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장 불확실성은 어떻게 무기가 되는가
▶제2장 탄력적: 가족같은 조직은 왜 무너지는가
▶제3장 변이 : 해결책은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온다
▶제4장 선택 :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임상실험
▶제5장 규칙 변경 : 변화에 대처하는 불도그의 탄생
▶제6장 : 독자성 : 안전 시스템이 위기를 악화시킨다
▶제7장 ‘변화 기계들’의 비밀
▶제8장 번영을 위한 원칙
◎결론
▶제2장 탄력적: 가족같은 조직은 왜 무너지는가
▶제3장 변이 : 해결책은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온다
▶제4장 선택 :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임상실험
▶제5장 규칙 변경 : 변화에 대처하는 불도그의 탄생
▶제6장 : 독자성 : 안전 시스템이 위기를 악화시킨다
▶제7장 ‘변화 기계들’의 비밀
▶제8장 번영을 위한 원칙
◎결론
본문내용
양호한 ‘가교 은행’과 부실한 ‘잔류 은행’으로 강제 분리하는 방안.
존 케이의 ‘내로 뱅킹’ : 유틸리티를 제공하는 은행이 카지노 기능을 수행할 수 없게 하자는 것.
▣잠복적인 오류의 위험성
제임스 리즌의 세가지 오류 : ①서투름 또는 부주의로 의도하지 않은 일을 하게 되는 경우인 실수. ② 누군가 고의적으로 나쁜 짓을 하는 위반. ③가장 애매한 착오. 착오와 위반의 공통점은 알아차리기가 훨씬 어려운 게 일반적이라서 리즌 교수가 이야기하는 ‘잠복적인 오류’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음.
금융 시스템은 잠복적인 오류에 특히 취약함.
알렉산더 다이크, 어데어 모스, 루이지 징갈레스의 사기 혐의 조사 : 조직 내의 감추어진 위험을 찾아내기에 가장 적합한 사람들은 조직의 일선에 있고 문제점에 대해 가장 많이 아는 직원들.
▣왜 진실은 알려지지 않는가
폴 무어, 레이 더크스의 사례.
의료 부문의 사기고발 보상액, 영국 국세청의 포상금의 사례
▣쓰러지는 건 하나로도 충분하다
산업안전 부문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핵심적인 교훈 : ①현재 상황을 좀더 안정적으로 알려주는 지표마련. ②규제 당국이 시스템적 문제점을 예측하는 동시에 위기를 쉽게 인지할 수 있는 형태여야 함. ③무엇보다도 하나의 실패가 고립된 실패로 끝날 수 있도록 금융 시스템의 연관관계를 디커플링하는 방법 검토.
우리에게 필요한 건 넘어지는 도미노가 다른 도미노들을 너무 많이 쓰러뜨리지 않도록 막아 줄 시스템 안의 안전문들임.
▣딥워터 호라이즌의 교훈
①안전 시스템이 종종 고장을 일으킨다.
②잠복적인 오류가 치명적일 수 있다.
③내부 고발자들이 진실을 말할 수 있는 분위기였더라면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④시추 시스템이 너무 강하게 결합되어 있었다.
⑤토니 로마스의 증언처럼 비상 계획이 있었다면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⑥정상 사고 이론.
결론은 고위험 시스템을 단순화하고 디커플링하도록 노력하는 한편 내부 고발자들이 잠복적인 오류를 파악하도록 유도하며 최악의 사태에 대비하는 것이 바람직.
▶제7장 ‘변화 기계들’의 비밀
▣구피들이 사는 법
존 엔들러의 구피 실험.
집단과 달리 개인은 적응하지 않고도 성공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 일상생활에서 적응 원칙을 실천하는 세 가지 기본 단계=팔친스키의 3대 원칙
▣나는 본사 사람들이 사업을 운영하길 원치 않는다
‘변화 기계’인 홀푸즈 마켓과 팀슨의 사례 : 거꾸로 경영.
▣동료 모니터링
동료 모니터링을 통한 직원들간의 신뢰 구축.
문제점 : 동료 집단끼리 자기 잇속만 챙기는 분위기로 흐르거나 부당한 파벌을 형성 할 수도 있다.
▣구글이 남다른 이유
구글의 20퍼센트 시간 정책 : 동료 인정. (하향식 규칙이 아니라 팀원들에 의해 선발이 이루어지는 기업에서 자기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자리는 없다는 것)
회사가 실패할 제품에 너무 많은 돈을 쏟아 붓지 않는 한, 소수의 큰 성공을 바라보고 여러 실험을 계속 하는 건 정당해 보인다. 이것이 구글의 기본적인 사업 방식임.
▣실험 일상화 전략
문제가 일정 수준의 복잡성에 도달하면 형식 이론보다는 놀랄 만큼 빠르고 체계적인 시행착오 프로세스가 훨씬 더 효과적.
▣마이크로소프트가 보지 못한 것
크리스 텐슨의 발견 : 시장 파괴적인 혁신이 정말로 파괴적일 수 있었던 이유는 새로운 기술이 기존 고객들의 관심을 끌지 못했기 때문. 기술보다 심리적.조직적인 부분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더 많음.
구 기술에 머무르는 시장 리더의 문제는 혁신의 역량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혁신의 의지가 부족한 데서 비롯됨.
▣기업은 실패하기 위해 존재한다
기업이 존재하는 건 엄밀히 말해 추상적 존재인 법인이 실패한다해도 우리가 개의치 않기 때문. 적응하고 교훈을 얻고 성장하려는 가운데 우리가 최종적으로 관심을 돌리는 대상은 바로 사람임.
▶제 8장 번영을 위한 원칙
▣어떻게 이런 일이? : 발레 뮤지컬 <무빙 아웃>의 트와일라 타프의 사례
▣나의 뇌가 성공을 방해한다
타프의 접근법 = 팔친스키의 원칙
얄궂은 두뇌 특성 : ①부정
②손실을 없애려고 애쓰다가 손실을 추격하는 경우
③단순하게 실패를 성공으로 해석하는 경우
▣타당성 검증반
우리에게는 생활 속에서 우리가 저지른 ‘잠복적인 오류’들에 관해 경고해줄 생활 속의 내부 고발자들이 필요.
트와일라 타프의 ‘타당성 검증반’ : 친구이자 동료인 제니퍼 팁튼, 아들 제스, 이외에 생활 전반에 걸쳐 좋은 판단력을 가진 사람으로서 당신에 대해 염려하는 마음으로 부대 조건 없이 솔직한 의견을 낼 수 있는 사람.
가끔은 스스로 타당성 검증반이 되어야 함.
너무나 많은 새로운 아이디어가 실제로는 효과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좋은 선별 메커니즘이 반드시 필요하고, 좋은 타당성 검증반은 자기자신보다도 훨씬 나은 경험의 편집자가 될 수 있다.
▣확신으로 가득 찬 실험 공간
절제된 다원주의 : 여러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탐색하되, 새로 나온 아이디어든 수백 년 된 아이디어든 부적절한 아이디어를 가차없이 잘라내는 방법.
실패의 비용이 우리가 감수할 수 있는 비용이라는 내적 확신을 요구. 그 원천이 무엇이든 우리에게는 실패를 감수하려는 의지가 필요하다. 그것이 없다면 진정한 성공은 요원하다.
◎결론
인터파크 경제경영도서 베스트셀러 중 2위라서 선택하게 된 어댑트.(1위는 스티븐 잡스라 많이 볼거 같아서 선택 안함) 이 책을 읽고 내가 생각하고 느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우선 무슨 일들을 하던 바로 성공하게 되면 좋겠지만 실패하게 될 확률이 높고 실패한다고 한들 좌절하지 말고 성공을 하기 위한 밑바탕으로 생각하라고 말하고 있다. 이제 3학년이 끝나가고 4학년으로 넘어가기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나에게 한번 더 마음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준 책이었고, 이 책에서 말한 것처럼 실패를 딛고 성공으로 도약할 수 있는 내 자신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할 수 있었다. 또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복잡한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적응력도 길러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앞으로 무엇을 하던지 하기 전부터 미리 두려움을 갖기보단 실패하더라도 여러번 시도하고 시행착오를 겪고 결국에는 성공을 만들어 내는 내 자신이 되어야겠다.
존 케이의 ‘내로 뱅킹’ : 유틸리티를 제공하는 은행이 카지노 기능을 수행할 수 없게 하자는 것.
▣잠복적인 오류의 위험성
제임스 리즌의 세가지 오류 : ①서투름 또는 부주의로 의도하지 않은 일을 하게 되는 경우인 실수. ② 누군가 고의적으로 나쁜 짓을 하는 위반. ③가장 애매한 착오. 착오와 위반의 공통점은 알아차리기가 훨씬 어려운 게 일반적이라서 리즌 교수가 이야기하는 ‘잠복적인 오류’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음.
금융 시스템은 잠복적인 오류에 특히 취약함.
알렉산더 다이크, 어데어 모스, 루이지 징갈레스의 사기 혐의 조사 : 조직 내의 감추어진 위험을 찾아내기에 가장 적합한 사람들은 조직의 일선에 있고 문제점에 대해 가장 많이 아는 직원들.
▣왜 진실은 알려지지 않는가
폴 무어, 레이 더크스의 사례.
의료 부문의 사기고발 보상액, 영국 국세청의 포상금의 사례
▣쓰러지는 건 하나로도 충분하다
산업안전 부문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핵심적인 교훈 : ①현재 상황을 좀더 안정적으로 알려주는 지표마련. ②규제 당국이 시스템적 문제점을 예측하는 동시에 위기를 쉽게 인지할 수 있는 형태여야 함. ③무엇보다도 하나의 실패가 고립된 실패로 끝날 수 있도록 금융 시스템의 연관관계를 디커플링하는 방법 검토.
우리에게 필요한 건 넘어지는 도미노가 다른 도미노들을 너무 많이 쓰러뜨리지 않도록 막아 줄 시스템 안의 안전문들임.
▣딥워터 호라이즌의 교훈
①안전 시스템이 종종 고장을 일으킨다.
②잠복적인 오류가 치명적일 수 있다.
③내부 고발자들이 진실을 말할 수 있는 분위기였더라면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④시추 시스템이 너무 강하게 결합되어 있었다.
⑤토니 로마스의 증언처럼 비상 계획이 있었다면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⑥정상 사고 이론.
결론은 고위험 시스템을 단순화하고 디커플링하도록 노력하는 한편 내부 고발자들이 잠복적인 오류를 파악하도록 유도하며 최악의 사태에 대비하는 것이 바람직.
▶제7장 ‘변화 기계들’의 비밀
▣구피들이 사는 법
존 엔들러의 구피 실험.
집단과 달리 개인은 적응하지 않고도 성공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 일상생활에서 적응 원칙을 실천하는 세 가지 기본 단계=팔친스키의 3대 원칙
▣나는 본사 사람들이 사업을 운영하길 원치 않는다
‘변화 기계’인 홀푸즈 마켓과 팀슨의 사례 : 거꾸로 경영.
▣동료 모니터링
동료 모니터링을 통한 직원들간의 신뢰 구축.
문제점 : 동료 집단끼리 자기 잇속만 챙기는 분위기로 흐르거나 부당한 파벌을 형성 할 수도 있다.
▣구글이 남다른 이유
구글의 20퍼센트 시간 정책 : 동료 인정. (하향식 규칙이 아니라 팀원들에 의해 선발이 이루어지는 기업에서 자기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자리는 없다는 것)
회사가 실패할 제품에 너무 많은 돈을 쏟아 붓지 않는 한, 소수의 큰 성공을 바라보고 여러 실험을 계속 하는 건 정당해 보인다. 이것이 구글의 기본적인 사업 방식임.
▣실험 일상화 전략
문제가 일정 수준의 복잡성에 도달하면 형식 이론보다는 놀랄 만큼 빠르고 체계적인 시행착오 프로세스가 훨씬 더 효과적.
▣마이크로소프트가 보지 못한 것
크리스 텐슨의 발견 : 시장 파괴적인 혁신이 정말로 파괴적일 수 있었던 이유는 새로운 기술이 기존 고객들의 관심을 끌지 못했기 때문. 기술보다 심리적.조직적인 부분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더 많음.
구 기술에 머무르는 시장 리더의 문제는 혁신의 역량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혁신의 의지가 부족한 데서 비롯됨.
▣기업은 실패하기 위해 존재한다
기업이 존재하는 건 엄밀히 말해 추상적 존재인 법인이 실패한다해도 우리가 개의치 않기 때문. 적응하고 교훈을 얻고 성장하려는 가운데 우리가 최종적으로 관심을 돌리는 대상은 바로 사람임.
▶제 8장 번영을 위한 원칙
▣어떻게 이런 일이? : 발레 뮤지컬 <무빙 아웃>의 트와일라 타프의 사례
▣나의 뇌가 성공을 방해한다
타프의 접근법 = 팔친스키의 원칙
얄궂은 두뇌 특성 : ①부정
②손실을 없애려고 애쓰다가 손실을 추격하는 경우
③단순하게 실패를 성공으로 해석하는 경우
▣타당성 검증반
우리에게는 생활 속에서 우리가 저지른 ‘잠복적인 오류’들에 관해 경고해줄 생활 속의 내부 고발자들이 필요.
트와일라 타프의 ‘타당성 검증반’ : 친구이자 동료인 제니퍼 팁튼, 아들 제스, 이외에 생활 전반에 걸쳐 좋은 판단력을 가진 사람으로서 당신에 대해 염려하는 마음으로 부대 조건 없이 솔직한 의견을 낼 수 있는 사람.
가끔은 스스로 타당성 검증반이 되어야 함.
너무나 많은 새로운 아이디어가 실제로는 효과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좋은 선별 메커니즘이 반드시 필요하고, 좋은 타당성 검증반은 자기자신보다도 훨씬 나은 경험의 편집자가 될 수 있다.
▣확신으로 가득 찬 실험 공간
절제된 다원주의 : 여러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탐색하되, 새로 나온 아이디어든 수백 년 된 아이디어든 부적절한 아이디어를 가차없이 잘라내는 방법.
실패의 비용이 우리가 감수할 수 있는 비용이라는 내적 확신을 요구. 그 원천이 무엇이든 우리에게는 실패를 감수하려는 의지가 필요하다. 그것이 없다면 진정한 성공은 요원하다.
◎결론
인터파크 경제경영도서 베스트셀러 중 2위라서 선택하게 된 어댑트.(1위는 스티븐 잡스라 많이 볼거 같아서 선택 안함) 이 책을 읽고 내가 생각하고 느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우선 무슨 일들을 하던 바로 성공하게 되면 좋겠지만 실패하게 될 확률이 높고 실패한다고 한들 좌절하지 말고 성공을 하기 위한 밑바탕으로 생각하라고 말하고 있다. 이제 3학년이 끝나가고 4학년으로 넘어가기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나에게 한번 더 마음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준 책이었고, 이 책에서 말한 것처럼 실패를 딛고 성공으로 도약할 수 있는 내 자신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할 수 있었다. 또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복잡한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적응력도 길러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앞으로 무엇을 하던지 하기 전부터 미리 두려움을 갖기보단 실패하더라도 여러번 시도하고 시행착오를 겪고 결국에는 성공을 만들어 내는 내 자신이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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