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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들이다. 미래는 좋은 것도 많지만 나쁜 것도 많은 모습이 될 것이다. 나쁜 것이 많겠지만 그렇다고 미래로 가는 시간의 흐름을 바꿀 수는 없다. 빈부격차가 심해지는 것은 분명히 좋은 현상이 아니다. 하지만 이에 반박해서 빈부격차를 줄이려고 사상적으로 무장해서 정부에게 복지혜택을 늘여달라고 시위하는 것은 내가 생각하기에는 현명한 방법은 아닌 것 같다. 지구촌의 세상이 도래할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 일자리가 없다고 칭얼대기만 하는 것은 현명한 것은 아닌 것 같다. 빈부격차가 심해진다면 빈이 아닌 부의 편에 서면되는 것이고 우리나라에 일자리가 없다면 외국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얻거나 우리나라에서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미래사회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써 더욱더 현명한 판단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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