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도덕-다양한 문화 행복한 생활-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방법(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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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들은 학교에 다니면서부터 속상한 일이 많다. ‘튀기’ ‘깜둥이’ ‘외국인’…. 우리 사회의 뿌리 깊은 순혈주의는 가무잡잡한 피부를 가진 3남매에겐 견디기 힘든 상처가 되고 있다. 첫째 대영이는 “아빠, 나 하얗게 수술시켜 줘”라고 말하기도 한다.
다문화가정의 폭발적인 증가로 정부 주도의 다문화지원 예산은 올 한 해에만 887억원에 이르고, 전국에 세워진 다문화가정지원센터는 200곳에 이른다. 하지만 단일민족임을 주장하는 한국인의 차별과 편견이 있는 한 우리 아이들은 마음의 멍이 든 채, 우울한 10대를 보낼 수밖에 없지 않을까.
<기사2>
"엄마는 이것도 몰라할 때 난감... 학교에서도 차별"
오성배 동아대 교수는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지원 실태 제언'을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는 시간이 지날수록 급격하게 늘어날 것"이라며 "중·고등학교에서 중퇴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학벌중심 사회에서 중퇴자는 심각하다.
오 교수가 밝힌 자료에 의하면, 다문화가정 자녀는 초등학생 이하 연령대가 87.2%를 차지하고 있다. 다문화가정 자녀의 교육 실태에 대해 오 교수는 "어머니의 언어·문화 부적응 상태에서 출산과 양육을 하고, 유아기 언어 발달이 늦으며, 음식문화와 셈 방법 등의 차이로 인한 혼란이 오고 있다"며 "정체성 혼란으로 이어져 엄마를 부정하는 현상도 발생하고, 늦은 취학과 취학 후 조기 중도 탈락도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성배 교수는 "자녀 교육과 관련해 부모와 담임 교사들은 별도 프로그램을 할 필요가 있고, '아버지 학교' 등 부모의 적극적인 자녀 교육 참여가 필요하며, '특별학급' 등 자녀 대상 특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벌여야 한다"고 제시했다.
다문화 교육도 강조했다. 오 교수는 "다인종·다문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음을 사회구성원들이 이해해야 하고, 소수 집단과 그 자녀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하며, 다문화가 평화적으로 공존할 수 있도록 모든 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문화 가정에 다양한 지원 필요"
승 회장은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야 하고, 교사 연수를 내실화해야 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해야 한다"면서 "현재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을 하는 시민사회단체들의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재정적 지원을 해야 하고, 주5일제 수업 시행을 앞두고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활동지>
도덕
6-2
7. 다양한 문화 행복한 세상
[3]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위하여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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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1.12.14
  • 저작시기2011.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2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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