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역할과 책임] 부자론에 대한 나의 견해

목차

선정이유

연구목적

연구방법

세부내용

연구결과

본문내용

워야 사람들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존경심을 받을 수 있다. 떡이 보이면 먼저 남에게 주고 그리고 돈이 보이면 먼저 남에게 주어야 한다. 힘든 것이 있으면 남보다 앞서서 하는 것이 자기 희생이다. 대한민국 건국 후 60여 년이 흐르면서 일부의 사회지도층이 보여준 일탈된 행동들이 부자에 대한 국민관을 상당히 흩뜨려 놓았다.
물론 부자가 되는 과정에서 “완전히 깨끗하게 부자 되는 길은 없다”라는 말이 있듯이 부자가 되는 과정 중에는 약간의 더러움이 끼여 있을 수 있거나 혹은 엄청난 사기나 도적질이 관련되어 있을 수도 있다. 100%투명하고, 100%창조적이면서 100%도덕적으로 완벽한 부자가 되는 것은 매우 힘들고 어쩌면 현 세상에서는 불가능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진정 우리가 배워야할 부자의 모습은 그들이 자신의 더러운 부의 축적의 내면적인 의미를 깨닫고 나눔으로서 자신의 더러움을 스스로 정화해 가는 모습인 것이다.
부자가 되는 것은 어렵다. 우리에게 가진 것이 없거나 혹은 부자가 되는 방법을 모르는 것이다. 하지만 부자가 되어도 그 부를 지키는 것은 부자가 되는 것보다 훨씬 힘들다고 한다.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나에게 찾아온 부를 지키기 위해선 더 노력하고 배워야 한다.
지금 우리가 이 사회풍조를 바꾸려면 지금 당장 우리가 노력도 해야 하지만 앞으로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우리의 자녀들에게 올바른 교육과 철학을 가지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모든 부자들과 앞으로 생겨날 부자들이 자신의 의무와 책임을 다한다면 우리나라는 지금보다 훨씬 더 성장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바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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