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민심서 요약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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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엄히 가려서 이들로 진장(賑長)을 삼아 한 면마다 1인씩을 두어, 그 면 내의 진휼을 맡도록 한다. 하찮은 거지라고 도움을 주어 진실로 그들의 마음을 내 마음으로 삼는다면 그러한 사람들을 구제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제5조 백성의 살림에 보탬이 되는 방안
“농사의 작황이 판정되면, 마땅히 열심히 논을 갈아서 밭으로 만들어 일찍 딴 곡식을 파종하게 하고, 가을이 되면 보리를 갈도록 거듭 권한다.”
차조, 메밀, 늦콩의 세 가지 종자를 마땅히 평년에 각각 수백 석을 모아 두었다가 뜻밖의 사용에 대비해야 한다. 만일 그렇게 할 수 없으면 마땅히 아래 백성들에게 말하여 각각 개인 것으로 저축시켜 가뭄에 대비하도록 하는 일을 해야 한다.
따라서 여기에서는 백성들이 살림을 잘 꾸려나갈 수 있도록 하고 뜻밖의 재난에도 극복할 수 있는 적절한 대비책들을 강조하고 있다.
제6조 일을 마침
“진휼하는 일이 끝나 가면 처음과 끝을 점검해서, 잘못한 허물을 하나하나 살핀다.”
목민관은 고요한 밤 잠이 없을 때 그가 한 바를 생각해서, 능히 20가지 조목에 하나도 범한 바가 없어야만 옳다고 말하여 은밀한 부정을 비판하고 스스로에게 부끄러운 일을 하지 말 것을 강조하고 있다.
11편 진황육조 에서는 흉년에 백성을 구제하는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12편 해관육조
제1조 교대
“관직은 반드시 체임(遞任)이 있는 것이니, 갈려도 놀라지 않고 잃어도 연연하지 않으면 백성들이 존경한다.”
따라서 떠남에 전혀 미련이 없는 맑은 선비의 태도를 강조하고 있다.
제2조 떠날 때의 행장
“청렴한 선비의 돌아가는 행장은 가뿐하고 소쇄(瀟灑)하게 하여 낡은 수레와 파리한 말(馬)일지라도 맑은 바람이 사람을 감돈다.”
집에 돌아와서도 물건이 없어 청빈하고 검소하기가 전과 같으면 으뜸이고, 방편을 마련하여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이 그 다음이다. 라고 말하여 재물보다는 덕을 쌓고 청렴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제3조 백성들이 머물기를 원함
“떠나가는 것을 애석하게 여김이 간절하여 길을 막고 머무르기를 원하고, 빛나는 업적을 역사의 기록에 남겨 후세에 전하게 하려는 것은, 그의 말과 형식 때문만이 아니다.”
제4조 백성들이 용서하기를 빎
“목민관이 법을 어겨 죄를 지으니 백성들이 슬퍼하여 서로 이끌면서 임금에게 호소하여 그 죄를 용서해 주기를 바라는 것은, 옛날의 좋은 풍속이다.”
제5조 임지에서 죽음
“재임 중 임지에서 죽어서 고결한 덕행이 더욱 빛나, 아전과 백성이 슬퍼하여 상여를 붙잡고 목 놓아 울고 오래도록 잊지 못하는 것은, 어진 목민관의 유종의 미다.”
제6조 덕을 기리는 것
“돌에 덕을 새겨 칭송하여 영원토록 보여주는 것, 이것이 이른바 선정비이다. 스스로 마음속으로 반성하여 부끄럽지 아니한 것, 이것은 참으로 어려운 것이다.”
12편 해관육조에서는 벼슬살이를 물러날 때의 마음가짐과 처신을 강조하고 있고 진심으로 공정하게 백성을 구휼하여야 하며 관리는 부정부패를 일삼아서는 안 된다고 하였으며, 임기가 차면 그 자리에 집착하지 말고 깨끗이 물러날 줄 알아야 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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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0.17
  • 저작시기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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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08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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