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제폐지 반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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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호주제폐지 반대

호주제 폐지의 문제점

본문내용

와 성이 다르다는 것을 감추고 싶어 하는 것은 재혼 사실을 숨기려는 것
인데 성씨가 바뀌면 재혼가정의 자녀라는 것이 바로 드러나기에 학교를 전학해야만
한다. 전학이야 이사를 가면 할수도 있는 것이지만 이 경우는 다르다.
어린 자녀들도 왜 전학을 가야만 하는지 알 것이다.
또한 그 전의 친구들과도 단절되어야 한다. 친구들이 홍길동이라고 부르는데 이제
부터는 이길동이라고 불러 달라고 할수 없는 것 아닌가?
친구만이 아니라 친척들과도 상종을 말아야 한다.
자신이 과거 성이 홍씨임을 아는 자들 하고는
철저히 단절되어야 자신의 과거 성씨가 들통나지 않을 것 아닌가.
그 자녀들은 자기 어머니의 재혼과 더불어 자기 친족은 전부 바뀌는 것이다.
이것은 자녀들의 성씨가 바뀌므로 해서 받을수 밖에 없는 또 다른 고통이다.
4.재혼한 사람들이 다시 이혼하는 재이혼율이 70%라고 한다.
그럼 자녀들의 성씨를 계부의 성으로 바뀐 다음에 이혼하면 그 자녀들은 자신들에게
이제 아무런 상관도 없는 남자의 성씨로 살아가야 하는가?
아니면 다시 친부의 성으로 바꿔야 하나?
이것 역시 또 다른 고통이다.
5.이혼시 부모가 자녀들을 나누어 양육하게 될 경우 이들은 친형제 자매간에도 성씨가
달라진다.
이것은 근친혼의 문제까지 야기 시킨다.
그런데 놀랍게도 호폐론자들 중에는 근친혼이 왜 나쁘냐고 항변하는 사람들도 있다.
4촌까지만 근친혼을 하지 않으면 된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4촌간에도 결혼하는 나라가 있지 않냐고 한다.
그럼 5촌부터는 허용하자는 건데, 5촌이면 내 사촌의 자녀와 내가 결혼해도 좋다는
것이다.
내 자녀와 내 사촌의 결혼을 허용하자는거다.
좋겠다. 사촌과 사돈이 되니.
6.어머니가 양육하는 자녀들은 아버지가 양육하는 자녀들과 전혀 다른 조상들을 자기
들의 조상이라고 하게 된다.
자기 어머니와 같이 살게 되었다는 이유로 계부의 조상이 자신들의 조상이 된다는 것은,
단지 학교에서 놀림을 받지 않기 위해서라기엔 너무 가혹한 고통 아닌가.
우리에게 조상이라는 개념이 뭔가?
7.성씨란 자신이 누구의 후손이며 자신의 조상이 누구라는 것을 알게 해준다.
성씨를 바꾸는 것은 자신의 아버지를 바꾸는 것이며 가족, 친인척을 바꾸는 것이며
조상을 바꾸는 것이다.
8.이렇게 자녀에게는 자신의 정체성에 관한 중차대한 문제임에도 모친의 재혼으로 인
해 성씨가 바꿔질 때 자녀의 의사는 존중받을수 없다.
왜냐하면 아직 그런 것을 결정할 수 있는 성인이 아니기에 결정은 모친이 하고 그저
따를수 밖에 없다.
이 결정에서 자녀들의 친부나 친부의 가족, 즉 자녀들의 친척의 의사는 철저히 무시
되고 재혼녀와 계부의 의사만으로 자녀들의 조상을 결정하겠다는 것이다.
저들이 그토록 외치는 자녀의 복리라는 것의 실체이다.
이와같이 재혼녀의 자녀들에게는 성씨를 바꿔주는 것이 그들에게 더 큰 고통을 준다
는 것을 호수론자들이 계속 주장함에도 불구하고 재혼녀의 자녀들이 고통받기 때문
에 호주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선동을 하는 것은 자신들의 야욕을 위해 재혼가정의
고통을 악용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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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2.24
  • 저작시기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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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29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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