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해운거래소의 개요
국내외 해운거래소 현황
부산 국제해운거래소 설립
국내외 해운거래소 현황
부산 국제해운거래소 설립
본문내용
기 위해 주로 전화나 해운거래소 등에 의존하게 되므로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선박매매
선박의 거래는 해운거래소와 브로커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브로커들은 전세계의 여러 조선소에 대한 정보들의 수집이 어렵다.
선박유류
공급
선박이 특정 항구에 입항하게 되면 유류를 공급받게 되는데 우리나라의 유가는 이웃국가보다 비싸다.
선박수리
전화, 팩스 또는 업체방문으로 모든 수발주가 수행되고 있으며, 선박수리업체에 관한 정보는 유관잡지 및 기존거래처에 문의하여 취득하고 있다.
보험
해상보험업무, P&I 보험 등이 있으나, 보험요율, 정관 등의 정보가 공개되지 않아 가입자의 의사결정이 어려운 실정이다.
해운운임
선물거래
운임선물의 계약체결은 특정장소에서 일정시간 동안 경쟁매매에 의해 형성되는 가격에 의해 이루어지고 계약만기 전에라도 반대매매를 할 수 있다.
해운운임
지수정보
운임지수는 선물거래의 구체적 운영방식 중의 하나이며 국내에서는 현재 KOMIS에서 일부 지수(KMI 운임지수)만 제공하고 있다.
해운정보
해운거래에 필요한 정보들 중에서 일부는 해양수산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에서 보유하고 있으나, 대부분 외국의 해운정보업체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부산 국제해운거래소 설립
추진배경
부산은 세계 5위의 항만과 해양세력을 보유한 잠재력이 강한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국제적인 해양도시들과의 평가에서 중위권의 수준에 해당되고, 그간 항만시설 중심의 화물하역 위주로 발달하여 선박금융, 해운거래, 운임선물, 선급, 선박수리 등 해운관련 산업의 성장이 저조할 뿐만 아니라 분야간 연계성이 부족, 고부가가치 창출 등 시너지 효과가 낮은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시는 해운·항만산업의 재도약과 부가가치 확대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국제해운거래소의 설립을 추진하게 되었다.
추진방향
국제해운거래소는 정부와 부산시가 50%, 관련업계가 50%씩의 지분을 투자해 특수목적법인(SPC)이나 주식회사 형태로 2010년까지 설립하는 방안이 나왔다.
국제해운거래소는 해운 비즈니스 클러스터에 설립할 예정이다. 해운 비즈니스 클러스터는 강서 국제산업물류도시 내 명지지구 66만1천㎡에 4천600억원을 들여 조성된다.
국제해운거래소 설립을 위해 총 4가지 단계별 추진 전략을 수립했다.
- 1단계(2010년)에는 ▲기본계획 수립 ▲추진단 구성·운영 ▲예비타당성 조사 ▲지원근거 확정 ▲부산국제해운거래소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 2단계(2012년)에는 ▲한국선급 청사입주(업무연계) ▲거래시스템 구축 ▲금융중개기능 확보 ▲선박보증보험클럽 설립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 3단계(2016년)에는 ▲해운파생상품 거래시스템 구축 및 전문인력 60명 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 4단계(2020년)에는 ▲해운중재 등 거래소기능 확대 및 전문인력 100명을 구성할 계획이다.
부산 국제해운거래소 세부내용
국제해운거래소의 5개 수행 기능
- 상선, 어선, 요트, 항만장비 등 ‘현물거래기능’ 선박금융전문은행
- 선박금융전문은행, 선박보증보험클럽 등 ‘금융중개기능’
- 운임선물, 운임옵션 등 ‘파생상품거래기능’
- 해운시황분석 및 운임지수 제공 등 ‘정보센터기능’
- 해사분쟁 조정, 인력양성 등 ‘지원센터기능’ 등
수익모델은 정회원 회비, 거래 및 금융중개 수수료, 정보제공료 등이다.
부산 국제해운거래소 구축 효과
해운거래 정보가 집약됨에 따라 공식거래시장 운영을 통한 해운산업 활성화와 부산 금융기능과의 연계를 통해 선박거래 활성화 및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다.
해양파생상품, 해운금융 등 해양금융시장 육성을 통해 부가가치를 제고할 수 있을 것이다.
해운거래소의 경제·재무적 타당성 분석 결과 설립 후 5년 정도 후에 흑자운영으로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오는 2016년에는 210억 5,500만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 국제해운거래소 운영방안
부산 국제해운거래소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 부산에 있는 선물거래소와 협력, 운임계약 등 거래모델 발굴
- 해운관련 국제기구, 금융, 화주·해운선사 등 부산유치 전략
- 국내외 해운기업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제도 및 국제비즈니스 환경조성 전략 수립
- 거래소 참여 기업을 확대하기 위해 ‘기업 회원제’ 방안 검토
- 세계최고의 항만시설과 입지여건 조성
- 영어사용과 높은 수준의 전문노동력 확보
- 해운종합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임, 선물 등을 비롯한 다양한 지수 개발 등이 반드시 필요하다.
선박매매
선박의 거래는 해운거래소와 브로커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브로커들은 전세계의 여러 조선소에 대한 정보들의 수집이 어렵다.
선박유류
공급
선박이 특정 항구에 입항하게 되면 유류를 공급받게 되는데 우리나라의 유가는 이웃국가보다 비싸다.
선박수리
전화, 팩스 또는 업체방문으로 모든 수발주가 수행되고 있으며, 선박수리업체에 관한 정보는 유관잡지 및 기존거래처에 문의하여 취득하고 있다.
보험
해상보험업무, P&I 보험 등이 있으나, 보험요율, 정관 등의 정보가 공개되지 않아 가입자의 의사결정이 어려운 실정이다.
해운운임
선물거래
운임선물의 계약체결은 특정장소에서 일정시간 동안 경쟁매매에 의해 형성되는 가격에 의해 이루어지고 계약만기 전에라도 반대매매를 할 수 있다.
해운운임
지수정보
운임지수는 선물거래의 구체적 운영방식 중의 하나이며 국내에서는 현재 KOMIS에서 일부 지수(KMI 운임지수)만 제공하고 있다.
해운정보
해운거래에 필요한 정보들 중에서 일부는 해양수산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에서 보유하고 있으나, 대부분 외국의 해운정보업체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부산 국제해운거래소 설립
추진배경
부산은 세계 5위의 항만과 해양세력을 보유한 잠재력이 강한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국제적인 해양도시들과의 평가에서 중위권의 수준에 해당되고, 그간 항만시설 중심의 화물하역 위주로 발달하여 선박금융, 해운거래, 운임선물, 선급, 선박수리 등 해운관련 산업의 성장이 저조할 뿐만 아니라 분야간 연계성이 부족, 고부가가치 창출 등 시너지 효과가 낮은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시는 해운·항만산업의 재도약과 부가가치 확대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국제해운거래소의 설립을 추진하게 되었다.
추진방향
국제해운거래소는 정부와 부산시가 50%, 관련업계가 50%씩의 지분을 투자해 특수목적법인(SPC)이나 주식회사 형태로 2010년까지 설립하는 방안이 나왔다.
국제해운거래소는 해운 비즈니스 클러스터에 설립할 예정이다. 해운 비즈니스 클러스터는 강서 국제산업물류도시 내 명지지구 66만1천㎡에 4천600억원을 들여 조성된다.
국제해운거래소 설립을 위해 총 4가지 단계별 추진 전략을 수립했다.
- 1단계(2010년)에는 ▲기본계획 수립 ▲추진단 구성·운영 ▲예비타당성 조사 ▲지원근거 확정 ▲부산국제해운거래소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 2단계(2012년)에는 ▲한국선급 청사입주(업무연계) ▲거래시스템 구축 ▲금융중개기능 확보 ▲선박보증보험클럽 설립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 3단계(2016년)에는 ▲해운파생상품 거래시스템 구축 및 전문인력 60명 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 4단계(2020년)에는 ▲해운중재 등 거래소기능 확대 및 전문인력 100명을 구성할 계획이다.
부산 국제해운거래소 세부내용
국제해운거래소의 5개 수행 기능
- 상선, 어선, 요트, 항만장비 등 ‘현물거래기능’ 선박금융전문은행
- 선박금융전문은행, 선박보증보험클럽 등 ‘금융중개기능’
- 운임선물, 운임옵션 등 ‘파생상품거래기능’
- 해운시황분석 및 운임지수 제공 등 ‘정보센터기능’
- 해사분쟁 조정, 인력양성 등 ‘지원센터기능’ 등
수익모델은 정회원 회비, 거래 및 금융중개 수수료, 정보제공료 등이다.
부산 국제해운거래소 구축 효과
해운거래 정보가 집약됨에 따라 공식거래시장 운영을 통한 해운산업 활성화와 부산 금융기능과의 연계를 통해 선박거래 활성화 및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다.
해양파생상품, 해운금융 등 해양금융시장 육성을 통해 부가가치를 제고할 수 있을 것이다.
해운거래소의 경제·재무적 타당성 분석 결과 설립 후 5년 정도 후에 흑자운영으로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오는 2016년에는 210억 5,500만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 국제해운거래소 운영방안
부산 국제해운거래소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 부산에 있는 선물거래소와 협력, 운임계약 등 거래모델 발굴
- 해운관련 국제기구, 금융, 화주·해운선사 등 부산유치 전략
- 국내외 해운기업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제도 및 국제비즈니스 환경조성 전략 수립
- 거래소 참여 기업을 확대하기 위해 ‘기업 회원제’ 방안 검토
- 세계최고의 항만시설과 입지여건 조성
- 영어사용과 높은 수준의 전문노동력 확보
- 해운종합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임, 선물 등을 비롯한 다양한 지수 개발 등이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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