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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술][시각예술][예술의 지시적성격][시각예술 영역][시각예술에서 본 이상 시][시각예술의 발전과제]예술의 개념, 예술의 지시적 성격, 시각예술의 영역, 시각예술에서 본 이상 시, 시각예술의 발전 과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예술의 개념

Ⅲ. 예술의 지시적 성격
1. 타자의 개념
2. 고통의 경험과 행복의 약속

Ⅳ. 시각예술의 영역

Ⅴ. 시각예술에서 본 이상 시

Ⅵ. 시각예술의 발전 과제

참고문헌

본문내용

산업의 기본적인 소스가 되기 때문인데, 외국의 유명작가들의 작품과 관련한 다양한 문화상품들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과, 문화산업에 있어 복제적 예술문화상품이 차지하는 영역을 감안한다면 기본적인 소스의 자료화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할 것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이나 국립중앙박물관과 같은 국가기관이나 문예진흥원과 같은 공공기관 등에서 기관들에서 부분적으로 이러한 컨텐츠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나 그 내용이 미흡하고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어 동북아 미술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일고 있는 현실에서도 우리미술에 대한 체계적인 소스를 제공하는데 제약이 있는 실정이다.
둘째로 문화콘텐츠와 관련된 국가차원의 포탈 시스템구축이 필요하다. 문화산업이 하나의 국제경쟁력과 국가의 문화적 정체성을 가늠하는 중요한 하나의 근거가 될 수 있다면,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재 국가전략으로 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국가지식정보망 구축이 이루어지고 있기는 하지만 분야마다 세심한 조율이 필요한 실정이며 구축되는 내용들이 문화산업적 가치를 가지는가의 문제와 무엇을 우선 순위로 할 것인가의 문제는 면밀하게 검토해야 할 것이다. 마스터플랜에 의거하여 기관별 영역을 구분하고 부분적으로 구축하여 이를 통합함으로써 콘텐츠간의 호환성이나 표준화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만드는 일이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민간차원의 다양한 포탈콘텐츠를 구축하는 사업을 촉발시킬 수 있는 지원정책도 필요할 것이다. 민간의 경우 다양한 욕구들이 있으나 재원과 소스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예술과 기술을 겸비한 전문성 부족으로 대부분 초기단계에 머물고 있는 현실적 문제들을 적절히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국가차원의 포탈시스템을 구축하는 일은 국가경쟁력을 제고하는 중요한 요인이 될 것이다.
전문 인력의 확보와 양성의 문제도 커다란 과제중 하나인데, 전문가란 순수 미술 분야의 전문인력 뿐 아니라 정보기술인력과 이 양자를 연결시킬 경영적 마인드를 가진 인력의 양성도 필요하다. 미술대학들로 하여금 작가양성만을 목표로 하지 말고 다양한 문화콘텐츠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정책도 필요할 것으로 보며 정보기술과 관련된 전문인력이 순수미술영역과 학제적으로 만나도록 하는 방안이나 재교육 프로그램도 필요하리라 본다.
전문인력 중 가장 중시해야할 인력은 예술경영마인드와 국제적 감각을 가진 전문인력인데 이들의 확보가 무엇보다 시급하다. 큐레이터 유휴인력들을 이런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한 연구도 필요하다. 이러한 전문인력들은 강제적인 방식에 의해서가 아니라 민간차원의 내용개발을 촉진시킬 수 있는 정책적 동기부여를 통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를 통해 미술분야의 경영마인드 및 문화산업적 마인드의 미흡 문제를 자연스럽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영화산업의 활성화로 민간의 전문인력이나 민간의 자본이 자연스럽게 영화시장에 유입되는 사례는 좋은 예가 될 것이다.
미술 시장을 활성화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전술한 바와 같이 순수미술분야는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잠재적 요소가 산재해 있다. 그러나 규모나 환경 면에서 미술시장이 제대로 형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 시장을 활성화시키는 일은 문화산업에 순수미술을 접목시킬 수 있는 중요한 인자가 된다. 많은 미술전공자들이 극소수 작가로 남는 인원을 제외하면 많은 인구가 특별한 소득이 없이 작업에만 몰두하는 실정이다. 또한 작가가 되지 못할 경우 입시생 들을 지도하는 교육기관을 운영하거나 이 분야에 종사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또한 미술관과 화랑에 근무하길 원하는 많은 큐레이터 지망생들이 있으나 이들 또한 수요가 제한되어 있어 취업이 힘든 상황이다. 결과적으로 많은 유휴인력들이 남아돌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은 교육시스템의 비효율성의 문제도 있지만 미술과 관련한 시장수요가 너무도 부족하기 때문인 것이다. 우리의 일상에 순수미술이 개입될 수 있는 요소들이 널려 있지만 이를 문화산업화 해내지 못하기 때문에 시장의 형성이 미흡하고 시장이 왜곡되게 되는 것이다. 물론 정책적으로 문화 향수층을 확대하고 문화 복지적 차원의 다양한 정책을 펴고 있지만, 아직도 일반 대중들에게는 미술이 너무 어려운 대상임에는 틀림없다. 다양한 미술복제품을 문화상품으로 개발하는 일이나 저렴한 미술상품을 개발하는 일이 부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러한 소극적인 측면보다는 좀더 적극적으로 산업과 접맥시킬 수 있는 방안의 강구가 필요하다.
저렴한 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 미술시장을 개설한다든지 작품가격을 공개함으로 투명한 시장여건을 만드는 일도 필요할 것이다. 최근 사이버 갤러리와 사이버 옥션에서는 이와 같이 일반의 기호에 부합되는 저렴한 작품을 취급한다든지 가격을 공개함으로 쉽게 미술품에 접근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판화공방이나 공예공방과 같이 삶과 직결되는 예술작품을 널리 보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거나, 또는 조각작품의 캐스팅과 관련된 전문시설을 확보하여 조각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현장의 캐스팅에 관한 기술지원을 하게 한다거나 도심에 설치되는 환경조형물의 제도를 개선하여 다양한 작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등 많은 방법이 모색되어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한국미술사의 중요한 작품들을 산업생산품에 캐릭터로 활용함으로써 새로운 캐릭터를 만드는 방법만이 아니라 기존의 작품들의 이미지를 상품화 할 수 있는 방안이라든지, 유명작가들의 육성이나 그의 행적에 대한 기록물 등 작가나 작품과 관련된 이미지를 문화 상품화하는 전략 등도 필요하리라 본다.
이상과 같은 기본 소스들은 정보 및 통신기술과 접목시켜 가속화시킬 수 있을 것이며, 효율적인 문화적 콘텐츠화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구마 패터슨, 페미니즘 미술의 이해, 시각과 언어
김정(1985), 시각세계를 발전시키는 토론 중심의 미술, 미술세계
이광미(1996), 시각 예술의 이해 : 지구문화사
이일(1985), 현대 미술의 시각, 미진사
이용우 외 30인(1993), 현대미술 세기의 전환, 시각문화
에드워드 루시·스미스(2002), 20세기 시각 예술, 서울 : 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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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0.20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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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09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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