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귀납적 일반화
가. 단순일반화
나. 통계적 일반화
2. 통계적 삼단논법
3. 유비논증
4. 가설추리
가. 단순일반화
나. 통계적 일반화
2. 통계적 삼단논법
3. 유비논증
4. 가설추리
본문내용
무의식적으로 수행되는 신체적 반응으로 이해된다. 만일 이 해석이 옳다면 꿀춤은 보고가 아니라 신체적 반응인 것이다. 꿀춤에 정보가 있다는 의미에서 벌은 언어를 갖는다. 그러나 벌의 언어는 인간이 이해하는 의미의 언어는 아니다. 우리사상 연구소 엮음, 『우리말 철학사전 1』, 지식산업사, 2002, pp.80~89. <언어와 표현> 편찬위원회 저, 『현대인의 언어와 표현』에서 재인용
☞ 벌의 꿀춤은 오류가 있어도 보복이 일어나지 않는다. 숨가쁨은 언어적 행위가 아닌 신체적 반응이다. 신체적 반응에는 상대의 보복이 일어나지 않는다. 따라서 벌의 꿀춤은 신체적 반응일 것이다.
○ 풍년에는 젊은이들 가운데 나태한 사람이 많고, 흉년에는 젊은이들 가운데 포악한 사람이 많다. 하늘이 내린 자질이 이와 같이 다른 게 아니라 그 마음을 함닉(陷溺)시키는 것이 그렇게 만든다. 이제 보리씨를 뿌리고 흙으로 덮어 평평하게 고르되 그 토양이 같고 심을 때가 또한 같으면 우쩍우쩍 자라서 하지(夏至) 때에 이르러 모두 익게 된다. 비록 같지 않은 것이 있으나 그것은 토양에 비옥함과 척박함이 있으며 비와 이슬의 배양과 사람 가꾸는 일이 고르지 않기 때문이다. 맹자,《맹자》, 이강수, 『중국 고대철학의 이해』에서 재인용
이에 따르면 사람들 가운데 나태하거나 포악한 이가 있는 것은 태어날 때 부여받은 자질 탓이라기보다, ‘그 마음을 함닉(陷溺)시키는 것’이 그렇게 만든다. 함닉이나 어떤 일이나 상황에 빠지게 하는 것을 뜻한다. 사람의 마음을 함닉시키는 것은 그 사람이 처한 환경이다. 그것은 마치 보리씨가 땅에 뿌려져서 자라고 익을 때, 그들 사이에 잘 자란 것과 제대로 자라지 못한 것이 생기는 까닭이 토양과 우로(雨露)와 사람 손길의 차이 때문인 것과 같다. 토양의 비옥함과 척박함, 우로의 배양과 사람의 손길은 보리씨가 뿌려져 자라서 익는 것을 결정하는 환경적 요인들이다. 이를 보면 맹자는 사람의 본성은 원래 선하지만 악한 사람이 생기는 까닭은 그 사람이 태어나서 자랄 때 그에게 영향을 주는 불량한 환경 때문이라고 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강수, 『중국 고대철학의 이해』, 지식산업사, 1999, pp.56
☞ 풍년에는 젊은이들 가운데 나태한 사람이 많고, 흉년에는 포악한 사람이 많다. 그것은 환경 때문이다. 따라서 사람의 본성은 원래 착하다. 그러나 불량한 환경들이 영향을 주어 사람을 악하게 만들기 때문에 악한 사람이 생길 것이다.
☞ 벌의 꿀춤은 오류가 있어도 보복이 일어나지 않는다. 숨가쁨은 언어적 행위가 아닌 신체적 반응이다. 신체적 반응에는 상대의 보복이 일어나지 않는다. 따라서 벌의 꿀춤은 신체적 반응일 것이다.
○ 풍년에는 젊은이들 가운데 나태한 사람이 많고, 흉년에는 젊은이들 가운데 포악한 사람이 많다. 하늘이 내린 자질이 이와 같이 다른 게 아니라 그 마음을 함닉(陷溺)시키는 것이 그렇게 만든다. 이제 보리씨를 뿌리고 흙으로 덮어 평평하게 고르되 그 토양이 같고 심을 때가 또한 같으면 우쩍우쩍 자라서 하지(夏至) 때에 이르러 모두 익게 된다. 비록 같지 않은 것이 있으나 그것은 토양에 비옥함과 척박함이 있으며 비와 이슬의 배양과 사람 가꾸는 일이 고르지 않기 때문이다. 맹자,《맹자》, 이강수, 『중국 고대철학의 이해』에서 재인용
이에 따르면 사람들 가운데 나태하거나 포악한 이가 있는 것은 태어날 때 부여받은 자질 탓이라기보다, ‘그 마음을 함닉(陷溺)시키는 것’이 그렇게 만든다. 함닉이나 어떤 일이나 상황에 빠지게 하는 것을 뜻한다. 사람의 마음을 함닉시키는 것은 그 사람이 처한 환경이다. 그것은 마치 보리씨가 땅에 뿌려져서 자라고 익을 때, 그들 사이에 잘 자란 것과 제대로 자라지 못한 것이 생기는 까닭이 토양과 우로(雨露)와 사람 손길의 차이 때문인 것과 같다. 토양의 비옥함과 척박함, 우로의 배양과 사람의 손길은 보리씨가 뿌려져 자라서 익는 것을 결정하는 환경적 요인들이다. 이를 보면 맹자는 사람의 본성은 원래 선하지만 악한 사람이 생기는 까닭은 그 사람이 태어나서 자랄 때 그에게 영향을 주는 불량한 환경 때문이라고 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강수, 『중국 고대철학의 이해』, 지식산업사, 1999, pp.56
☞ 풍년에는 젊은이들 가운데 나태한 사람이 많고, 흉년에는 포악한 사람이 많다. 그것은 환경 때문이다. 따라서 사람의 본성은 원래 착하다. 그러나 불량한 환경들이 영향을 주어 사람을 악하게 만들기 때문에 악한 사람이 생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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