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책제목
2. 지은이
3. 출판사
4. 줄거리
4. 책을 읽고 난 후..
2. 지은이
3. 출판사
4. 줄거리
4. 책을 읽고 난 후..
본문내용
를 알게 된 한 소년의 이야기’ 가 아니라 독자의 능동적인 학습을 유도하며 수 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하는 역할까지 하고 있었다.
- 수학적 용어
책을 읽는데 내가 알고 있었던 수학용어와는 다른 말들이 많이 사용되고 있었다.
예를 들어 깡충뛰기, 뒤로 깡충뛰기, 근사한 수, 이치에 어긋나는 수, 뿌리 뽑기, 상상의 숫자, 쾅.. 등이었다.
처음엔 이런 용어를 원래 사용하는 건가 하는 우스운 생각도 가졌지만 책의 ‘찾아보기’에 친절하게 그런 용 어를 사용한 이유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수학을 재미있게 풀이하기 위해 쉬운 용어들을 사용하여 기억하기 쉽도록 한 것 같았다. 나 역시도 실제의 수학적 용어보단 이 책에서 사용하는 쉬운 용어들이 기억하기에 쉽고 생각해 내기도 쉬웠다.
- 수학 이야기
모든 것의 시작인 숫자 ‘1’을 시작으로 연산과 도형 그리고 증명으로 이야기를 마친다.
수의 처음과 무한함 그리고 수학의 끝이라 볼 수 있는 증명의 순으로 순차적으로 제시해주어 정리가 되는 것 같았다.
또한 이야기가 끝날 때까지 앞에 나온 수학 이야기들을 반복한다.
그러다 보니 굳이 암기하려고 하지 않아도 저절로 기억하게 되고 또 기억해내게 되는 것 같았다.
④ 수학의 대한 나의 생각
수학귀신의 첫 장을 읽었을 때와 마지막 장을 읽었을 때의 느낌은 완전히 달랐다.
첫 장을 읽었을 때는 ‘이거 언제 다 읽지?’ 였고 마지막 장을 읽었을 때는 ‘와~ 재미있다.’ 였다.
열두 번째 밤에서 로베르트가 세련되게 문제를 풀고 보켈 박사에게 소리칠 때 내가 로베르트가 된 것 마냥 속 이 후련하고 박수를 치고 싶을 정도로 너무 기뻤다.
수학을 접하는 방법에 따라 이렇게 생각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학교에 다닐 때 무조건 외워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수학은 그저 재미없고 때론 포기하고도 싶은 과목이었다.
그때 만약 수학귀신을 만났다면 조금은 수학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욕심을 가져보게 되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든 생각은 우리 어린이집의 아이들이었다. 현재 아이들이 수학을 접하고 있는데 나는 과연 아이들에게 얼마나 즐겁게 수학을 접하게 해 주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이들의 능동적인 학습이 아닌 지식전달 위주의 학습으로 진행되었던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수학교육에 대한 나만의 기본방향을 다음과 같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첫째, 수의 순서에 맞게 차근차근
둘째, 흥미유발을 위한 환경 및 소재 마련
셋째, 반복. 하지만 다른 유형을 통한 자연스러운 반복
마지막으로 과정을 중요시 생각하고 아이들이 깨우칠 수 있도록 천천히 기다려주기
이러한 생각들을 정리하면서 이제 내가 아이들의 ‘수학귀신’이 되어야겠다는 결심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아이들에게 더 나아가 나의 아이에게까지 ‘어려운 수학’을 되 물려주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과 목 명 : 유아수학교육
담당교수 : 유연화 교수님
학 번 : 0908073
이 름 : 이현주
제 출 일 : 2010년 9월 29일
‘수학귀신’을 읽고..
- 수학적 용어
책을 읽는데 내가 알고 있었던 수학용어와는 다른 말들이 많이 사용되고 있었다.
예를 들어 깡충뛰기, 뒤로 깡충뛰기, 근사한 수, 이치에 어긋나는 수, 뿌리 뽑기, 상상의 숫자, 쾅.. 등이었다.
처음엔 이런 용어를 원래 사용하는 건가 하는 우스운 생각도 가졌지만 책의 ‘찾아보기’에 친절하게 그런 용 어를 사용한 이유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수학을 재미있게 풀이하기 위해 쉬운 용어들을 사용하여 기억하기 쉽도록 한 것 같았다. 나 역시도 실제의 수학적 용어보단 이 책에서 사용하는 쉬운 용어들이 기억하기에 쉽고 생각해 내기도 쉬웠다.
- 수학 이야기
모든 것의 시작인 숫자 ‘1’을 시작으로 연산과 도형 그리고 증명으로 이야기를 마친다.
수의 처음과 무한함 그리고 수학의 끝이라 볼 수 있는 증명의 순으로 순차적으로 제시해주어 정리가 되는 것 같았다.
또한 이야기가 끝날 때까지 앞에 나온 수학 이야기들을 반복한다.
그러다 보니 굳이 암기하려고 하지 않아도 저절로 기억하게 되고 또 기억해내게 되는 것 같았다.
④ 수학의 대한 나의 생각
수학귀신의 첫 장을 읽었을 때와 마지막 장을 읽었을 때의 느낌은 완전히 달랐다.
첫 장을 읽었을 때는 ‘이거 언제 다 읽지?’ 였고 마지막 장을 읽었을 때는 ‘와~ 재미있다.’ 였다.
열두 번째 밤에서 로베르트가 세련되게 문제를 풀고 보켈 박사에게 소리칠 때 내가 로베르트가 된 것 마냥 속 이 후련하고 박수를 치고 싶을 정도로 너무 기뻤다.
수학을 접하는 방법에 따라 이렇게 생각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학교에 다닐 때 무조건 외워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수학은 그저 재미없고 때론 포기하고도 싶은 과목이었다.
그때 만약 수학귀신을 만났다면 조금은 수학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욕심을 가져보게 되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든 생각은 우리 어린이집의 아이들이었다. 현재 아이들이 수학을 접하고 있는데 나는 과연 아이들에게 얼마나 즐겁게 수학을 접하게 해 주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이들의 능동적인 학습이 아닌 지식전달 위주의 학습으로 진행되었던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수학교육에 대한 나만의 기본방향을 다음과 같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첫째, 수의 순서에 맞게 차근차근
둘째, 흥미유발을 위한 환경 및 소재 마련
셋째, 반복. 하지만 다른 유형을 통한 자연스러운 반복
마지막으로 과정을 중요시 생각하고 아이들이 깨우칠 수 있도록 천천히 기다려주기
이러한 생각들을 정리하면서 이제 내가 아이들의 ‘수학귀신’이 되어야겠다는 결심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아이들에게 더 나아가 나의 아이에게까지 ‘어려운 수학’을 되 물려주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과 목 명 : 유아수학교육
담당교수 : 유연화 교수님
학 번 : 0908073
이 름 : 이현주
제 출 일 : 2010년 9월 29일
‘수학귀신’을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