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의 영향

목차

제1장 서론 ᠁᠁᠁᠁᠁᠁᠁᠁᠁᠁᠁᠁᠁᠁᠁᠁᠁᠁᠁᠁᠁᠁᠁᠁᠁᠁᠁᠁᠁᠁᠁᠁᠁᠁᠁᠁᠁᠁᠁1

제1절 연구의 배경 및 범위 ᠁᠁᠁᠁᠁᠁᠁᠁᠁᠁᠁᠁᠁᠁᠁᠁᠁᠁᠁᠁᠁᠁᠁᠁᠁᠁᠁᠁2

제2절 연구의 방법 및 구성 ᠁᠁᠁᠁᠁᠁᠁᠁᠁᠁᠁᠁᠁᠁᠁᠁᠁᠁᠁᠁᠁᠁᠁᠁᠁᠁᠁᠁3

제2장 본론 ᠁᠁᠁᠁᠁᠁᠁᠁᠁᠁᠁᠁᠁᠁᠁᠁᠁᠁᠁᠁᠁᠁᠁᠁᠁᠁᠁᠁᠁᠁᠁᠁᠁᠁᠁᠁᠁᠁᠁

제1절 대지진으로 인한 일본 내의 경제 변화 예측 ᠁ ᠁᠁᠁᠁᠁᠁᠁᠁᠁᠁᠁᠁᠁᠁4
제2절 대지진으로 인한 국외에 끼치는 경제 변화 예측 ᠁᠁᠁᠁᠁᠁᠁᠁᠁᠁᠁᠁᠁5
제3절 대지진이 한국부동산에 미치는 영향 ᠁᠁᠁᠁᠁᠁᠁᠁᠁᠁᠁᠁᠁᠁᠁᠁᠁᠁᠁᠁7

제3장 결론 ᠁᠁᠁᠁᠁᠁᠁᠁᠁᠁᠁᠁᠁᠁᠁᠁᠁᠁᠁᠁᠁᠁᠁᠁᠁᠁᠁᠁᠁᠁᠁᠁᠁᠁᠁᠁᠁᠁᠁᠁

제1절 지진과 부동산의 영향에 대한 case study(시사점)᠁᠁᠁᠁᠁᠁᠁᠁᠁᠁᠁᠁᠁11

본문내용

으로 개선 방향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교통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환경오염의 최소화를 위해 녹지지역, 경관보전 지역 등을 보존함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예상하건대 우리나라의 내진설계의 대책 미비는 재앙으로의 화근을 부를 수도 있다는 점이다. 지진 발생횟수는 10배 증가했지만 내진설계 비율은 16% 밖에 증가 하지 않았다는 점은 그만큼 내진설계에 대한 인식이 많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현재 내진설계 대상 건축물은 건축법 시행령 제32조에 따라 3층 또는 연면적 1천㎢ 이상인 건축물을 신축하거나 대수선하는 경우 내진설계를 하도록 되어 있으나 내진설계를 적용한 건물은 대상 건축물 중 16%밖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다음은 고리·월성 원자력 발전소 반경 범위 구역의 방사능 유출 문제점이다. 지진 안전지대에 있다고 대비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후에 재난에 대한 피해를 관망하게 될 지도 모른다. 현재 이 지역 주민들의 원자력 발전 중단을 원하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도 원자력 발전소 건축에 반감을 사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일찌감치 만약을 대비해 피해범위의 주민들은 대거 이동을 해야 할 실정이다.
제 3장 결론
제 1절 지진과 부동산의 영향에 대한 case study(시사점)
2000년 이후로 일어난 세계 지진을 간략히 표로 나타내보면 이렇다
명칭
발생연도
피해규모
영향
수마트라섬 대지진
2004년
23만명 사망, 300명 부상
대규모 쓰나미로 인인근 국가 및 아프리카 사망자 22만명 추정
아이티 대지진
2010년
30만명 사망 25만개의 주거지 파괴
아이티 경제적 재건의 미비
칠레 대지진
2010년
1,700여명 사망자 발생
200만명의 이재민 발생 및 쓰나미 경보 발령
<표1-4 세계 대지진의 발생 현황 >
이 세 개의 대지진의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여진 7.0이상의 대지진이라는 점 그리고 2000년 이후에 일어났다는 점이다. 단일 국가로는 2010년 세계 최대의 재앙으로 평가받는 아이티는 세계 최빈국으로서 지진에 대한 인식 및 내진설계 등이 미흡했다는 점이다. 1년여가 지난 지금도 아이티는 재건에 엄청난 힘을 쏟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 갈 길이 멀다. 아이티 대지진이 국가의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은 일본과는 다른 양상을 띠고 있는데 미국이 전폭적인 재건 원조를 해주면서 군인들이 대통령궁을 장악했으며 이 과정에서 아이티 주민들과의 충돌이 일어났으며 수도 중심지 지역의 부동산 가격의 버블이 형성되는 변화가 생겼다. 다음은 수마트라섬 대지진의 경우이다. 이 경우 지진의 피해도 컸지만 쓰나미의 피해가 대부분을 차지 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내륙으로 거주이동을 하기 시작했으며 안전 대피지역의 부동산 가격은 천정부지 올랐다고 한다. 칠레의 대지진의 경우는 좀 다른 것이 있다면 ‘재난 보험’ 에 있다. 국내 총생산(GDP)이 4.1%로 노르웨이와 비슷하며 상업용 부동산의 약 60%가 보험에 가입이 되어있어 캘리포니아의 50%보다 되레 높다. 또한 세계 구리 생산량의 5%를 차지하는 해당 광산 가동이 중단되어 구리 가격이 상승되는 점이 되었다.
우리나라의 지진발생 확률은 낮지만 일어나지 않는 다는법은 없다. 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강도 6.0이상의 지진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지진으로 인한 방사능 유출 피해가 심각하게 드러남으로써 문제가 되는데 전문가들의 견해로는 내진설계 7.0으로 상향해도 국내 원전이 안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울진·월성·고리 지역의 주민들의 방사능 유출 공포는 더욱 커져 안전성 확보를 위한 내륙으로의 이동으로 인해 부동산 가격의 상승을 초래할 수도 있다.
89년 이후 부동산 주택가격이 하향 안정화되어 부동산으로서의 가치하락을 면치 못한 일본은 최근 들어 주택경기가 약간의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었지만 대지진, 해일, 방사능 유출로 인해 일본의 땅은 원초적으로 부동산의 가치가 하락세를 이어갈 것이다.
이에 따라 일본은 주거의 안정화를 위해 새로운 땅을 찾아 나서게 될 것이다. 과거부터 이슈가 되었던 것은 일본 침몰의 가능성 때문에 거주 이동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거주 이동은 어디가 나을 것인가. 가까운 곳엔 한국의 인천과 부산 등이 그 예다. 또한 중국이 될 수도 있겠고 오세아니아가 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일본의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의 모범 이미지를 많이 보여주었기에 반한 감정은 그다지 보이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고 일본의 한국·중국의 세컨 하우스의 열풍이 일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일본의 피해 복구에 우리나라의 건설·제조업의 활발한 동향이 일어날 것이다. 이는 한국의 브랜드 이미지를 심어줌으로써 일본국민들에게 해외기업 적극 유치를 권할 수도 있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일본의 대지진으로 인한 한국의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적으로 보았을 땐 경미하다. 단순히 경제의 악영향이나 제도 개선 등의 문제를 떠나서 부동산 버블은 일본의 전례를 따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장기적으로 보았을 땐 한국에게 호재이다. 이는 한국의 주택건축 및 원전 시설물 등 노후화의 문제를 한 번 돌이켜 보게 되는 좋은 방침이 되었으며 경제적으로는 아까 말했듯이 국내의 브랜드 가치를 인상적으로 심어줌으로써 좀 더 효율적인 방식을 보여주고 이에 따라 국내의 기술 등을 보여주고 경제적으로는 효과를 크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엔화를 많이 벌어들임으로 인해서 일본이 후에 재부흥에 이르렀을 때 해외 시장에 대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게 된다는 것은 분명하다.
이번 주제에 관한 연구를 하면서 본인이 느낀 점은 부동산학과 학생으로서 한번쯤 생각해보았을 일본 대지진 하지만 그것을 한국의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까지는 생각지 못했다. 이번 기회에 재난으로 인한 일본시장의 피해 그리고 이슈가 되는 방사능 유출로 인한 일본 국내의 피해 그리고 인접 국가들의 피해 등과 부동산 시장이 어떠한 밀접한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해보게 되었다.
어떠한 문제가 발생하면 그 문제는 반드시 원인이 있으며 그 문제는 하나의 결과만을 초래하는게 아니며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일으키며 그것이 악재일지 호재일지 양면성을 항상 고려해보아야 함에 틀림없다.

키워드

일본,   대지진,   한국,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