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개요
Ⅱ. 어린이미술(아동미술)의 특징
Ⅲ. 어린이미술(아동미술)의 필요성
Ⅳ. 어린이미술(아동미술)의 영향요인
1. 성장표현의 관점
2. 감정 표현의 관점
3. 지각론적인 관점
4. 환경적 관점
Ⅴ. 어린이미술(아동미술)의 색채사용
1. 난화기(the scribbling stage) : 2~4세
2. 전도식기(preschematic stage) : 4~7세
3. 도식기(schematic stage) : 7~9세
4. 또래 집단기(the gang age) : 9~11세
5. 의사실기(the pseudo - naturalistic stage) : 11~13세
6. 결정기(the period of decision)
Ⅵ. 어린이미술(아동미술)의 관점
Ⅶ. 어린이미술(아동미술)의 사회성발달
참고문헌
Ⅱ. 어린이미술(아동미술)의 특징
Ⅲ. 어린이미술(아동미술)의 필요성
Ⅳ. 어린이미술(아동미술)의 영향요인
1. 성장표현의 관점
2. 감정 표현의 관점
3. 지각론적인 관점
4. 환경적 관점
Ⅴ. 어린이미술(아동미술)의 색채사용
1. 난화기(the scribbling stage) : 2~4세
2. 전도식기(preschematic stage) : 4~7세
3. 도식기(schematic stage) : 7~9세
4. 또래 집단기(the gang age) : 9~11세
5. 의사실기(the pseudo - naturalistic stage) : 11~13세
6. 결정기(the period of decision)
Ⅵ. 어린이미술(아동미술)의 관점
Ⅶ. 어린이미술(아동미술)의 사회성발달
참고문헌
본문내용
o - naturalistic stage) : 11~13세
이 시기에는 시각형과 비 시각형으로 구분이 된다. 시각형 어린이는 주로 색이 변화하는 효과에 따라 색을 선택하는 경향이 강하다. 색에 대한 지각을 가진다는 것은 외부의 다양한 상황에서 겪게 되는 색채의 변화를 감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같은 색깔도 밝고 어두운 상태에 따라 다르게 느껴진다. 주변 색들은 중심 색에 영향을 미쳐 다르게 보인다. 비 시각형은 색 사용에 있어서 원근과 기분에 따라 자연의 색채를 변화시키고 색채에 대한 정서적인 반응이 있다. 색에 대한 그런 정서적 반응은 대개 과거 경험의 축적을 통해 연상적으로 이루어지며 점차 비판적인 인식을 하게 된다.
6. 결정기(the period of decision)
시각형과 촉각형으로 구분되어지는데 시각형은 사실적으로 색채 표현을 하고 색채반사 원근과 분위기에 따른 배경에서의 색채특성의 변화가 있다. 분석적인 태도를 보이며 인상주의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다. 촉각형은 색채의 표적, 주관적인 의미, 중요도에 따른 지엽적인 색채를 사용하고 색채는 정서적이고 심리적인 중요도에 따라 변화한다.
Ⅵ. 어린이미술(아동미술)의 관점
첫째는 어린이들은 아는 것을 그린다는 인지 발달 이론이고 이 이론은 피아제의 발달 단계 이론을 수용하여 아동 미술 작품의 내용과 구성은 아동의 인지적 발달의 반영이라는 것이다. 이런 이론의 대표자는 <그림에 의한 지능의 측정>을 통해 인지 발달 이론을 정리한 구디너프와 인물화를 통해 표준화 검사를 개발한 해리스이다. 둘째는 어린이의 그림이 강한 정서의 구체화이며 그러므로 이것은 진실의 언어라는 개성표현 이론으로 이 이론은 프로이드의 잠재의식 이론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셋째는 사물을 자신들이 본대로 그린다는 지각 발달 이론으로 게슈탈트 심리학에 기반을 두고, 아른하임은 투시적 표현을 통하여 어린이 미술의 표현이 특정한 표현이 아니라 지각의 표현으로 보았다. 넷째는 전형적인 이미지를 그린다는 발생 반복 이론으로 융의 연구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위의 네 가지 이론 중 미술교육에 크게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는 이론은 인지발달 이론과 지각발달 이론이다.
어린이들은 어른들처럼 구체적인 생각이나 심각한 의식을 가지지 않고 나름대로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보는 활동과 아는 활동은 거의 동시에 이루어지며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다. 어린이의 표현은 어린이 전체의 표현이다. 자신들이 본 것, 느낀 것, 아는 것, 들은 것 등을 때에 따라, 상황에 따라 자연스럽게 내면 전체를 표현하는 것이다.
Ⅶ. 어린이미술(아동미술)의 사회성발달
아동의 사회적 성장은 그들의 창조적 시도에서 쉽게 볼 수 있다. 그림은 아동이 가지고 있는 경험과 타인의 경험과의 관련성을 반영한다. 아주 어린 유아는 낙서의 단계를 지나자마자 사람을 그리기 시작한다. 보통 어린이가 그리는 알아볼 수 있는 첫 대상은 사람이다. 성장함에 따라, 사회적 환경에 대한 인식의 발달이 반사된다. 미술의 과정 그 자체로 사회적 성장의 수단을 제공하게 되는 것이다. 종이 위에 자신을 표현하는 것 역시 그런 표현을 보여주는 것이다. 아동이 나름의 작업과 아이디어를 관찰하는 것은 그러한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타인에게 전달하는 첫 단계이다. 미술은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여겨져 왔으며 그와 마찬가지로 그것은 개인적 표현이라기보다는 사회적인 것이다. 그림은 주제에 대한 관찰에서 타인을 포함하기 시작함에 따라 사실 세계로의 자기신장이 될 수 있다. 이 사회적인 의식은 자신의 부분이 될 보다 넓은 세계에 대한 이해의 시작이다. 사회적 인식의 발달은 또한 어린이가 관련지을 수 있는 우리 사회의 단면에 대한 묘사로 계속된다. 이것은 사회 그 자체를 유지하기 위해 이루어진 힘을 포함하고 있다. 소방수, 길 고치는 사람, 병원에서 사람들을 도와주는 간호원이나 길을 가르쳐주는 경찰관을 그리는 것은 모두 이러한 사회적 인식을 발달시키는 자극이 된다. 미술은 협동작업이나 공동작업에 대한 각 개인의 기여에 대한 보다 큰 인식을 통해서 또한 공헌할 수 있다. 이것은 또래의 의견이 요구될 때와 그 요구가 사회적 독립에 의해 발전될 때 효과적이다. 보다 나이 든 어린이들에게 다른 문화권의 미술은 그 시대나 사람들을 느끼고 이해시키는 수단과 다음 세대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그 세대의 가치를 제공하게 된다. 오늘의 문화로부터 현대미술에 대한 다양한 연구는 이러한 사람들의 느낌이나 사고방식에 대한 징후를 제공할 수 있다. 통괄적으로 일상의 학교에서 또래끼리의 사회적 상호작용의 유일한 기회는 교사의 눈이 미치지 않는 후미진 곳에서 일어나게 된다. 이 활동은 사회적 성장과 타인에 대한 인식을 발달시킬 수 있는 기회를 주지만 지도자로서의 교사역할은 미치지 못하게 된다. 많은 활동은 사회적 성장을 조장할 수 있는 미술활동에 포함시킬 수 있다. 사회적 책임의식이 있고 협동심 있는 어린이의 창조적 작업은 타인의 경험과 함께 그 자신의 경험 및 자기 동일시에 대한 세밀한 감정을 보여준다.
사회적으로 제약을 받거나 사회적 참여에 대한 욕구를 저지 당한 어린이는 타인의 경험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상호 관련시키지 못하게 되어 고립된다. 그들의 미술작업은 일고나성 및 공간적으로 관련된 대상을 보이지 못하여 형태가 때로 고립된 채로 그려진다.
사회에서 협동적으로 살 수 있는 개체의 능력에 대한 중요성은 강조되어야 한다. 이 능력은 어딘가 그 자신의 행동과 마주 칠 수 있는 그가 하고 있는 것과 타인과를 그렇게 관련시키는 것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을 배우지 않는 한 발달할 수 없다. 창조적 활동은 이와 같은 중요한 조치를 완수하기 위한 뛰어난 수단을 제공한다.
참고문헌
* 김종선, 6·7세 유아화에 표현된 유아의 색채와 주제 선호도에 관한 연구, 계명, 2000
* 김재은 저, 그림에 의한 아동의 심리진단, 교육과학사, 1983
* 김춘일, 아동 미술론, 서울 : 미진사, 1985
* 김춘일, 미술교육론, 1989
* 정효정, 꿈을 그리자, 문예마당, 2008
* 최혜라, 아동의 창의성 증진을 위한 미술활동의 역할에 관한 연구, 전북대 교육대학원, 2005
이 시기에는 시각형과 비 시각형으로 구분이 된다. 시각형 어린이는 주로 색이 변화하는 효과에 따라 색을 선택하는 경향이 강하다. 색에 대한 지각을 가진다는 것은 외부의 다양한 상황에서 겪게 되는 색채의 변화를 감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같은 색깔도 밝고 어두운 상태에 따라 다르게 느껴진다. 주변 색들은 중심 색에 영향을 미쳐 다르게 보인다. 비 시각형은 색 사용에 있어서 원근과 기분에 따라 자연의 색채를 변화시키고 색채에 대한 정서적인 반응이 있다. 색에 대한 그런 정서적 반응은 대개 과거 경험의 축적을 통해 연상적으로 이루어지며 점차 비판적인 인식을 하게 된다.
6. 결정기(the period of decision)
시각형과 촉각형으로 구분되어지는데 시각형은 사실적으로 색채 표현을 하고 색채반사 원근과 분위기에 따른 배경에서의 색채특성의 변화가 있다. 분석적인 태도를 보이며 인상주의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다. 촉각형은 색채의 표적, 주관적인 의미, 중요도에 따른 지엽적인 색채를 사용하고 색채는 정서적이고 심리적인 중요도에 따라 변화한다.
Ⅵ. 어린이미술(아동미술)의 관점
첫째는 어린이들은 아는 것을 그린다는 인지 발달 이론이고 이 이론은 피아제의 발달 단계 이론을 수용하여 아동 미술 작품의 내용과 구성은 아동의 인지적 발달의 반영이라는 것이다. 이런 이론의 대표자는 <그림에 의한 지능의 측정>을 통해 인지 발달 이론을 정리한 구디너프와 인물화를 통해 표준화 검사를 개발한 해리스이다. 둘째는 어린이의 그림이 강한 정서의 구체화이며 그러므로 이것은 진실의 언어라는 개성표현 이론으로 이 이론은 프로이드의 잠재의식 이론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셋째는 사물을 자신들이 본대로 그린다는 지각 발달 이론으로 게슈탈트 심리학에 기반을 두고, 아른하임은 투시적 표현을 통하여 어린이 미술의 표현이 특정한 표현이 아니라 지각의 표현으로 보았다. 넷째는 전형적인 이미지를 그린다는 발생 반복 이론으로 융의 연구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위의 네 가지 이론 중 미술교육에 크게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는 이론은 인지발달 이론과 지각발달 이론이다.
어린이들은 어른들처럼 구체적인 생각이나 심각한 의식을 가지지 않고 나름대로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보는 활동과 아는 활동은 거의 동시에 이루어지며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다. 어린이의 표현은 어린이 전체의 표현이다. 자신들이 본 것, 느낀 것, 아는 것, 들은 것 등을 때에 따라, 상황에 따라 자연스럽게 내면 전체를 표현하는 것이다.
Ⅶ. 어린이미술(아동미술)의 사회성발달
아동의 사회적 성장은 그들의 창조적 시도에서 쉽게 볼 수 있다. 그림은 아동이 가지고 있는 경험과 타인의 경험과의 관련성을 반영한다. 아주 어린 유아는 낙서의 단계를 지나자마자 사람을 그리기 시작한다. 보통 어린이가 그리는 알아볼 수 있는 첫 대상은 사람이다. 성장함에 따라, 사회적 환경에 대한 인식의 발달이 반사된다. 미술의 과정 그 자체로 사회적 성장의 수단을 제공하게 되는 것이다. 종이 위에 자신을 표현하는 것 역시 그런 표현을 보여주는 것이다. 아동이 나름의 작업과 아이디어를 관찰하는 것은 그러한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타인에게 전달하는 첫 단계이다. 미술은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여겨져 왔으며 그와 마찬가지로 그것은 개인적 표현이라기보다는 사회적인 것이다. 그림은 주제에 대한 관찰에서 타인을 포함하기 시작함에 따라 사실 세계로의 자기신장이 될 수 있다. 이 사회적인 의식은 자신의 부분이 될 보다 넓은 세계에 대한 이해의 시작이다. 사회적 인식의 발달은 또한 어린이가 관련지을 수 있는 우리 사회의 단면에 대한 묘사로 계속된다. 이것은 사회 그 자체를 유지하기 위해 이루어진 힘을 포함하고 있다. 소방수, 길 고치는 사람, 병원에서 사람들을 도와주는 간호원이나 길을 가르쳐주는 경찰관을 그리는 것은 모두 이러한 사회적 인식을 발달시키는 자극이 된다. 미술은 협동작업이나 공동작업에 대한 각 개인의 기여에 대한 보다 큰 인식을 통해서 또한 공헌할 수 있다. 이것은 또래의 의견이 요구될 때와 그 요구가 사회적 독립에 의해 발전될 때 효과적이다. 보다 나이 든 어린이들에게 다른 문화권의 미술은 그 시대나 사람들을 느끼고 이해시키는 수단과 다음 세대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그 세대의 가치를 제공하게 된다. 오늘의 문화로부터 현대미술에 대한 다양한 연구는 이러한 사람들의 느낌이나 사고방식에 대한 징후를 제공할 수 있다. 통괄적으로 일상의 학교에서 또래끼리의 사회적 상호작용의 유일한 기회는 교사의 눈이 미치지 않는 후미진 곳에서 일어나게 된다. 이 활동은 사회적 성장과 타인에 대한 인식을 발달시킬 수 있는 기회를 주지만 지도자로서의 교사역할은 미치지 못하게 된다. 많은 활동은 사회적 성장을 조장할 수 있는 미술활동에 포함시킬 수 있다. 사회적 책임의식이 있고 협동심 있는 어린이의 창조적 작업은 타인의 경험과 함께 그 자신의 경험 및 자기 동일시에 대한 세밀한 감정을 보여준다.
사회적으로 제약을 받거나 사회적 참여에 대한 욕구를 저지 당한 어린이는 타인의 경험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상호 관련시키지 못하게 되어 고립된다. 그들의 미술작업은 일고나성 및 공간적으로 관련된 대상을 보이지 못하여 형태가 때로 고립된 채로 그려진다.
사회에서 협동적으로 살 수 있는 개체의 능력에 대한 중요성은 강조되어야 한다. 이 능력은 어딘가 그 자신의 행동과 마주 칠 수 있는 그가 하고 있는 것과 타인과를 그렇게 관련시키는 것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을 배우지 않는 한 발달할 수 없다. 창조적 활동은 이와 같은 중요한 조치를 완수하기 위한 뛰어난 수단을 제공한다.
참고문헌
* 김종선, 6·7세 유아화에 표현된 유아의 색채와 주제 선호도에 관한 연구, 계명, 2000
* 김재은 저, 그림에 의한 아동의 심리진단, 교육과학사, 1983
* 김춘일, 아동 미술론, 서울 : 미진사, 1985
* 김춘일, 미술교육론, 1989
* 정효정, 꿈을 그리자, 문예마당, 2008
* 최혜라, 아동의 창의성 증진을 위한 미술활동의 역할에 관한 연구, 전북대 교육대학원,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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