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ways of seeing)를 읽고 바라다보는 형식의 '본다'와 '보여진다'에 대해서 기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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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ways of seeing)를 읽고 바라다보는 형식의 '본다'와 '보여진다'에 대해서 기술하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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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있기 때문이다. 본다고 하는 것이 보는 사람과 세계와의 상호성을 내포한 것이라고는 볼 수 없다. 보는 것은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내부 속에서 만들어진다.
보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한 가지 평면으로서나 입체로서 물질적으로 현존되고 있는 것일까? 그렇지 않으면 그것을 통한 무엇인가 다른 건인가? ‘보는 것’은 여기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다른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혹은 그것은 동시에 발생하는 것인가?
보는 것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마음에 들어야 하고, 보고 싶어 하는 것들만 보려고 한다. 자신의 주관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보이는 것은 의식적으로 노력하지 않아도 보게 되는 것들이 있다. 자신을 속한 사회와 다양한 환경들이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자신을 둘러싸고 있기 때문이다. 보는 것들이 단지 시각을 통해 전달하는 것은 외관의 환영일지 모른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것을 받아들이는 순간에 너무나도 다양한 것들을 더하여 재탄생 시키고, 스스로 재탄생시킨 것들로 하여금 자신들에게 보여 지도록 하는 것 같다. 존 버거의 ‘이미지’는 회화와 광고, 사진 등으로 ‘보는 것’이 얼마나 다양한 환경의 영향과 당시의 사회적인 관점, 개인의 주관 등에 의해 ‘보이는 것’으로 인식되는지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해당 사물이나 사건이 불확실한 것이라 할지라도, 혹은 그것에 대한 기존에 적립된 인식과 선입관의 영향을 받는다 하더라도, 사물이나 사건 속 내재되어 있는 본질적인 것을 관찰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것이 올바른 시각을 가지고 보는 것이며, 올바르게 보여 지도록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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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05
  • 저작시기2011.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31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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