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일기-자동적 사고 분석

소개글

정서일기-자동적 사고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합격할 줄 알았는데
2. 왜 나만 준비해야 하지?
3. 왜 늦은 시각에만 불러내는거야!
4. 내 복장이 이상하다고?
5. 선생님 너무해요!

본문내용

변화 느끼기
사례
학생들이 나보고 너무 심하고 힘들게 한다고 불만이 많다.
나는 그 상황에서
‘실망했다’
(80%).
‘화가났다’
(90%),
‘실망한’것은 ‘아이들의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아이들의 생각대로 만 해주지 못한다고(80%)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화가 난’ 것은 ‘교육을 평가하는 것이 이러한 일제고사로만 해야하는가? 그리고 이것이 아이들을 위한 것인가.’(90%)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교육을 평가하는 것이 이러한 일제고사로만 해야하는가? 그리고 이것이 아이들을 위한 것인가’라는 생각에 대한 합리성 판단
맞는 증거
평가의 방법상으로 생각해 볼때 이보다도 객관적인 자료가 없다.
대안적 해석
아이들이 앞으로도 수없이 평가를 볼텐데 초등학교에서 1번 보는 것인데 뭐 어떤가?
실제로 내 생각이 맞다고 해도 그것이 그렇게 심각한 것인가?
학생들이 시험을 준ㅂ지하는 것이 눠 문제가 되나?
내 생각이나 행동이 내게 도움이 되는가?
어짜피 치러야 할 시험인데 확실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지 않은가?
모든 교육청에서 치러지는 시험인데 좀더 좋은 결과를 보기 위해서는 아이들이 조금 힘들다 해도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다.
현실적으로 사고했을 때
자동적 사고에 대한 믿음(40%)
당시에 현실적으로 사고했다면 느꼈을 감정
실망한다
(20%)
화난다
(20%)
그렇다면 지금 해야 할 일은?
‘부족한 학생들이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한다 ’
< 나의 감정을 돌아본 후 >
이전에는 우울하면 그 상태에서 왜 내가 우울한지를 알아보기보다는, 또 내가 이러한 감정을 극복하려고 하기보다는 수동적인 자세로 문제에 머물러 있었다면, 사고 기록지를 적으면서 그 우울한 감정을 극복하기 위해 사고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는 방식을 익히게 되었다.
기분을 점수화하고 해결해야 하는 문제의 범위를 좁히고 복잡하던 주위가 다소 명백해지는 것이다.
글로 적어보니 보다 더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되었고, 자신의 문제를 탐색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내가 겪고 있는 문제의 상당 부분이 나 자신으로 인한 문제임을 느끼게 되었다.
생각이 우리의 감정과 행동을 지배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실생활에서 그러한 상황을 부딪히게 될 경우 그냥 속상하거나 화가 나거나 슬픈 감정이 왜 그런가 따져보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여러 치료 기록지는 나를 상당히 부담스럽게 만든 것은 사실이었다. 상당히 구체적이고 꾸준한 연습이 필요로 하는 연습지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을 하다보니까 막상 화가 난 감정에 있어서 조금 덜 기분이 상하게되고 내 스스로가 자동적 사고를 한번 검증해 봐라하는 생각이 머리에 들게되고 한 걸음 뒤에 서서 따져보니까 신기하게 도 완전히는 아니지만 기분이 조금 덜 상하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이러한 정서일기를 쓰는 것이 처음이고 서툴어서 적용하는데 있어 부족한 점이 많았으나 앞으로 생활하면서 좀더 나의 부정적인 사고에 대한 여러 검증을 하게될 수 있고 덜 감정에 지배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키워드

정서일기,   자동적 사고 분석,   자기분석,   사고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