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시스템의 정의, 특성, 구성요소, 본질,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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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시스템

Ⅰ. 시스템의 정의

가. 광의의 시스템
나. 협의의 시스템

Ⅱ. 시스템의 특성 및 구성요소

가. 시스템의 특성
1) 시스템은 I-P-O구조를 갖는다.
2) 시스템은 피드백 구조를 갖는다.
3) 시스템은 계층 구조를 갖는다.
4) 시스템은 목표지향적이다.
5) 시스템은 상승작용적이다.
6) 시스템은 자기제어적이다.
나. 시스템의 구성요소

Ⅲ. 시스템의 본질과 평가

가. 시스템의 본질
1) 시스템의 복잡성과 제어점
2) 시스템 엔트로피와 피드백
나. 시스템 평가

본문내용

여 시스템이 와해되는 것을 막고자 하는 것이다. 앞서 두더지게임기의 예를 보면 아이러니하게도 구성요소들의 돌출행위를 조장하여 불확실성을 증대시킴으로서 흥미를 유발하지만, 두더지게임기는 엔트로피가 매우 높은 시스템으로 규정할 수 있다.
물론 현실세계의 조직에서 엔트로피의 증가를 막는 방법은 단순히 정보처리만 있는 것이 아니다. 법 제도 등과 같은 사회적 장치도 물론 있다. 그러나 불확실성을 흡수하는 정보의 본원적 특성에 비추어 생각할 때 정보처리는 분명 시스템의 엔트로피의 증가를 막는 가장 보편적 수단임을 알 수가 있다. 컴퓨터시스템을 활용해 조직 활동의 불확실성을 제거하고자 하는 것이 바로 정보시스템이 필요한 이유이다. 즉 조직의 본원적 활동인 물질의 흐름을 투입에서 처리, 그리고 처리과정을 거쳐 산출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모니터하여 처리과정에서의 효율과 처리 후 얻은 산출의 효과를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도록 정보의 흐름체계를 물질의 흐름과 동기화(synchronize)하는 것이 정보시스템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물질과 정보 흐름의 동기화에 있어 가장 중요하면서도 해결되어야 할 것은 바로 시간 지연을 어떻게 없앨 수 있는가 하는 것이며, 이러한 시간지연은 신속한 피드백 메커니즘을 부여하여 최대한 줄일 수 있다. 나아가 신속한 피드백은 컴퓨터 기반의 정보시스템 구축으로 가능하다.
이것이 바로 정보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이다. 역설적으로 물질의 흐름과 동기화 할 수 없는 정보시스템은 그 존재의 의미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 시스템 평가
일반적으로 시스템 성능을 측정하고 평가하는 기준으로 효율성과 효과성(effectiveness) 등 두 가지의 개념이 적용된다. 효율성이란 입력을 출력으로 바꾸는 시스템의 변환과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다시 말해 효율은 시간의 단축, 비용의 절감 등과 같은 능률 측면에 초점을 두고 얼마나 적절한 방법이 사용되었는가, 처리과정은 적절하였는가와 같은 방법론적 관점의 측정기준이다. 효율을 나타내는 유사한 개념으로 생산성이 있는데 이는 투입대비 산출로 표현되며, 이러한 생산성의 변화는 결국 처리과정의 효율성과 직결되어 있다.
시스템 성능평가 기준
한편 효과성은 기대결과(expected outcome) 대비 실제결과(actual outcome)가 어떠한가를 말하는 것으로 시스템의 목표달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즉, 실제결과를 기대결과로 나누어 1이상이면 효과는 100%이상이라 하며 1이하이면 시스템의 효과는 100%이하라 한다. 물론 여기에 일정한 허용치가 적용되어 시스템 성능의 목표달성 여부를 판정한다. 따라서 효과성은 과정보다는 결과에 초점을 두고 있는 만큼 효율적인 시스템이 반드시 효과적 시스템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시스템으로서의 경영조직은 목표형성과정이 다양하기 때문에 적어도 두 종류의 효과성 평가방법이 존재한다. 첫째는 시스템의 목표가 외부로부터 주어진 경우이고, 둘째는 시스템의 목표가 하위시스템 목표들 사이의 제휴관계로 형성되는 경우이다. 이때 후자의 경우에는 시스템 전체의 유효성 평가를 위한 단일의 평가지표를 만들어내기가 쉽지 않다. 개념적으로 시스템 전체의 효과성 평가를 위한 단일의 지표는 하위목표들 간의 다차원적 결합을 통해 벡터의 합으로 설정할 수 있다. 그러나 현실세계에서 상충되는 하위목표들을 결합한 단일의 벡터합을 만들어낸다는 것이 그리 용이한 일이 아니다.
민간 기업의 경우를 예로 들면 그 이유는 명확해진다. 시간과 공간상의 물리적 장벽들은 인터넷이 허물고 있지만, 분업에 의한 업무(조직)간 벽은 여전히 두텁기만 하다. 예컨대, SI업체의 경우 개발부서는 납기준수와 품질에 목표를 두고 있는 반면, 영업 마케팅 부서는 이와는 관계없이 많은 수주를 통한 실적 극대화에 있다. 그렇기에 이들 부서 간 갈등은 빈번하게 일어난다. 부문마다 서로 상충되는 다른 기준을 가지고 부서별 성과를 측정하다 보니 공통의 목표 달성을 위한 상호 협력보다는 오히려 자신의 목표달성을 위해 다른 부문의 희생을 요구하기도 한다. 영업 쪽에서 열심히 수주활동을 벌리는 것도, 개발팀이 열심히 개발하는 것도 알고 보면 회사의 수익을 극대화하고자 하는 노력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별 고리의 무게만을 증시하는 관행은 각자 처해있는 부문별 증상에 집착하고 전체를 위한 서로의 협조를 가로막고 있다.
각자의 일에만 충실하면 좋은 평가를 받게 되므로 문제를 독자적으로 파악하고 고립된 해결책을 제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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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1.20
  • 저작시기2011.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1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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