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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아먹어 버렸다. 어려운 집구석과 쫄쫄굶는 아이들 때문에 라고 설명하기에는, 벌써 진부해져 버린 것이다. 결국, 나뭇꾼 역시 치사하게도 자신에게 유리한 진술을 했다. 끝장면에서, 스님과 나뭇꾼과 가발장수는 나생문에 누군가가 버려놓은 갓난아기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갓난아기는 나뭇꾼의 품에 안긴다. 마지막까지도, 좋은 아이템을 얻었다면서 아기의 담요를 빼내어 버리는 가발장수가 야속하기도 했다.
100% 참된 진술을 하지 못한 나뭇꾼에게 아이가 맡겨진다는 내용은, 이러한 것을 시사하는 것 같다. 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으로 생각하며 득이 되는 행동만 하려하고, 남의 눈에 가장 좋게 비치는 행동만 하려 한다. 하지만, 이것 또한 어쩔수 없는 세상사라는 것이다. 결국 사람은 다 똑같은 것 같다. 물론 주위의 환경에 따라 행동거지가 다들 달라서 그런거지, 나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으며 착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
‘나생문’은 나에게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게 해주는 매우 인상깊은 연극이었다. 교수님이 왜 추천을 하셨는지 알것 같았다. 이번 연극을 재미있고 알차게 관람했기 때문에, 다음부터 자주 연극을 보러 갈 생각이다. 물론 맨 앞자리에서 볼 것이다.
100% 참된 진술을 하지 못한 나뭇꾼에게 아이가 맡겨진다는 내용은, 이러한 것을 시사하는 것 같다. 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으로 생각하며 득이 되는 행동만 하려하고, 남의 눈에 가장 좋게 비치는 행동만 하려 한다. 하지만, 이것 또한 어쩔수 없는 세상사라는 것이다. 결국 사람은 다 똑같은 것 같다. 물론 주위의 환경에 따라 행동거지가 다들 달라서 그런거지, 나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으며 착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
‘나생문’은 나에게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게 해주는 매우 인상깊은 연극이었다. 교수님이 왜 추천을 하셨는지 알것 같았다. 이번 연극을 재미있고 알차게 관람했기 때문에, 다음부터 자주 연극을 보러 갈 생각이다. 물론 맨 앞자리에서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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