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아프리카의 경제 성장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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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중동·아프리카 경제

Ⅱ. 중동, 아프리카 정치

Ⅲ. 중동, 아프리카 사회

Ⅳ. 중동, 아프리카 종교

Ⅴ. 결론

본문내용

이웃 수니파 국가들로부터 군과 경찰 병력을 지원받아 이란과 이라크 등 시아파 국가의 반발을 샀다.
사우디는 3월 14일 민주화 시위를 차단해달라는 바레인의 요청에 따라 병력 1000여 명과 무기차량 150대, 구급차, 지프 등 군용차량 50대를 투입했다. 사우디는 바레인의 정정불안이 걸프협력의회(GCC)회원국 전체 안보를 심각한 위협이 돼 군병력 파견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GCC 회원국은 사우디와 아랍에미리트(UAE),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 발레인 등 6개국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두 왕정국가다. 회원국 규약에는 ‘회원국의안보를 위협하는 행위는 GCC 회원국 전체 안보를 위협하는 것으로 간주한다’고 명시돼 있다. 사우디가 군대를 파견하자 UAE도 경찰 500명을 바레인에 파견했다.
바레인의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외국의 군사개입이 이뤄지면서 반정부 시위는 수니파와 시아파 간의 갈등으로 비화됐다. 특히 이란은 사우디 등의 군사개입으로 바레인 전체 인구의 약 70%며 시위를 주도하고 있는 시아파가 희생당하는 것에 대해 큰 불만을 터뜨렸다.
바레인에 사우디 군사와 경철이 파견되자 이란에서는 이에 항의하는 시위가 일어났다. 이란 시위대는 4월 11일 테헤란 주재 사우디 대사관 앞에 모여 바레인에 대한 군사개입을 비난하며 바레인 시민 학살을 중단하라고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며 대사관을 향해 화염병을 투척했다. 이에 대해 사우디는 이란 내 외교관 철수까지 거론하며 강력히 항의했다. 이렇게 바레인 시위 사태는 사우디와 이란뿐만 아니라 다른 중동국가가 간의 갈등으로 이어졌다. GCC는 유엔과 국제사회를 상대로 “GCC 국가에 대한 이란의 내정 간섭이 중단될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촉구했다. 그리고 성명에서 국제사회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이란에 대해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하면서 테헤란 주재 사우디 대사관에서의 폭력시위도 강력히 규탄했다.
중동 재스민 시위가 아랍에 민주화라는 봄을 가져올 수 있지만 바레인 시위사태에 따른 수니파와 시아파 갈등처럼 종파 간의 갈등이 더욱 심화되는 상황이 빚어질 수도 있다.
2. 기독교와 이슬람의 갈등
최근 이집트 내 무슬림과 소수 기독교인 간 유혈 사태로 24명이 숨지는 등 종교 갈등이 날이 갈수록 격화되고 있다. 데일리 뉴스 이집트의 내용에 의하면 9월 10일 현지의 소수 기독교인들은 “소수파 기독교인들은 다수파 이슬람교도들의 압박에 두려움을 갖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이집트에서는 전체 인구 약 8천만 명 중 이슬람교도 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90%이며 나머지 10%는 콥트 기독교인들이다. 소수 기독교인들은 사회경제적으로 무슬림들과 동등한 대우를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시민혁명 후 호스니 무바라크 전 대통령이 퇴진한 이집트 사회에서는 종교 간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무바라크 퇴진 후 최대 규모의 유혈 사태로 기록된 이번 갈등은 기독교인과 이슬람교도 간 갈등에서 비롯되었다. 시위대가 이집트 국영 방송국 앞에서 군인들로부터 무기를 강탈해 공격하면서 충돌이 시작됐다. 이후 양측의 충돌은 인근 타흐리르 광장으로 번져 순식간에 수천 명이 시위에 가세하면서 대규모 충돌로 확산됐다. 이 과정에서 시위대는 인근에 세워진 차량에 불을 지르고 군경을 향해 돌을 던졌다. 그러나 시위대 측은 방송국 앞에서 평화시위를 벌이던 중 군용차가 갑자기 돌진해 시위대 10여 명을 덮친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런 가운데 이집트 국영방송은 기독교 시위대가 군경을 공격하는 장면을 중심으로 보도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30일에는 카이로 남부의 아스완의 한 마을에서 기독교인들이 불법으로 교회를 짓는다고 하며 교회를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교회 측에서는 낡은 교회 건물을 대신해 같은 부지에 새 건물을 지을 수 있다는 허가 서류를 보여주며 이를 반박했다. 그러나 무스타파 알 사예드 아스완 주지사는 기독교인 수가 적은 이 마을에 교회가 이미 있고 또 숙박업소가 들어설 장소에 교회가 지어지는 것은 불법이라고 말하여 기독교인의 반감을 샀다. 이에 기독교인들이 카이로에서 알 사예드 아스완 주지사의 직위해제와 교회 재건축 허가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다 정부군과 충돌해 이 같은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다수 이슬람교도와 소수 콥트 교인 간 유혈 사태는 수 차례 계속 되어 왔다. 3월 카이로에서는 이슬람교도와 콥트 기독교인 간 충돌로 10여 명이 숨지고 140여 명이 다쳤다. 1월 1일에는 알렉산드리아의 한 교회에서 폭탄이 터져 새해맞이 예배를 마치고 귀가하던 기독교 신도 21명이 숨지는 등 연초부터 충돌이 계속됐다.
Ⅴ. 결론
중동, 아프리카 지역은 엄청난 지하자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풍부한 지하자원은 이들 국가의 경제 성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재정 수입에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풍부한 지하자원은 국제적 원자격의 상승 추세에서 해외 국가들이 이들 지역에 유전과 광물에 직접 투자하게 하는 요인이어서 해외 자본 유치와 이들 지하자원의 판매는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경제를 성장 시킬 수 있는 동력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지만 앞에서 살펴 본 봐 같이 이들 지역은 오랜 독재로 정치적 혼란이 매우 심각 상태이며,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는 아직도 내전 중에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쟁피해자가 발생 하고 있으며, 이런 전쟁 피해자는 앞으로의 중동, 아프리카가 경제 성장을 저해 하는 요인 중 하나라고 파악 된다. 뿐만 아니라 이들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절대빈곤, 에이지 및 결핵과 같은 질병문제, 여성인권 문제, 물 부족 문제는 이들 지역 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어(경제는 일으키는 주요한 동력은 사람이라고 생각 해 보았을 때) 앞으로 경제 성장에 많은 걸림돌이 될 것이다. 그리고 정치와 중첩된 종교갈등은 이들 국가들을 파괴하는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되며, 사회 안정을 위해서는 이들 종교갈등은 꼭 필요하다.
따라서 중동, 아프리카의 경제 성장은 풍부한 지하자원이 경제 성장의 요인으로 작용하겠지만 정치적 불안(특히 부정부패)과 사회적 문제(절대 빈곤, 여성인권, 질병) 그리고 종교 분쟁으로 중, 장기적인 경제 성장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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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2.18
  • 저작시기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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