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의 존중이 아닌 차이의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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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있음을 배우게 된다. 차이를 존중하는 것, 그것이 바로 사로를 사랑하는 방법이다. 우리는 사랑해야 한다. 사랑이 없는 세상이란 존재할 수가 없다. 사랑으로 인해 우리는 태어나게 되었고, 우리는 존재하였으며, 후손을 통해 완전히 사라지지 않게 되는 것이다. 인간은 사랑하기에 영원할 것이다.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 노희경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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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남자,   금성여자,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