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아동 분석 및 연구 - 학교 내에서의‘왕따’를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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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아동 분석 및 연구 - 학교 내에서의‘왕따’를 중심으로 -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Ⅰ. 서론 1
1. 본인의 ‘왕따’ 가해 경험 1
2. ‘왕따’의 심각성 및 연구의 필요성 1
3. 연구의 과정 1
4. 용어의 정리 2

Ⅱ. 본론 4
1. ‘왕따’의 개념 4
2. ‘왕따’의 유형 4
3. 학교 내에서의 ‘왕따’의 발생원인 및 문제점 6
4. 학교 내에서의 ‘왕따’의 해결방안 8
1) 부모 8
2) 가해 아동 및 방관 아동 9
3) 피해 아동 10
4) 교사 11
5) 정부(학교) 12

Ⅲ. 결론 및 느낀 점 13

참고문헌 15

본문내용

담교사가 배치된 학교는 전체의 5%에 불과한 실정이다.’ 출처 : 서울경제
라고 언급하였다. 또한 무엇보다 전문상담교사가 대부분 전문계고 등 중등학교에 집중돼 있고 초등학교에는 거의 배치되지 않은 현실을 비판하며 전문상담교사의 충원을 요구하는 내용을 역설하였다.
그리고 다른 인터넷 뉴스 기사는 ‘왕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학교와 사회의 협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하였고 ‘학교 내에서는 피해 학생을 돕는 상담 프로그램, 전담교사, 보호조치를 확대하고, 공정한 규칙에 따라 가해학생에 대한 적절한 제재가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출처 : 조선일보
이 두 개의 인터넷 뉴스 기사가 시사하는 것은 하나이다. 왕따 문제는 정부정책 차원에서의 예방이 필요하고 그에 따른 학교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예산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전문 인력을 충원하지 않는다는 것은 왕따 문제 해결에 대한 적극성이 결여된 태도임에 분명하다.
Ⅲ. 결론 및 느낀 점
지금까지 왕따의 개념과 그 심각성, 발생원인과 문제점 그리고 문제해결 위한 대책 마련을 연구하였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 과제를 수행함에 있어서 어릴 적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일들이 떠올라서 괴로웠던 것이 사실이다. 비록 그 괴롭히는 정도가 직접적인 폭력을 사용하지 않고 단순한 괴롭힘에서 끝났지만 그것은 본인의 입장일 뿐, 피해 학생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면 그것이 어느 정도의 피해일지는 상상조차 할 수 없다. 과오를 씻는 마음으로 과제를 수행하면 할수록, 현 세대 갖고 있는 왕따의 심각성을 실감하게 되었다.
학교 내에서 벌어지는 왕따만큼 심각한 것이 없는데, 이는 학교가 교육의 뿌리가 되기 때문이다. 뿌리가 흔들리고 썩기 시작하면 대지를 지탱하며 서있는 나무, 즉 사회가 통째로 흔들리는 격이 되어버린다. 또한 왕따는 피해 학생이나 가해 학생 모두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로 기억된다. 본인의 경험은 이를 반증하는 근거로써, 다음 세대들이 본인과 같이 어리석은 과오를 범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한편, 과제를 수행하면서 무엇보다 ‘왕따’라는 사건에서 피해 아동만 집중 조명할 것이 아니라 가해 아동에게도 관심과 보호가 필요하다는 사실이 새롭게 터득되었다. 가해 사실만을 가지고 무조건 비난할 것이 아니라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제2의 사건을 미연에 방지하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말이다. 또한 본인과 같이 훗날 가해 사실로 인해 괴로워하는 사람이 더 생기지 않도록, 본문에서 언급한 해결 방안이 실천되어야 할 것이다.
문제를 인식하면서도 그것을 해결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없다면 그것만큼 잘못된 것은 없다. 하지만 연구의 끝자락 즈음에, 왕따 문제에 대한 정부의 안이한 태도를 발견하게 되었다. 그리고 자료를 검색하기 위해 방문하였던 ‘왕따닷컴’은 ‘전문가상담방’에서의 익명성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은 채 방치되어 있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는 제2의 왕따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는데,‘비밀상담방’이라는 게시판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전문가상담방’에 실명으로 글을 남긴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이었다. 아무래도 상담글을 올리는 초등학생들이 실명으로 글이 남겨진다는 것을 정확하게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처럼 보였다. 그래서 이 문제의 시정을 요구하는 아래의 <그림 6> 출처 : 왕따닷컴
과 같은 글을 자유게시판에 남기게 되었다. 이 글에 왕따 문제를 바라보는 본인의 생각을 함축해서 담을 수 있었다. 제2의 왕따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궁극적으로는 제1의 왕따 사건조차 일어나지 않는 밝은 사회를 꿈꾸며 말이다.
<그림 6> ‘왕따닷컴’ 전문가상담방 게시판의 익명성 보장을 요구하는 본인의 글
참고문헌
■단행본
1) 강영계. 2000. 『왕따와 은따』. 서울 : 답게.
2) 신순갑·이정환. 2007. 『엄마, 도와줘...』. 서울 : 달과소.
3) 앨런L.빈. 2008. 『괴롭힘 없는 교실만들기.1 : 교사의 예방과 개입방법 』. 서울 : 시그마프레스.
4) 앨런L.빈. 2008. 『괴롭힘 없는 교실만들기.1 : 교사와 학생의 협동프로그램 』. 서울 : 시그마프레스.
■학위논문
1) 권혜영, 김춘경. 2006. 관련연구 : 독서치료가 왕따 당하는 초등학생의 집단따돌림 피해 수준과 자아개념에 미치는 효과. 『놀이치료연구』, 10(1): 117-136.
2) 김미숙, 양심영. 2007. 위기의 한국아동실태와 정책적 대응방안. 『보건복지포럼』, 128: 2-130.
3) 김연순, 박분희. 2004. 농촌과 도시 아동의 집단따돌림 연구. 『아동교육』, 13(2): 31-42.
4) 손향숙. 2005. 연구논문 : 집단 따돌림 지속의 결정요인 -피해 아동의 대처 방식, 사회적지지 및 자아개념을 중심으로-. 『청소년학연구』, 12(3): 223-244.
5) 이정선, 최영순. 2001. 초등학교 고학년 학급에서 나타나는 집단 따돌림 현상에 관한 문화기술적 연구. 『초등교육연구』, 14(2): 181-211.
6) 이종갑. 2007. 논문 : 집단(集團)따돌림과 정책적(政策的) 대안(代案). 『피해자학연구』, 15(2): 285-309.
7) 정은순, 김이순, 이화자, 김영혜, 송미경. 2002. 초등학생들의 집단따돌림에 관한 연구. 『아동간호학회지』, 8(4): 422-434.
8) 정향자. 2003. 『초등학교 아동의 집단 따돌림에 대한 사례연구』. 석사학위논문, 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
9) 권이종. 2000. 학교 내에서의 집단 따돌림의 발생원인과 해결방안에 관한 연구. 『청소년학연구』, 7(2):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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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11.12.08
  • 저작시기2010.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18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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