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타나토노트'를 읽고

본문내용

으로 밝혀지는데, 즉 사후세계는 천국으로 나온다.
이 책이 소설이기는 하지만 내가 생각했을 때 죽음의 세계를 가장 잘 표현한 것 같다. 이 책이 죽음에 대해서 표현을 잘 했지만 솔직히 난 아직 죽음에 대해서 미심쩍고 잘 이해도 되지 않고 그렇다. 어쩌면 내가 할아버지가 되고 생각해도 늦지 않을 것 같다. 이 작가가 표현했듯이 죽으면 천국으로 가서 편해질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반대가 될 수도 있다. 영적세계가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다. 그건 죽어봐야 알겠지만 확실한 것은 난 죽음보다는 살아있는 이 세계가 더 좋다는 것이다. 이렇게 소설이나 관련서적을 읽게 함으로써 죽음에 대해 다시 한 번 고찰해보는 계기를 가지면 따로 별도로 교육을 하지 않아도 죽음에 대한 생각을 줄일 수가 있을 것 같다.

키워드

독후감,   감상문,   베르나르 베르베르,   타나토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