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한국
2. 일본
3. 독일
4. 미국
5. 이탈리아
2. 일본
3. 독일
4. 미국
5. 이탈리아
본문내용
품, 미사일 부품 따위의 군수물자도 생산하고 있다.
포드는 1913년 대량생산을 위해 포드시스템을 도입하여 1일 1,000대의 자동차 생산을 가능하게 하였고, 1919년에는 법인으로 등록하였다. 1923년에는 연간 생산대수 167만 대로 미국 자동차의 반을 생산, 절정에 달하였으며, 1924년까지 총 1,500만 대를 생산하였다. 그러나 1920년대 말에 들어오면서, 제너럴모터스(GM), 1937년에는 다시 크라이슬러에 뒤져 제3위로 처졌으며, 국유화설까지 나돌 정도로 경영이 악화되었다. 하지만 1945년 사장으로 취임한 헨리 포드의 손자 포드 2세가 1979년까지 활약하면서 적극적인 경영전략을 펼쳐 사세를 만회하였다.
마쓰다자동차의 지배주주이기도 하며, BMW의 랜드로버(Land Rover) 사업부문을 인수하였다.
*주요모델: 머스탱, 머큐리, 몬테오 등
5. 이탈리아
페라리
엔초 페라리는 1920년대 알파 로메오의 레이서로 활동하다가, 1929년에 자신이 직접 스쿠데리아 페라리라는 팀을 창설하였고, 이것이 페라리의 전신이다. 페라리의 엠블렘에서 볼 수 있는 'SF'는 스쿠데리아 페라리의 머리글자에서 온 것이다. 팀에서 레이스에 참가하며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으나 아들 알프레도 페라리(별명 디노)가 태어난 1932년까지만 활약하고 그만두었다.
1939년 알파(ALFA)가 자신의 레이싱팀 스쿠데리아를 흡수하고 자신을 내쫓으려는 의도를 알아챈 페라리는 알파와 결별했다. 이후 페라리는 자동차를 설계, 생산하기 시작하여 1940년에 티포 815(Tipo 815)를 완성했다. 1947년에는 최초로 페라리라는 이름을 달고 티포 125S가 생산되었다. 페라리는 스쿠데리아의 자금 조달을 위해 마지못해 차를 생산했지만, 뛰어난 성능으로 빠르게 명성을 얻었다.
1956년에 아들 알프레도가 24살에 지병으로 죽자, 알프레도를 끔찍히 여겼던 페라리는 그 이후에 나온 자신의 모든 V6 엔진 차종에 알프레도의 별명인 '디노'란 이름을 붙였다.
모데나시(市) 교외에 소규모 공장을 가지고, 초고성능이며 값이 비싼 스포츠카를 소량생산(연간 생산 1,000대 미만)하는 한편, 스포츠카의 각종 경기에 고성능차를 참가시키고 있다. 세계 자동차경주사상 가장 많은 승리를 획득한 차종으로서, 이탈리아 자동차계의 지보적 존재이다. 1969년에 피아트사(社)의 산하로 들어갔다.
*주요모델: F430스파이더, F430스쿠데리아, 엔초페라리 등
람보르기니
정식명칭은 Automobili Lamborghini S.p.A.이다. 1963년에 페루치오 람보르기니는 트랙터 제조 사업의 성공을 기반으로 이탈리아에서 스포츠카를 제조하기 시작하였다. 그는 당시 유명한 스포츠카 생산업체였던 페라리의 사장인 엔초 페라리(Enzo Ferrari)를 만나기 원하였으나 거절당하였다. 페루치오는 그가 자신을 무시한 데 자극을 받아 스포츠카 사업을 시작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람보르기니는 1962년에 페라리의 엔진 디자이너를 영입하여 우수한 성능의 엔진을 개발하였다.
1966년, 람보르기니는 제네바 모터쇼에 미우라(Miura)를 발표하였다. 이 차는 6.2초 만에 100km/h에 이르며 최고 속도가 약 280km/h로 당시 세상에서 가장 빠른 스포츠카였다. 1974년에 생산된 카운타크(Countach)는 최고 시속이 300km/h에 이르며, 지상 최고의 스포츠카라는 별칭을 얻었다. 경영에 어려움을 겪던 페루치오는 1972년에 회사를 매각하였고, 이후 여러 회사를 거친 끝에 1998년에 폭스바겐의 자회사인 아우디에서 인수하였다.
람보르기니의 심볼은 투우 문양인데, 이는 페루치오가 태어난 때의 별자리가 황소자리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페루치오 저택에는 람보르기니 차를 전시하는 박물관이 들어서 있다. 대표적인 모델로는 미우라와 카운타크 이외에도 디아블로(Diablo), 무르치엘라고(Murcielago), 가야르도(Gallardo) 등이 있다.
*주요모델: 디아블로, 무르시엘라고, 가야르도 등
부가티
에토레 부가티가 알자스의 몰샤임에 세운 자동차 제조회사이다. 밀라노의 예술가문에서 태어난 부가티는 자전거 회사에서 3륜차를 디자인하다가 자동차 만들기에 나섰다. 1901년 밀라노 박람회에 출품한 작품으로 프랑스자동차클럽의 'T2'상을 타며 창의성을 인정받은 그는 1909년 낡은 염색공장에 회사를 차렸다. 1911년 '타입 13'은 프랑스 그랑프리에서 2위로 들어와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고, 푸조에 라이센스를 준 '타입 19'는 '베베(Bebe)'라는 이름으로 성공했다.
1921년 이탈리아 그랑프리에 '타입 13'을 내보내 1위부터 4위까지 휩쓴데 이어, 1924년에 발표한 직렬 8기통의 '타입 35'는 2천 번 이상 레이스에서 우승하며 부가티를 스포츠카의 전설이 되게 하였다. 일련의 차들을 공유플랫폼으로 제조해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는 방식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한편, 전체길이 6.7m의 12.7ℓ '타입 41'은 대공황으로 6 대밖에 생산하지 못했지만 불후의 명작으로 남아 있다. 1987년 경매에 나온 1 대는 2분 만에 5백만 파운드에 팔렸고, 1929년산 중 1대는 1995년부터 한국에 있다.
1930년대 후반 '타입 57'을 디자인 한 아들 쟝(Jean)이 경영일선에 나섰다. 타입 57은 '아름다운 투어링카'로 손꼽혀 약 750 대가 팔렸고, 1937년과 1939년 르망 24시간 경주에서 우승하였다. 그러나 쟝은 1939년 시험 주행 중에 죽었다. 며칠 뒤 제2차 세계대전이 터지고 1947년에 에토레도 죽으면서 부가티는 쇠락의 길에 들어섰고 1956년 공장문을 닫았다. 부가티는 모듈 엔지니어링 개발 등 자동차산업에 여러 공헌을 하였다. 예술혼이 깃든 7,900 대의 원조 부가티 중 다수가 아직 건재하며 사람들의 아낌을 받고 있다.
1998년 독일의 폭스바겐에 사용권이 인수된 후 부가티는 최고 시속 300km가 넘는 수퍼 스포츠카 'EB118'를 발표한 데 이어, 8ℓ 16기통 1천마력의 'EB16/4 베이론(Veyron)'을 개발하고, 2005년 5월 시속 400km 돌파하는 시험 주행에 성공하였다.
*주요모델: 부가티 베이론
포드는 1913년 대량생산을 위해 포드시스템을 도입하여 1일 1,000대의 자동차 생산을 가능하게 하였고, 1919년에는 법인으로 등록하였다. 1923년에는 연간 생산대수 167만 대로 미국 자동차의 반을 생산, 절정에 달하였으며, 1924년까지 총 1,500만 대를 생산하였다. 그러나 1920년대 말에 들어오면서, 제너럴모터스(GM), 1937년에는 다시 크라이슬러에 뒤져 제3위로 처졌으며, 국유화설까지 나돌 정도로 경영이 악화되었다. 하지만 1945년 사장으로 취임한 헨리 포드의 손자 포드 2세가 1979년까지 활약하면서 적극적인 경영전략을 펼쳐 사세를 만회하였다.
마쓰다자동차의 지배주주이기도 하며, BMW의 랜드로버(Land Rover) 사업부문을 인수하였다.
*주요모델: 머스탱, 머큐리, 몬테오 등
5. 이탈리아
페라리
엔초 페라리는 1920년대 알파 로메오의 레이서로 활동하다가, 1929년에 자신이 직접 스쿠데리아 페라리라는 팀을 창설하였고, 이것이 페라리의 전신이다. 페라리의 엠블렘에서 볼 수 있는 'SF'는 스쿠데리아 페라리의 머리글자에서 온 것이다. 팀에서 레이스에 참가하며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으나 아들 알프레도 페라리(별명 디노)가 태어난 1932년까지만 활약하고 그만두었다.
1939년 알파(ALFA)가 자신의 레이싱팀 스쿠데리아를 흡수하고 자신을 내쫓으려는 의도를 알아챈 페라리는 알파와 결별했다. 이후 페라리는 자동차를 설계, 생산하기 시작하여 1940년에 티포 815(Tipo 815)를 완성했다. 1947년에는 최초로 페라리라는 이름을 달고 티포 125S가 생산되었다. 페라리는 스쿠데리아의 자금 조달을 위해 마지못해 차를 생산했지만, 뛰어난 성능으로 빠르게 명성을 얻었다.
1956년에 아들 알프레도가 24살에 지병으로 죽자, 알프레도를 끔찍히 여겼던 페라리는 그 이후에 나온 자신의 모든 V6 엔진 차종에 알프레도의 별명인 '디노'란 이름을 붙였다.
모데나시(市) 교외에 소규모 공장을 가지고, 초고성능이며 값이 비싼 스포츠카를 소량생산(연간 생산 1,000대 미만)하는 한편, 스포츠카의 각종 경기에 고성능차를 참가시키고 있다. 세계 자동차경주사상 가장 많은 승리를 획득한 차종으로서, 이탈리아 자동차계의 지보적 존재이다. 1969년에 피아트사(社)의 산하로 들어갔다.
*주요모델: F430스파이더, F430스쿠데리아, 엔초페라리 등
람보르기니
정식명칭은 Automobili Lamborghini S.p.A.이다. 1963년에 페루치오 람보르기니는 트랙터 제조 사업의 성공을 기반으로 이탈리아에서 스포츠카를 제조하기 시작하였다. 그는 당시 유명한 스포츠카 생산업체였던 페라리의 사장인 엔초 페라리(Enzo Ferrari)를 만나기 원하였으나 거절당하였다. 페루치오는 그가 자신을 무시한 데 자극을 받아 스포츠카 사업을 시작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람보르기니는 1962년에 페라리의 엔진 디자이너를 영입하여 우수한 성능의 엔진을 개발하였다.
1966년, 람보르기니는 제네바 모터쇼에 미우라(Miura)를 발표하였다. 이 차는 6.2초 만에 100km/h에 이르며 최고 속도가 약 280km/h로 당시 세상에서 가장 빠른 스포츠카였다. 1974년에 생산된 카운타크(Countach)는 최고 시속이 300km/h에 이르며, 지상 최고의 스포츠카라는 별칭을 얻었다. 경영에 어려움을 겪던 페루치오는 1972년에 회사를 매각하였고, 이후 여러 회사를 거친 끝에 1998년에 폭스바겐의 자회사인 아우디에서 인수하였다.
람보르기니의 심볼은 투우 문양인데, 이는 페루치오가 태어난 때의 별자리가 황소자리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페루치오 저택에는 람보르기니 차를 전시하는 박물관이 들어서 있다. 대표적인 모델로는 미우라와 카운타크 이외에도 디아블로(Diablo), 무르치엘라고(Murcielago), 가야르도(Gallardo) 등이 있다.
*주요모델: 디아블로, 무르시엘라고, 가야르도 등
부가티
에토레 부가티가 알자스의 몰샤임에 세운 자동차 제조회사이다. 밀라노의 예술가문에서 태어난 부가티는 자전거 회사에서 3륜차를 디자인하다가 자동차 만들기에 나섰다. 1901년 밀라노 박람회에 출품한 작품으로 프랑스자동차클럽의 'T2'상을 타며 창의성을 인정받은 그는 1909년 낡은 염색공장에 회사를 차렸다. 1911년 '타입 13'은 프랑스 그랑프리에서 2위로 들어와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고, 푸조에 라이센스를 준 '타입 19'는 '베베(Bebe)'라는 이름으로 성공했다.
1921년 이탈리아 그랑프리에 '타입 13'을 내보내 1위부터 4위까지 휩쓴데 이어, 1924년에 발표한 직렬 8기통의 '타입 35'는 2천 번 이상 레이스에서 우승하며 부가티를 스포츠카의 전설이 되게 하였다. 일련의 차들을 공유플랫폼으로 제조해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는 방식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한편, 전체길이 6.7m의 12.7ℓ '타입 41'은 대공황으로 6 대밖에 생산하지 못했지만 불후의 명작으로 남아 있다. 1987년 경매에 나온 1 대는 2분 만에 5백만 파운드에 팔렸고, 1929년산 중 1대는 1995년부터 한국에 있다.
1930년대 후반 '타입 57'을 디자인 한 아들 쟝(Jean)이 경영일선에 나섰다. 타입 57은 '아름다운 투어링카'로 손꼽혀 약 750 대가 팔렸고, 1937년과 1939년 르망 24시간 경주에서 우승하였다. 그러나 쟝은 1939년 시험 주행 중에 죽었다. 며칠 뒤 제2차 세계대전이 터지고 1947년에 에토레도 죽으면서 부가티는 쇠락의 길에 들어섰고 1956년 공장문을 닫았다. 부가티는 모듈 엔지니어링 개발 등 자동차산업에 여러 공헌을 하였다. 예술혼이 깃든 7,900 대의 원조 부가티 중 다수가 아직 건재하며 사람들의 아낌을 받고 있다.
1998년 독일의 폭스바겐에 사용권이 인수된 후 부가티는 최고 시속 300km가 넘는 수퍼 스포츠카 'EB118'를 발표한 데 이어, 8ℓ 16기통 1천마력의 'EB16/4 베이론(Veyron)'을 개발하고, 2005년 5월 시속 400km 돌파하는 시험 주행에 성공하였다.
*주요모델: 부가티 베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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