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사례 보고서 - 한강 이남 최대의 재건축 단지와 이알뜰 여사

목차

1. 사례개념도 3P

2. 사례관계도 4P

3. 사례배경 및 내용 5P

4. 사례분석 6P
(가)재개발 과정
(나)아파트 단지 환경 분석
(다)아파트 동.호수 분석
(라)아파트 건물 조사 내용

5. 사례로 인한 금전적 손해 또는 이익 11P

6. 사례로 인한 금전적 손해 또는 이익 12P

7. 참고자료 15P
(가)신문기사
(나)현장사진
(다)인증샷
(라)참고자료
(다)공적 장부
(라)분양금 납입 내역
(마)도움을 주신 분들 및 재건축 관련 기관

8. 끝맺음 23P

본문내용

2만2000건의 청약을 접수해 평균경쟁률 54대1을 기록했다. 32평형엔 1만6800여명이 몰렸다
황금동 캐슬골드파크, 입주 5개월 만에 마무리
2007.02.15 14:17 | 부동산소식 | juni_lee
http://kr.blog.yahoo.com/juni_lee/30
황금동 캐슬골드파크, 입주 5개월 만에 마무리
한강이남 최대 단지라는 수성구 황금동 캐슬골드파크(구 황금 주공 아파트)의 입주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대구지역 아파트 시장의 판도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됐던 이 아파트 단지의 현재 입주율은 92%(열쇠 수령 기준), 입주증 발급은 99%(잔금 완납 기준). 단지 시공사인 화성산업과 롯데건설이 밝힌 2월 현재 '캐슬골드 파크'의 성적표다. 사실상 입주 종료 선언인 셈.
▷캐슬골드파크의 저력
캐슬골드파크의 단지 규모는 4천256가구. 워낙 대단지인데다 지난해 정부의 '3.30' 부동산조치 등으로 부동산 시장 경색이 본격화되면서 이 단지를 두고 말이 많았던 것이 사실.
'마이너스 프리미엄이 속출하고 입주하는데 적어도 1년은 걸릴 것이다', '주변이 최악의 교통 정체로 시달릴 수밖에 없다.'는 등 암울한 전망이 주를 이뤘다.
심지어 주택업계에서조차 대구 아파트 역사상 최악의 단지가 될 것이라는 말이 공공연히 흘러다닐 정도였다.
하지만 결과는 딴 판. 지난해 9월부터 입주시작 불과 5개월여 만에 입주마무리라는 실적을 일궈냈다.
화성산업 권진혁 영업부장은 "내심 걱정을 했는데 뜻밖의(?) 결과에 우리도 놀라고 있다."고 했다.
권 부장은 "500가구 안팎의 중형 단지도 입주가 마무리되는데 짧게는 6개월 심지어는 8~9개월 정도 걸린다."며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에서도 지난 연말 이미 입주율이 80%를 넘어서는 등 대단한 저력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아직까지 입주증을 발급받지 않은 1%는 '1가구 다주택자'로 세금 문제로 잔금 일부분을 남겨 놓은 세대라는 것이 시공사 관계자의 설명. 즉 기존 아파트를 처분하지 못한 상태에서 잔금을 완납하면 다주택자로 분류돼 '양도세 폭탄'을 맞게 되는 만큼 몇 십만 원 정도의 잔금을 남겨놓고 있다는 것.
롯데건설 배명우 대구지사장은 "4천 가구 1만 5천 명이 5개월 동안 입주를 하기위해서는 하루 평균 30가구가 이사를 해야 한다."며 "황금 아파트의 성공적인 입주가 주택업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라고 했다.
▷되찾은 프리미엄
지난해 여름 캐슬골드파크의 프리미엄은 심각할 정도로 떨어졌다. 한때 1억 원을 넘던 중대형 평형 로열층 프리미엄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고 마이너스 프리미엄까지 속출한 탓.그러나 입주가 시작된 9월 이후 캐슬골드파크는 '뚝심'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단지 주변 부동산 업소들은 "여름 동안 급매물이 정리되고 입주가 시작되면서 가을철 이후 가격이 상승하기 시작했다."며 "매매나 전세 가격 모두 겨울로 접어들면서 상당히 오른 상태"라고 말했다.
2억2천만~2억3천만원까지 떨어졌던 32평형(기준층) 가격은 2억 6천만 원으로 41평과 48평형도 불과 몇 달 사이 3천-5천만 원씩 매매 가격이 오른 것.
현재 캐슬골드파크의 평당 매매가는 32평형이 810만 원, 41평형은 900만 원, 48평은 930만 원 정도에서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전세는 매물이 없는 상태다. 단지 내 화랑부동산 김정수 소장은 "매매나 전세 모두 몇 달 전부터 매물이 거의 바닥난 상태며 전세는 워낙 귀하다 보니 25평이 1억2천까지 나와 있다."며 "다른 지역에서 매수나 전세를 구하러 왔다가 매물이 없다는 소리에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돌아간다."고 말했다.
한편, 단지 내 대형 상가뿐 아니라 단지 주변 전체가 병원과 학원을 중심으로 한 상가지역으로 개발되면서 생활 편의 시설 또한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다. 단지 입주 시작 이후 상권이 활성화되면서 주변 상가 임대료가 15평 기준으로 월 50-70만 원 정도에서 100-200만 원으로 두세 배나 치솟고 있다는 것이 주변 부동산의 설명.
최악의 상황이 될 것으로 우려됐던 출퇴근 시간대 교통 정체도 입주 90%가 진행된 현재까지는 별 무리가 없는 상태다.
▷수성구 아파트 가격 바로미터 되나?
캐슬골드파크 입주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건설사나 부동산 업계 모두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다.
수성구 한가운데 위치한 대단지 입주에 문제가 생길 경우 수성구는 물론 대구 지역 전체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후유증이 상당할 수밖에 없는 탓이다.
SD 건설 금용필 영업이사는 "황금 아파트 입주가 지연되고 잔금 납부율까지 떨어졌다면 결국 마이너스 프리미엄이 속출할 수밖에 없어 기존 아파트뿐 아니라 신규 분양 시장에 치명타를 가져 왔을 것"이라며 "입주가 어느 정도 마무리된 만큼 지난해 얼어붙었던 전체 부동산 시장도 안정을 되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부동산 업계에서는 캐슬골드파크가 향후 대구 지역 부동산 시장의 '바로미터'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4천300가구에 이르는 대단지에 단지 평형이 다양하고 향후에도 도심 외곽 택지를 제외하고는 4천 가구 이상 단지가 나올 수 없어 '캐슬골드파크' 가격이 수성구나 대구 아파트 시장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이재협기자 [e-mail]
2.현장사진
참고 자료
공적 장부
분양금 납입 내역
도움을 주신 분들 및 재건축 관련 기관
재건축 조합 - 053-766-6606
롯데 건설 분양팀 - 053-745-9515
분양납입관련 -053-523-0133 (홍영주)
조합업무관련 -053-761-5945 (장강아)
수성구청 건축과 공동주택 담당자 (053-666-2843)
황금동 중앙공인중개사사무소 053-763-0163 (매입)
황금동 만복부동산 053-746-5599 (매도)
캐슬골드파크입주민카페
http://cafe.daum.net/lottehwasung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
http://land.kbstar.com/quics?asfilecode=5023&_nextPage=page=B002040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http://ecos.bo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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