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연극 분야를 제외한 오페라, 음악, 발레 등의 분야에서는 상위 10개 공연기업들이 고용, 관객, 티켓 판매수입 등에서 많게는 99%까지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Ⅵ. 사진예술
사진은 말이다. 즉, 사진은 어느 시각 매체보다도 지시적 서술적 기능이 강하여 표현된 모든 것은 전부 언어로써의 기능을 갖고 있다. 물론 모든 예술작품은 넓은 의미에서 언어지만 사진은 실질적인 쓰임이 \"의사소통\" 또는 \"기록“ 이라고 하는 언어와 문자의 구실을 하고 있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의 강력한 수단이 되고 있다. 또한 사진은 서술적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매체보다 언어적인 성격이 더욱 강하게 나타난다. 이 점은 예술적 사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보도사진이나 기념사진과 전혀 다른 곳에 ‘예술사진’ 이란 형식의 사진이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심미적 가치에 따라서 예술이냐 아니냐가 판가름 될 뿐이다. 이점에서도 사진은 언어와 비슷한 점을 갖고 있다. 즉, 문학작품이 일상적인 언어를 바탕으로 하듯이 예술작품으로써 사진 또한 일상적인 사진에 그 바탕이 된다.
사진은 미술의 한 분야일 수 도, 문학의 한 분야일 수 도 없다. 사진은 미술과 문학의 중간에 위치한 독자적인 예술이라 할 수 있다. 평면으로 그 외형이 나타나지만 시간에 의해서 규정되는 유동적인 평면공간이기 때문에 미술에서 벗어나며, 또 문학성을 띠고 있다고 하지만 그것이 시각화한 평면으로 나타난다는 점에서 문학과는 완전히 다른 양식 일 수밖에 없다. 그러면서 이 둘을 동시에 수용하고 있다. 따라서 두 예술장르 사이에 놓아 본 것이다. 한마디로 해서 사진은 그 자체로는 예술일 수 가 없다. 즉, 사진은 말이기 때문이다. 말(언어, 문자)이 예술이냐 아니냐를 새삼 시비할 사람은 없다. 예술성은 만드는 사람의 목적과 방법, 능력에 따르는 문제인 것이다. 물론 오늘날 각 예술의 다양한 변모와 함께 각 예술 장르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새로운 예술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이때에 예술의 그 개념조차도 정립할 수 없을 정도로 혼미 되어 있다. 사진의 예술성 여부는 사진의 길이지 속성은 아니며 사진 자체이지 사진의 외적의미가 문제일 수 없다.
참고문헌
박용숙(1983), 현대미술의 구조, 열화당
발터 벤야민, 차봉희 역(1985), 현대사회와 예술,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 서울 : 문학과 지성사
송희영 저(2009), 공연예술 축제기획(실무자를 위한 공연기획 핸드북), 민속원
이광미(1996), 시각 예술의 이해 : 지구문화사
진동선(2002), 현대 사진의 쟁점, 푸른 세상
존 A. 워커(1987), 대중문화에서의 예술, 열화당
넷째, 많은 공연기업들이 대도시로 집중하게 됨으로써 공연예술부문은 심한 지역적 차별화를 갖고 있다. 공연예술활동의 집중도가 인구 집중도보다 더욱 심한 것은 호주를 비롯한 미국과 영국의 주요 도시에서 동일하게 나타난다. 호주의 경우, 시드니와 멜버른의 인구가 호주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약 40%인 반면에 공연예술활동이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80%이고, 런던과 뉴욕의 인구가 국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각각 13%와 6%인 반면에 공연예술활동이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33%와 20~50%이다.
다섯째, 공연예술의 경우에는 진입장벽 등으로 인하여 소수의 거대공연단체들이 고용, 관객, 티켓 판매 수입 등을 지배하는 일종의 과점적 시장 형태를 띠고 있다. 호주를 대상으로 실증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연극 분야를 제외한 오페라, 음악, 발레 등의 분야에서는 상위 10개 공연기업들이 고용, 관객, 티켓 판매수입 등에서 많게는 99%까지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Ⅵ. 사진예술
사진은 말이다. 즉, 사진은 어느 시각 매체보다도 지시적 서술적 기능이 강하여 표현된 모든 것은 전부 언어로써의 기능을 갖고 있다. 물론 모든 예술작품은 넓은 의미에서 언어지만 사진은 실질적인 쓰임이 \"의사소통\" 또는 \"기록“ 이라고 하는 언어와 문자의 구실을 하고 있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의 강력한 수단이 되고 있다. 또한 사진은 서술적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매체보다 언어적인 성격이 더욱 강하게 나타난다. 이 점은 예술적 사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보도사진이나 기념사진과 전혀 다른 곳에 ‘예술사진’ 이란 형식의 사진이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심미적 가치에 따라서 예술이냐 아니냐가 판가름 될 뿐이다. 이점에서도 사진은 언어와 비슷한 점을 갖고 있다. 즉, 문학작품이 일상적인 언어를 바탕으로 하듯이 예술작품으로써 사진 또한 일상적인 사진에 그 바탕이 된다.
사진은 미술의 한 분야일 수 도, 문학의 한 분야일 수 도 없다. 사진은 미술과 문학의 중간에 위치한 독자적인 예술이라 할 수 있다. 평면으로 그 외형이 나타나지만 시간에 의해서 규정되는 유동적인 평면공간이기 때문에 미술에서 벗어나며, 또 문학성을 띠고 있다고 하지만 그것이 시각화한 평면으로 나타난다는 점에서 문학과는 완전히 다른 양식 일 수밖에 없다. 그러면서 이 둘을 동시에 수용하고 있다. 따라서 두 예술장르 사이에 놓아 본 것이다. 한마디로 해서 사진은 그 자체로는 예술일 수 가 없다. 즉, 사진은 말이기 때문이다. 말(언어, 문자)이 예술이냐 아니냐를 새삼 시비할 사람은 없다. 예술성은 만드는 사람의 목적과 방법, 능력에 따르는 문제인 것이다. 물론 오늘날 각 예술의 다양한 변모와 함께 각 예술 장르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새로운 예술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이때에 예술의 그 개념조차도 정립할 수 없을 정도로 혼미 되어 있다. 사진의 예술성 여부는 사진의 길이지 속성은 아니며 사진 자체이지 사진의 외적의미가 문제일 수 없다.
참고문헌
박용숙(1983), 현대미술의 구조, 열화당
발터 벤야민, 차봉희 역(1985), 현대사회와 예술,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 서울 : 문학과 지성사
송희영 저(2009), 공연예술 축제기획(실무자를 위한 공연기획 핸드북), 민속원
이광미(1996), 시각 예술의 이해 : 지구문화사
진동선(2002), 현대 사진의 쟁점, 푸른 세상
존 A. 워커(1987), 대중문화에서의 예술, 열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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