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틀림없는 것들입니다. 유성룡과 이순신 같은 나라의 충신들이 있기에 우리가 있는 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이순신과 유성룡을 생각할 때 이 책의 의미를 다시하번 색각 해보았습니다. 징계할 징, 삼갈 비, 기록할 록이란 세 글자로 이루어진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할 일을 기록해 놓은 책이다. 임진왜란 당시 조정의 수많은 고위대신들은 자기 책임을 회피하고 도망치기에 바빴습니다. 유성룡은 이 책을 통해서 하고싶은말이 저런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다시 한 번 국민들의 국가안보의식과 정부의 외교관계문제 그리고 군대는 즉 군인들의 그의 신분에 맞는 안보의식을 가지며 자신의 맡은바 책임을 다하여 다시는 이런 역사의 오점을 되풀이 되지 않게 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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