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본론
1. 교육투자의 경제성
2. 교육의 경제적 이익 측정
2.1 교육수익률
2.2 학력별 교육수익률 차이
2.3 교육수익률 측정 문제점
3. 한국의 교육투자
3.1 공교육비
3.2 사교육비
4. 학력과 임금의 차이
결론
참고문헌
본론
1. 교육투자의 경제성
2. 교육의 경제적 이익 측정
2.1 교육수익률
2.2 학력별 교육수익률 차이
2.3 교육수익률 측정 문제점
3. 한국의 교육투자
3.1 공교육비
3.2 사교육비
4. 학력과 임금의 차이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 핀란드(80), 네덜란드(80) 등의 여성도 남성 임금의 80% 이상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오스트리아(79), 캐나다(79), 영국(79), 스위스(78), 독일(76) 등의 여성 임금은 남성의 80%에 채 못미쳤고, 일본(69)은 우리나라와 함께 남녀 임금격차가 가장 큰 나라로 나타났다. OECD 평균으로는 남성이 100일 때 여성은 81 수준이었다.
이처럼 우리나라의 남녀 임금격차가 OECD 주요국 중에서 가장 크게 벌어지는 것은 상대적으로 고용 안정성이나 임금수준이 떨어지는 임시.임용직 비중이 남성보다 여성이 월등하게 높기 때문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남성 임금근로자는 모두 921만4000명으로 이중 임시근로자는 223만2000명, 일용근로자는 117만8000명으로 전체 임금근로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4.2%와 12.8%였다. 반면 여성 임근근로자(675만6000명) 중 임시직(294만명)과 일용직(100만명)의 비중은 각각 43.5%와 14.8%로 남성에 비해 높았다.
통계청은 임금근로자 중 근로계약기간이 1년 이상이면 상용근로자로, 1개월~1년 미만이면 임시근로자로, 1개월 미만이면 일용직 근로자로 각각 분류하고 있다. 임시.일용직은 계약기간 뿐 아니라 상여 등 임금수준에서도 상용근로자에 비해 열악하다. 아울러 육아에 대한 부담으로 30대 이후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이 남성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지면서 여성들이 고임금을 받을 확률이 낮아지는 점 역시 남녀 임금격차의 원인으로 꼽힌다. 즉 여성들이 입사 이후 대리.과장급에서 출산을 한 뒤 회사를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보니 근속연수에 따른 임금상승 기회가 단절되는 것이다.실제 지난해 기준 남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20대 66.5%에서 30대 93.6%로 껑충 뛴 뒤 40대 93.8%, 50대 86.7% 등으로 90%대 전후를 유지했다. 반면 여성은 20대는 62.9%로 남성과 큰 차이가 없었지만, 30대 56.3%, 40대 65.8%, 50대 55.7% 등 30대 이상에서는 남성에 비해 크게 낮았다.
삼성경제연구소 손민중 연구원은 "여성들의 사회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지만 아직 여성의 일자리 안정성이 남성에 비해 낮고 종사사지위별로는 임시.일용직이, 직위별로는 단순직 비중이 높아 남성에 비해 임금수준이 떨어진다"면서 "아울러 육아부담 때문에 30대 이후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이 낮다보니 경력이 단절되면서 임금 상승의 기회를 놓치는 것도 임금격차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OECD는 지난해 말 '일과 가족생활의 조화를 위한 정책' 보고서에서 "한국의 직장은 가족친화적일 필요가 있다"면서 "여성을 출산 전후로 정규직에서 내쫓는 대신 정규직을 보장해야 하며, 임금도 근무시간에 비례해 책정하는 대신 성과 기준으로 바꿔야 한다"고 권고했다.
결론
위의 자료를 제시함으로써 학력별 임금의 차이를 알아 보았다. 학력에 따라 임금의 차이가 다 다르기 때문에 사람들은 더 많은 임금, 더 높은 지위를 얻기 위해 교육을 받는 것이다. 그리고 그 교육을 받기 위해서 투자를 하는 것이다.
교육투자의 경제성 차원에서 볼 때, 자신이 적당한 지위, 적절한 임금, 편안한 삶을 누리고 있는 것이라면, 교육투자의 경제성은 어느정도 확보됐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지위가 낫고, 임금이 적고, 편안한 삶을 누리지 않는다고 해서 교육투자의 경제성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할 수도 없다. 자신이 어떻게 얼만큼 가치 있게 생각하고, 살아가느냐에 따라, 즉, 자신이 만족하는 정도에 따라 교육투자의 경제성은 확보되었거나, 확보되지 않았다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높은 지위에 많은 수입, 편안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속에서 자신의 바람을 누리려면 교육을 받고, 그것에 대한 전문지식을 쌓아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교육을 받고, 전문지식을 쌓아 취직을 하려면 교육에 투자를 해야 한다. 이때 자신의 바람대로 이루어졌다면 교육투자의 경제성이 확보되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교육에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바람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도 많다. 대표적으로 요즘 사회 이슈가 되고 있는 대학졸업생 실업자들이다. 그들은 교육에 투자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식을 널리 펼치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들은 교육투자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겠는가. 교육에 투자를 해서 지식을 쌓아도 사회 현실 문제와 맞닥들이면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 경우를 잊어서는 안된다. 교육에 투자를 한다고 해서 자신의 뜻을 백 퍼센트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래전 과거일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어렵고,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람들은 끊임없이 교육을 받고, 그 교육을 받기 위해 투자를 하는 것이다. 당연히 교육을 받는 목적은 자신의 바람을 이루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알 수 없고, 확신할 수 없는 미래를 두고 앞으로 나아간다. 교육투자를 해서 경제성을 확보하고, 않하고는 아무도 알 수 없는 것이다. 우리는 아무도 알 수 없는 미래를 향해 끊임없이 배움의 길을 걷고 있고, 그 길을 걷기 위해 투자를 하는 것이고,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참고문헌
김신일, 2008, 교육사회학, 교육과학사
http://blog.naver.com/naulboo?Redirect=Log&logNo=70034468748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8&no=613913
http://economy.hankooki.com/lpage/economy/200803/e2008031218594270060.htm(서울 경제 뉴스)
http://kr.blog.yahoo.com/skdocfm/152133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293486.html(한겨례 뉴스)
http://www.e-today.co.kr/200707/news/newsview.php?TM=news&SM=0101&idxno=180152(이투데이 뉴스)
http://www.kmobile.co.kr/k_mnews/news/news_view.asp?tableid=IT&idx=191453
이처럼 우리나라의 남녀 임금격차가 OECD 주요국 중에서 가장 크게 벌어지는 것은 상대적으로 고용 안정성이나 임금수준이 떨어지는 임시.임용직 비중이 남성보다 여성이 월등하게 높기 때문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남성 임금근로자는 모두 921만4000명으로 이중 임시근로자는 223만2000명, 일용근로자는 117만8000명으로 전체 임금근로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4.2%와 12.8%였다. 반면 여성 임근근로자(675만6000명) 중 임시직(294만명)과 일용직(100만명)의 비중은 각각 43.5%와 14.8%로 남성에 비해 높았다.
통계청은 임금근로자 중 근로계약기간이 1년 이상이면 상용근로자로, 1개월~1년 미만이면 임시근로자로, 1개월 미만이면 일용직 근로자로 각각 분류하고 있다. 임시.일용직은 계약기간 뿐 아니라 상여 등 임금수준에서도 상용근로자에 비해 열악하다. 아울러 육아에 대한 부담으로 30대 이후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이 남성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지면서 여성들이 고임금을 받을 확률이 낮아지는 점 역시 남녀 임금격차의 원인으로 꼽힌다. 즉 여성들이 입사 이후 대리.과장급에서 출산을 한 뒤 회사를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보니 근속연수에 따른 임금상승 기회가 단절되는 것이다.실제 지난해 기준 남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20대 66.5%에서 30대 93.6%로 껑충 뛴 뒤 40대 93.8%, 50대 86.7% 등으로 90%대 전후를 유지했다. 반면 여성은 20대는 62.9%로 남성과 큰 차이가 없었지만, 30대 56.3%, 40대 65.8%, 50대 55.7% 등 30대 이상에서는 남성에 비해 크게 낮았다.
삼성경제연구소 손민중 연구원은 "여성들의 사회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지만 아직 여성의 일자리 안정성이 남성에 비해 낮고 종사사지위별로는 임시.일용직이, 직위별로는 단순직 비중이 높아 남성에 비해 임금수준이 떨어진다"면서 "아울러 육아부담 때문에 30대 이후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이 낮다보니 경력이 단절되면서 임금 상승의 기회를 놓치는 것도 임금격차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OECD는 지난해 말 '일과 가족생활의 조화를 위한 정책' 보고서에서 "한국의 직장은 가족친화적일 필요가 있다"면서 "여성을 출산 전후로 정규직에서 내쫓는 대신 정규직을 보장해야 하며, 임금도 근무시간에 비례해 책정하는 대신 성과 기준으로 바꿔야 한다"고 권고했다.
결론
위의 자료를 제시함으로써 학력별 임금의 차이를 알아 보았다. 학력에 따라 임금의 차이가 다 다르기 때문에 사람들은 더 많은 임금, 더 높은 지위를 얻기 위해 교육을 받는 것이다. 그리고 그 교육을 받기 위해서 투자를 하는 것이다.
교육투자의 경제성 차원에서 볼 때, 자신이 적당한 지위, 적절한 임금, 편안한 삶을 누리고 있는 것이라면, 교육투자의 경제성은 어느정도 확보됐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지위가 낫고, 임금이 적고, 편안한 삶을 누리지 않는다고 해서 교육투자의 경제성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할 수도 없다. 자신이 어떻게 얼만큼 가치 있게 생각하고, 살아가느냐에 따라, 즉, 자신이 만족하는 정도에 따라 교육투자의 경제성은 확보되었거나, 확보되지 않았다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높은 지위에 많은 수입, 편안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속에서 자신의 바람을 누리려면 교육을 받고, 그것에 대한 전문지식을 쌓아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교육을 받고, 전문지식을 쌓아 취직을 하려면 교육에 투자를 해야 한다. 이때 자신의 바람대로 이루어졌다면 교육투자의 경제성이 확보되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교육에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바람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도 많다. 대표적으로 요즘 사회 이슈가 되고 있는 대학졸업생 실업자들이다. 그들은 교육에 투자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식을 널리 펼치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들은 교육투자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겠는가. 교육에 투자를 해서 지식을 쌓아도 사회 현실 문제와 맞닥들이면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 경우를 잊어서는 안된다. 교육에 투자를 한다고 해서 자신의 뜻을 백 퍼센트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래전 과거일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어렵고,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람들은 끊임없이 교육을 받고, 그 교육을 받기 위해 투자를 하는 것이다. 당연히 교육을 받는 목적은 자신의 바람을 이루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알 수 없고, 확신할 수 없는 미래를 두고 앞으로 나아간다. 교육투자를 해서 경제성을 확보하고, 않하고는 아무도 알 수 없는 것이다. 우리는 아무도 알 수 없는 미래를 향해 끊임없이 배움의 길을 걷고 있고, 그 길을 걷기 위해 투자를 하는 것이고,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참고문헌
김신일, 2008, 교육사회학, 교육과학사
http://blog.naver.com/naulboo?Redirect=Log&logNo=70034468748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8&no=613913
http://economy.hankooki.com/lpage/economy/200803/e2008031218594270060.htm(서울 경제 뉴스)
http://kr.blog.yahoo.com/skdocfm/152133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293486.html(한겨례 뉴스)
http://www.e-today.co.kr/200707/news/newsview.php?TM=news&SM=0101&idxno=180152(이투데이 뉴스)
http://www.kmobile.co.kr/k_mnews/news/news_view.asp?tableid=IT&idx=19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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