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게 사는 사람들 이야기 - 낯선 세상으로의 여행 혹은 낯익은 세상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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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르게 사는 사람들 이야기 - 낯선 세상으로의 여행 혹은 낯익은 세상으로의 초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우리’의 의미

Ⅱ. 소수자들의 ‘작은 외침’

Ⅲ. 다양성의 미덕

본문내용

다양성이 수많은 지구적 시련 속에서도 종의 유지를 가능하게 했다. 즉, 다양성이 지구를 지킨 비밀이다. 인간 사회 역시 건강성도 자본에 입각한 효율성과 편리성이 아니라 다양성에 있다고 생각한다. 다양성이야말로 우리 사회를 유지하는 길이다.
하지만 이 사회 속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다수가 되기를 꿈꾼다. 어떻게 하면 안으로 들어갈 것인가를 생각한다. 이미 다수는 수적인 개념이 아니라는 것은 명백해졌다. 다수는 권력이 작동하는 방식이다. ‘말로만 중산층’일 뿐이다. 그리고 권력은 ‘우리’에게 중산층이며, 정상이라는 이데올로기를 주입한다. 이 주입된 이데올로기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한 때이다.
사회의 건강성을 위해서는 소수자들이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 사회 역시 건강한 사회를 유지하기를 원한다면 그 소수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한다. 소수는 또 다른 소수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수가 권력화되는 것을 스스로 경계해야 된다. 이제 우리는 소수자들의 ‘작은 외침’을 우리 사회를 향한 경고로 받아들여야 한다.
<참고 문헌>
『다르게 사는 사람들』, 윤수종 엮음, 이학사, 2002
『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 홍성욱, 책세상,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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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1.18
  • 저작시기2011.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1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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