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 추락의 해결책★★] 교육계의 교권추락의 심각성과 원인 및 교권 회복을 위한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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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 교권의 정의
- 우리나라의 교사의 위치

2. 본론
⑴ 교권 추락의 원인 분석
⑵ 교권 추락의 현상 예시

3. 교권 추락의 해결 방안

4. 출처 및 참고 문헌

본문내용

전달외의 교육도 요구된다고 생각한다.
2. 소명의식고취
바로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소명의식이 없이는 교권이 바로설수가 없다. 단순한 직장으로 생각하여 근무하는 선생님과 참으로 아이들이 여러가지 소양을 갖추며 배우는 곳에 몸을 담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근무하는 선생님은 다를 것이다. 대부분의 교사가 물론 이러한 소명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처음의 마음가짐이 끝까지 갈 수 있는 진정한 교사로서의 마음가짐을 지닌 교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3. 교사에 대한 올바른 평가
성적을 잘 올리는 선생님만이 좋은 선생님은 아니다. 입시위주의 교육에서 물론 성적이라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것임에 틀림이 없다. 그러나 이러한 조건들로 평가하는 것이 바로 교사와 학생간의 애정과 신뢰를 형성하지 못하게 하는 원인일 수도 있다. 교사를 평가할 때에 이러한 성적 올리기 보다는 반의 단합 혹은 인성교육에 얼마나 중점을 두는지도 파악해야 할 것이다.
4. 교사업무과중 덜어주기
공교육에 몸담고 있는 교사들은 할일이 많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 외에도 행정업무나 다른 일이 많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사교육의 열풍과 이어지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된다. 사교육의 교사들은 아이를 가르치는 것 외에는 다른 일에 신경을 쓸 일이 없다. 그만큼 지식의 전달에 시간을 더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공교육에 있는 교사들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수업시간 이외에도 학교에서 요구하는 업무가 따로 있다. 이런저런 업무들을 하면 정작 가장 중요한 자신의 제자들을 위한 교재연구 수업연구의 시간이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공교육의 교사들이 물론 사교육의 교사들과 달라서 행정업무가 없어질 수는 없다. 그렇지만 교사들이 수업의 연구에 더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 행정적인 시스템의 개편 또한 이루어짐이 어떤지 생각해본다.
ⅲ. 학부모의 교사 권위존중과 신뢰감 회복
요즘의 학부모들은 자신의 아이들이 최고라고 여긴다. 이것은 아이를 1-2명밖에 낳지 않는 사회적 상황에서도 기인하겠지만 부모들의 의식의 변화가 필요하다. 학부모들은 자신의 아이를 학교에 보내면서도 학교를 믿지 않는다. 예전의 부모들은 아이가 학교에서 꾸중을 들었다고 하면 자신의 아이를 꾸짖었지만 지금은 학교에서 꾸중을 들었다하면 자신의 귀한 자식을 왜 혼내느냐고 다시 반문한다. 물론 이런 부모가 소수 있어서 이렇게 부각이 되는 것이겠지만 지금의 학부모들은 공교육을 믿지 못하며 사교육시간만이 배우는 시간이라 생각을 한다. 이것은 엄청나게 불어나는 연간 11조원에 달하는 사교육비예산으로서도 알 수 있다. 자신의 아이를 학교에 보내었다면 학교 선생님을 믿고 그 선생님을 존경하며 따를 수 있도록 자신의 아이를 교육하는 태도가 학부모에게도 필요하다.
ⅳ. 언론과장보도 맹신하지 말자
언론은 자극적인 것을 좋아한다. 좋은 일보다 나쁜 일 기쁜 일보다 슬픈 일을 더 많이 보도한다. 언론은 좋은 교사 좋은 학교를 먼저 보도하기보다 문제를 일으킨 학생 학교 학무부모 교사를 먼저 언급하며 앞 다투어 기사화 한다. 이러한 언론의 보도를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물론 체벌을 너무 과하게 하는 선생님이 있다. 그리고 촌지로 문제를 일으키는 학부모와 선생님도 있다. 그렇지만 그들이 전부가 아니지 않은가. 주위를 둘러보면 좋은 선생님 아이들을 위해 자신의 월급을 떼어 학비를 대어주는 선생님 이렇게 선행을 베풀지는 않더라도 자신이 자리에서 묵묵히 아이를 가르치는 선생님 그리고 선생님의 말을 따르는 제자 선생님을 존경하는 학부모.. 우리 주위에는 이렇게 평범한 사람들이 더 많이 있다. 언론의 보도를 지나치게 확대해석하여 믿는 생각은 버려야 할 것이다. 소수를 다수로 과잉일반화 시키는 것은 좋은 선생님과 학생들 그리고 학부모들을 힘 빠지게 할 것이다.
ⅴ. 교사, 학부모간의 상담이나 만남의 장 마련
사실 현대사회를 살면 서로가 너무너무 바빠 만날 시간이 없는 것을 알고 있다. 지금도 물론 교사와 학부모의 만남이 이루어지고는 있지만 너무 형식적인 것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일년에 한두번이어도 좋다. 학부모와 교사가 만나 솔직하게 아이를 위해 상담하고 서로의 정보교환(아이의 성격특성이라던가 교우관계 등)을 하는 기회가 필요하다. 현 입시위주의 교육에서 부모의 최대 관심사는 아이의 성적일수 밖에 없지만 좀더 학부모들도 자신의 아이의 성적보다는 아이의 원만한 성격형성에 더 비중을 두어 대화의 장을 열어나가야 할 것이다.
ⅳ. 결론
마지막으로 이러한 교권의 추락은 누구 한사람의 잘못으로 형성된 것이 아니다. 앞에서 보아왔듯이 학생, 학부모, 미디어, 교사, 제도적 측면, 이 모든 것들의 조합으로 인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또한 누구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말할 수도 없다. 따라서 우리조가 언급한 해결방법들이 너무나 좁은 해결방안 혹은 너무나 넓은 해결방안일수도 있다. 그렇지만 우리조원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이것저것 다른 요소들의 탓을 하기보다 자신이 속한 자리 학생이면 학생의 자리에서 선생님을 존경하고 학부모는 학부모의 자리에서 교사의 권위를 존중해주며 교사는 자신의 자리에서 아이들을 사랑으로 잘 훈육하며 미디어 또한 제도 또한 이렇게 자신의 자리에서 조금씩 변화되어진다면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어느 것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추상적으로 들릴 수 있지만 아무리 좋은 보도를 하고 제도적으로 뒷받침이 된다 하더라도 교육의 일선에 있는 학생과 교사가 마음을 열지 않는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다. 서로의 힘을 모을 때 무너진 교단, 교권의 붕괴는 회복되어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 참고자료 >
이학구, 2007, 전북연합신문, 교권추락, 피해자는 학생이다
이강문, 2006, 대구소리 공동대표.대구경제복지연구소장,선생님의 위상은 군사부일체 추락한 교권의 해법
조금숙, 2008, 전북일보 컬럼자료교권(敎權) 추락 어디까지 가나
최수룡, 2007, 대전비래초등학교, 전국수석교사협의회 고문, 교권이 추락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0, 연합시론, 끝모를 교권추락..모두가 머리 맞대야
블로그 : http://blog.naver.com/cmb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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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02
  • 저작시기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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