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의 길을 읽고 지역사회복지와 연관하여 서평

목차

제 3의 길이란

제 3의 길에 대한 나의 의견
1. 뿌리
2. 세계화
3. 복지

제 3의 길은 필요한 것인가

느낀점

본문내용

장으로 넘기게 만드는 마력... 너무 바쁜 시기에 이런 마력의 책이라니.. 덕분에 수업 참 많이 빼먹었다. 이 가증스런 마력의 책에 손해가 막심하지만 그만큼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의 첫 장을 넘길 때 매우 설레고 기뻤다. 나의 목표와 매우 부합되는 책이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많은 지식도 얻고 생각을 정리 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서 내 자신이 허물을 벗고 성장한듯하다. 제 3의 길을 접한 것만으로도 이번 한 학기 건졌다고 생각한다.
나는 가끔 불안하다. 내 꿈이 꺾이고 의미가 없어질 때가 올까봐. 제 3의 길도 한낱 책으로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는 신을 믿는다. 힘들때면 가끔 교회나 성당, 절에 가서 힘을 얻는다. 줏대없이 여기저기 막 다닌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정확히 말하자면 나의 믿음의 정도는 신은 대기업 회장이고 나는 하청 건설업체 사장 정도라고 생각한다. 내가 지을 수 있는 건물은 하나 뿐 인데 회장님들은 여러 명이라서 모든 회장님들의 취향은 맞출 수 없지만 회장님들이 공통적으로 원하는 부분은 만들 수 있다. 예수님 부처님 마호메트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다 인간이 행복하게 잘 살기 위한 주옥같은 공통 도덕적 교훈을 말씀하신다. 그것은 평등하게 사이좋게 잘 살아라. 신이 우리에게 살기 좋은 세상이 무엇인지 제시해줬다면 인간들은 살기 좋게 살지 않으면 안 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인간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아마 지구상에 이런 신들을 믿는 사람들 보고 동시에 뜀박질 하라고 하면 미칠듯이 사람들이 많아서 지구는 터져나갈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할 수 있다.

키워드

제 3의길,   지역사회복지,   기든스,   신자유주의,   복지,   세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