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환경과 소통하고 있다. -‘꿈마루’와 ‘inbetween 전’의 공통점 (타카시 쿠리바야시 (栗林隆/Takashi Kuribaya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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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1. ‘다카시 쿠리바야시’에 대해서, 그리고 그의 작품소개.
2. 꿈마루와 그에 얽혀진 이야기

결론

본문내용

많은 추억과 역사가 담긴 길도 나무도 재건축으로 모두 없어지는 겁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돈 때문에 안전진단 통과했다고 잔치를 벌입니다."
“지형과의 관계에서 볼 때 건축공간에는 풍경 혹은 경관의 개념이 생깁니다. 건물의 배치 또한 땅의 흐름과 유기적인 관계를 갖게 계획하는 거지요. 그래야 건물전체가 주변에 스며들어 자연스러운 풍경이 나옵니다.”
이러한 그의 말처럼, 꿈마루 또한 환경과 인간에 대한 깊은 고민으로 또 하나의 storytelling을 하는 건축물로서 새롭게 탈바꿈 한 것이다.
결론
위에서 볼 수 있듯이, 두 작품 모두 작가의 환경과 인간사이의 고민이 깊이 담긴 작품들이다. 그러나 타카시 쿠리바야시는 그러한 고민을 우리가 다른 생명체의 입장에 놓여보도록 유도함으로서 더 깊게 성찰하였고, 조성룡씨의 경우에는 좀 더 지엽적인 면에서 주변 자연과 건축물 간의 관계를 깊이 있게 탐구하여, 그것을 ‘리모델링’이라는 도구로 나타내고 있다. 또한, ‘과거’에 대한 둘의 입장도 매우 비슷하지만, 타카시씨는 그것을 은유적으로 ‘얼림’이라는 방식으로 보존에 대한 열망을 나타내었고, 조성룡씨는 자연적으로 옛 건물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는 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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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2.02.29
  • 저작시기2012.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30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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