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들어가며- 선정이유
Ⅱ.전체 요약
Ⅲ.본문 요약
제1장 돈의 정체 (화폐와 신용) -믿음이 없으면 돈도 사라져버린다.
제2장 수상한 경제의 주역 (주식 이야기)
제3장 내는 것인가, 뺏기는 것인가 (세금 이야기)
제4장 무엇이 미국을 만드나 (미국 경제)
제5장 돈이 국경을 없앤다 (엔, 달러, 유로)
제6장 강한 아시아, 약한 아시아 (아시아 경제의 안팎)
제7장 현재를 살까, 미래를 살까 (소비와 투자)
제8장 돈벌이는 창의적 활동이다 (기업과 비즈니스)
제9장 인간은 한갓 노동력에 불과한가 (노동과 실업)
제10장 경쟁이냐, 공존이냐 (세계 경제와 국가 경제)
Ⅳ.책을 읽고- 후기
Ⅱ.전체 요약
Ⅲ.본문 요약
제1장 돈의 정체 (화폐와 신용) -믿음이 없으면 돈도 사라져버린다.
제2장 수상한 경제의 주역 (주식 이야기)
제3장 내는 것인가, 뺏기는 것인가 (세금 이야기)
제4장 무엇이 미국을 만드나 (미국 경제)
제5장 돈이 국경을 없앤다 (엔, 달러, 유로)
제6장 강한 아시아, 약한 아시아 (아시아 경제의 안팎)
제7장 현재를 살까, 미래를 살까 (소비와 투자)
제8장 돈벌이는 창의적 활동이다 (기업과 비즈니스)
제9장 인간은 한갓 노동력에 불과한가 (노동과 실업)
제10장 경쟁이냐, 공존이냐 (세계 경제와 국가 경제)
Ⅳ.책을 읽고- 후기
본문내용
)
-출구 전략은 창업 못지않게 중요하다.
:: 좋은 돈벌이와 나쁜 돈벌이
기업이 명확한 비전을 갖고 있을 때 거기서 새로운 가치를 볼 수 있다. 기업사명이 명확하지 않은 기업은 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없는 것이다. 틈새시장의 적극적 창출과 기업과 국민, 나라에게 모두 도움이 될 수 있을 때 진정한 돈벌이가 되는 것이다.
:: 창업에 필요한 것- 비전
창업을 처음 할 때에는 적극적인 시장에 대한 탐색과 명확한 비전이 필요하다.
:: 창업과 출구 전략- 시장 진입과 퇴출
새로운 시장을 창출 할 때는 기존 사업보다 고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것, 시장 점유율 세계 1위 가능성이 있는 것, 나라나 지역에 따라 상품을 다르게 만들어야 할 필요가 없는 것, 기술 개발로 제품을 고도화할 수 있는 비즈니스를 고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출구 전략은 창업 못지않게 중요하다. 또한 시장에 대한 적극적 연구 자세가 필요하다.
:: 씨름은 남의 판에서 하라
가네보나 혼다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어느 정도 가까워지면 차별화가 필요하겠지만, 그 전까지는 남의 차에 편승하는 것도 괜찮은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늘 시장을 혁신하는 싸움을 계속하고 혁신자로서 합당한 이익을 획득한다는 사고방식이 중요하다.
:: 빨판상어의 법칙- 보완과 대체
리스크를 지지 않고서는 이익을 올릴 수 없다. 따라서 기업가에게는 비전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다. 거대한 시장이 생기면 거기 따라붙은 상품도 히트한다는 빨판상어의 법칙이 중요한 이슈가 될 수 있다. 경제학 용어로 설명하면 보완재와 대체재를 갈라보는 사고가 필요한 것이다.
:: 대기업 부장보다 소기업 사장- 세계를 자기 눈으로 보라
자기 눈으로 세계를 보고 자기 눈으로 세계를 짜나가는 일, 그것이야 말로 저자 중 한 사람인 사토 씨의 이미지 그리기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 한 예로, 소기업 사장들이 대기업 부장들에 비해 세상을 더 예리하게 통찰한다. 소기업 사장들의 통찰력은 스스로 리스크를 안는 진지함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기업 경영자로서 이런 눈을 갖는 것은 필수적이다.
제9장 인간은 한갓 노동력에 불과한가 (노동과 실업)
-경제학자의 임무가 끝난 곳에서 진정한 인간의 문제가 시작 된다.
:: 노동이란 무엇인가
경제학은 인간을 노동력 이라고 본다. input과 output를 잘 활용할 줄 아는 노동력, 노동력의 적절한 배치 등이 문제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요즘 경제학에서도 인간을 단순한 노동력 이상으로 보는 시각이 대두되고 있다.
:: 일본의 실업률은 정말 낮은가
일본의 실업률은 세계적으로 무척 낮은 수준이다. 하지만 여기에는 일자리를 찾기를 포기한 사람이 많으며 통계의 허점 등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경제학과 경제 정책의 최대 목표는 실업을 막는 것이다. 따라서 정부는 어떻게 하든 간에 노동수요를 만들어내야 하는 것이고 이것이 곧 유효수요의 개념이다.
:: 경제학이 쓸모없다고 말하는 이유
경제학에서 인간을 요소로 환원시켜나가다 보면 결국 남는 것은 욕망뿐이다. 이것이 요소환원주의의 핵심이지만 실제 인간의 정치 경제 행위는 무척 복잡하다.
제10장 경쟁이냐, 공존이냐 (세계 경제와 국가 경제)
-제대로 된 경제학자라면 함부로 시장 만능주의를 부르짖지 않는다.
:: 폭주하는 세계 경제
그간 자본주의의 폭주 체제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제 위기감을 느끼기 시작하였다. 바람직한 공동체상이 무너지는 조짐이 보이는 것이다. 경제를 보는 눈의 원점은 환율이나 금리가 아닌 바로 세상이라고 볼 수 있다. 시장 경제가 커지면서 경쟁자의 수도 자연히 늘어나게 되었고, 우리라는 공동체 안에서 여러 가지 생각할 거리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 건전한 경쟁, 무의미한 경쟁
어떤 일을 행할 때(책에서는 음악을 예로 들고 있다), 그 본질적으로 중요한 것(감동)은 없고 비즈니스와 경쟁만이 있는 경우가 허다해졌다. 한마디로 경쟁만을 목표로 하는 사회가 됨으로써 옮지 않은 사람들이 이기고, 제대로 하는 사람들이 패배하는 상황인 것이다.
:: 경쟁적인 것과 유능한 것
본래 Competitive(경쟁적인) 과 Competent(유능한)는 구분해서 쓴다. Competitive는 경쟁에서 약간 앞선 정도를 말한다. 한편, Competent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할 수 있는 힘을 말한다. 우리 사회에 필요한 것이 바로 Competent인 것이다. 이것은 경제학에서 말하는 경쟁이라는 관점에서만은 이루어질 수 없다. 이것은 연속선상의 예상할 수 있는 개혁뿐 아니라 비연속적인, 돌출적 혁신이 동반될 때에만 비로소 가능하다.
Ⅳ.책을 읽고- 후기
처음에 기대했던 바와 같이 이 책을 읽음으로써 나의 경제에 대한 미약한 지식이 부분적으로나마 시원하게 해소될 수 있었다. 경제 신문 등에서 평소에 자주 접했던 용어지만 그 어원이나 실제적 적용 과정을 잘 몰랐던 것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었다. 국내의 노동시장 문제와 주식회사나 주식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할 수 있어 좋았다. 이와 균형을 맞추어 세계 경제에 대한 흐름도 알 수 있었으며, 각국의 경제 사정도 어느 정도 훤히 꿰뚫어 볼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모르는 말이 나오거나, 더 심화된 내용을 알고 싶어졌을 때 인터넷 등을 이용하여 그것에 대해 내가 직접 탐구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미시경제에 대한 분야가 빈약한 것 이였다. 수업시간에 주로 배우는 미시경제에 대한 쉽고 알찬 설명이 있었으면 좋을 뻔 했지만 그럴 수 없어서 무척 아쉬웠다. 따라서 미시경제에 대한 어느 정도의 미비점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거시경제라는 커다란 틀 속에서 미시경제에 대한 조금식의 흐름도 짚을 수 있어서 좋았다.
리포트를 쓸 때 가장 주안점을 두었던 것은 바로 큰 틀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였다. 책에서는 이해하기 쉽도록 여러 가지 예들을 많이 써놓았으나, 본 리포트에서는 전반적인 책에 대한 이해와 함께 최대한 예를 자제하고, 중요한 핵심 내용만을 골라 짚어 넘어가고자 노력하였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고 무엇보다도 쉽고 재미있게 경제에 대하여 한걸음 다가설 수 있게 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출구 전략은 창업 못지않게 중요하다.
:: 좋은 돈벌이와 나쁜 돈벌이
기업이 명확한 비전을 갖고 있을 때 거기서 새로운 가치를 볼 수 있다. 기업사명이 명확하지 않은 기업은 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없는 것이다. 틈새시장의 적극적 창출과 기업과 국민, 나라에게 모두 도움이 될 수 있을 때 진정한 돈벌이가 되는 것이다.
:: 창업에 필요한 것- 비전
창업을 처음 할 때에는 적극적인 시장에 대한 탐색과 명확한 비전이 필요하다.
:: 창업과 출구 전략- 시장 진입과 퇴출
새로운 시장을 창출 할 때는 기존 사업보다 고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것, 시장 점유율 세계 1위 가능성이 있는 것, 나라나 지역에 따라 상품을 다르게 만들어야 할 필요가 없는 것, 기술 개발로 제품을 고도화할 수 있는 비즈니스를 고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출구 전략은 창업 못지않게 중요하다. 또한 시장에 대한 적극적 연구 자세가 필요하다.
:: 씨름은 남의 판에서 하라
가네보나 혼다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어느 정도 가까워지면 차별화가 필요하겠지만, 그 전까지는 남의 차에 편승하는 것도 괜찮은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늘 시장을 혁신하는 싸움을 계속하고 혁신자로서 합당한 이익을 획득한다는 사고방식이 중요하다.
:: 빨판상어의 법칙- 보완과 대체
리스크를 지지 않고서는 이익을 올릴 수 없다. 따라서 기업가에게는 비전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다. 거대한 시장이 생기면 거기 따라붙은 상품도 히트한다는 빨판상어의 법칙이 중요한 이슈가 될 수 있다. 경제학 용어로 설명하면 보완재와 대체재를 갈라보는 사고가 필요한 것이다.
:: 대기업 부장보다 소기업 사장- 세계를 자기 눈으로 보라
자기 눈으로 세계를 보고 자기 눈으로 세계를 짜나가는 일, 그것이야 말로 저자 중 한 사람인 사토 씨의 이미지 그리기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 한 예로, 소기업 사장들이 대기업 부장들에 비해 세상을 더 예리하게 통찰한다. 소기업 사장들의 통찰력은 스스로 리스크를 안는 진지함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기업 경영자로서 이런 눈을 갖는 것은 필수적이다.
제9장 인간은 한갓 노동력에 불과한가 (노동과 실업)
-경제학자의 임무가 끝난 곳에서 진정한 인간의 문제가 시작 된다.
:: 노동이란 무엇인가
경제학은 인간을 노동력 이라고 본다. input과 output를 잘 활용할 줄 아는 노동력, 노동력의 적절한 배치 등이 문제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요즘 경제학에서도 인간을 단순한 노동력 이상으로 보는 시각이 대두되고 있다.
:: 일본의 실업률은 정말 낮은가
일본의 실업률은 세계적으로 무척 낮은 수준이다. 하지만 여기에는 일자리를 찾기를 포기한 사람이 많으며 통계의 허점 등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경제학과 경제 정책의 최대 목표는 실업을 막는 것이다. 따라서 정부는 어떻게 하든 간에 노동수요를 만들어내야 하는 것이고 이것이 곧 유효수요의 개념이다.
:: 경제학이 쓸모없다고 말하는 이유
경제학에서 인간을 요소로 환원시켜나가다 보면 결국 남는 것은 욕망뿐이다. 이것이 요소환원주의의 핵심이지만 실제 인간의 정치 경제 행위는 무척 복잡하다.
제10장 경쟁이냐, 공존이냐 (세계 경제와 국가 경제)
-제대로 된 경제학자라면 함부로 시장 만능주의를 부르짖지 않는다.
:: 폭주하는 세계 경제
그간 자본주의의 폭주 체제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제 위기감을 느끼기 시작하였다. 바람직한 공동체상이 무너지는 조짐이 보이는 것이다. 경제를 보는 눈의 원점은 환율이나 금리가 아닌 바로 세상이라고 볼 수 있다. 시장 경제가 커지면서 경쟁자의 수도 자연히 늘어나게 되었고, 우리라는 공동체 안에서 여러 가지 생각할 거리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 건전한 경쟁, 무의미한 경쟁
어떤 일을 행할 때(책에서는 음악을 예로 들고 있다), 그 본질적으로 중요한 것(감동)은 없고 비즈니스와 경쟁만이 있는 경우가 허다해졌다. 한마디로 경쟁만을 목표로 하는 사회가 됨으로써 옮지 않은 사람들이 이기고, 제대로 하는 사람들이 패배하는 상황인 것이다.
:: 경쟁적인 것과 유능한 것
본래 Competitive(경쟁적인) 과 Competent(유능한)는 구분해서 쓴다. Competitive는 경쟁에서 약간 앞선 정도를 말한다. 한편, Competent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할 수 있는 힘을 말한다. 우리 사회에 필요한 것이 바로 Competent인 것이다. 이것은 경제학에서 말하는 경쟁이라는 관점에서만은 이루어질 수 없다. 이것은 연속선상의 예상할 수 있는 개혁뿐 아니라 비연속적인, 돌출적 혁신이 동반될 때에만 비로소 가능하다.
Ⅳ.책을 읽고- 후기
처음에 기대했던 바와 같이 이 책을 읽음으로써 나의 경제에 대한 미약한 지식이 부분적으로나마 시원하게 해소될 수 있었다. 경제 신문 등에서 평소에 자주 접했던 용어지만 그 어원이나 실제적 적용 과정을 잘 몰랐던 것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었다. 국내의 노동시장 문제와 주식회사나 주식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할 수 있어 좋았다. 이와 균형을 맞추어 세계 경제에 대한 흐름도 알 수 있었으며, 각국의 경제 사정도 어느 정도 훤히 꿰뚫어 볼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모르는 말이 나오거나, 더 심화된 내용을 알고 싶어졌을 때 인터넷 등을 이용하여 그것에 대해 내가 직접 탐구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미시경제에 대한 분야가 빈약한 것 이였다. 수업시간에 주로 배우는 미시경제에 대한 쉽고 알찬 설명이 있었으면 좋을 뻔 했지만 그럴 수 없어서 무척 아쉬웠다. 따라서 미시경제에 대한 어느 정도의 미비점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거시경제라는 커다란 틀 속에서 미시경제에 대한 조금식의 흐름도 짚을 수 있어서 좋았다.
리포트를 쓸 때 가장 주안점을 두었던 것은 바로 큰 틀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였다. 책에서는 이해하기 쉽도록 여러 가지 예들을 많이 써놓았으나, 본 리포트에서는 전반적인 책에 대한 이해와 함께 최대한 예를 자제하고, 중요한 핵심 내용만을 골라 짚어 넘어가고자 노력하였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고 무엇보다도 쉽고 재미있게 경제에 대하여 한걸음 다가설 수 있게 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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