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론 - 자동차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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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1. 여행 설정 배경 1


Ⅱ. 본 론

1. 여행 국가 정보 2
2. 간략한 여행 일정 4
3. 여행 중 이동경로 6
4. 여행 시 총비용 7
5. 관광지 소개 8
6. 여행일정에 대한 세부설명 11


Ⅲ. 결 론

1. 후 기 14
2. 참고자료 15

본문내용

인 자동차 박물관 지구를 개설한 이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가 되었다.
볼프스부르크 중앙역에서 폭스바겐 박물관이 위치한 Autostadt까지는 1km 정도 되는 거리로 도보로 충분히 이동할 수 있다. 폭스바겐 박물관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먼저 점심식사를 한 후 폭스바겐 박물관을 관람한다. 폭스바겐 박물관은 폭스바겐 뿐만 아니라 아우디나 람보르기니, 스코다와 같이 폭스바겐 산하의 자동차 회사들의 모델들도 전시되어 있기 때문에 규모가 크며 자연히 관람 시간도 긴 편이다.
폭스바겐 박물관을 관람하고 나면 도보를 이용하여 볼프스부르크 중앙역 맞은편에 위치한 TRYP 호텔로 이동하여 저녁식사와 숙박을 하게 된다. 폭스바겐 박물관이 위치한 Autostadt 내에 릿츠 칼튼 호텔이 위치하고 있으나 인근에 위치한 호텔에 비해 가격차이가 상당히 큰 편이어서 구역 밖에 위치한 호텔을 선정하게 되었다.
<6일차>
TRYP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한 뒤 처음 들렀던 곳이자 마지막 목적지인 프랑크푸르트로 이동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프랑크푸르트에 들르게 된 것은 바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참관하기 위해서이다.
일단 TRYP 호텔 앞에 있는 볼프스부르크 중앙역에서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을 거쳐 프랑크푸르트 메세역으로 이동하는데 중간에 환승을 위해 들르게 되는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서 점심식사를 해결하도록 한다.
프랑크푸르트 메세역에서 내리면 바로 프랑크푸르트 메세가 위치해 있으므로 바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관람할 수 있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의 경우 스위스의 제네바 모터쇼와 자동차도시로 유명한 미국의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와 함께 세계 3대 모터쇼로 불리며 100여개가 넘는 완성차 메이커들이 자신들의 신기술을 전시하기 때문에 자동차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관람해보고 싶어하는 모터쇼이다.
모터쇼가 열리지 않는 기간이더라도 프랑크푸르트에서 차로 1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뉘르부르크링에 렌트카를 이용하여 가보는 루트도 자동차 마니아들에게는 매력적인 루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관람한 후 출국을 위해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이동하여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수속을 밟고 대한항공의 프랑크푸르트-인천 노선을 탑승하여 인천공항으로 돌아오게 된다.
Ⅲ. 결 론
1. 후기
많은 사람들은 자동차에 대해 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자연히 자동차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자신이 동경하는 차를 보기 위해 모터쇼를 관람하거나, 그 차를 사기 위해 꾸준히 돈을 모으기도 하는 등 수단이 아닌 사람에게 행동의 동기가 되기도 하는 것이 바로 자동차의 현재 위치라고 할 수 있다.
관광에서도 기존의 패키지 관광으로 대변되는 대량관광의 시대를 벗어나 유명한 관광지이거나 필수적으로 들러야 하는 관광지가 아닌 곳이더라도 자신이 관심있어하는 분야와 관련된 곳에 찾아가고, 체험해보기 위한 여행을 하는 경우가 다수를 차지하는 개성넘치는 관광의 시대가 찾아왔다.
이렇듯 서로 엮이기 어려울 듯한 두 분야를 엮고자 하는 시도를 제안 했을때에 단지 ‘괜찮겠다’라는 생각만으로 시작했지만, 이러한 대략의 계획이 완성된 지금에는 ‘괜찮겠다’라는 생각에 덧붙여 다른 생각이 자꾸만 떠오른다. 우리나라의 현실에 관한 생각 말이다.
우리나라의 자동차 보유대수는 천만대가 넘으며 적은 국가의 토지면적과 삼면이 바다인 반도와 휴전선으로 대변되는 국내의 도로상황은 자동차 산업 발전에 큰 걸림돌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구에서부터 시작된 자동차의 역사와 그 수준을 따라잡는 무한한 발전을 했지만 ‘산업의 시대’로 대변되던 20세기에서 용납되는 발전이었다고 생각한다.
21세기에는 싸게 만들어서 많이 파는 박리다매로는 소비자들에게 통하지 않을 것이다. 이 여행에서 거쳐가는 독일의 벤츠와 BMW, 포르쉐, 폭스바겐 역시 그런 점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처럼 칙칙한 공장 한켠에 마구잡이로 주차된 차들 중 한 대를 가져가는 그런 무미건조한 인수장 대신 마치 테마파크와 같은 인수장을 만들어 관광지화 했을 것이다. 그런 것이 바로 브랜드이고, 가치를 높이기 위해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사람이 우리나라 자동차를 ‘드림카’로 꿈꾸며 돈을 모으는 일은 드물다. 하지만 벤츠와 포르쉐, BMW를 드림카로 삼는 사람들은 많다. 단지 값이 비싸기 때문이 아니다. 마치 명품가방을 동경하듯 그들 나름의 깊은 역사와 철학이 녹아든 특수한 캐릭터를 가진 자동차를 동경하는 것이다. 이런 자동차 생산체계는 국내유명 자동차 회사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전략이다.
국내에서도 자동차를 ‘파는 것’자체에 치중할 것이 아니라 이런 브랜드 전략을 통해서 ‘가슴에 새기는 것’에 집중 할 수 있는 날이 어서 와서 다양한 자동차 만큼이나 자동차에 대한 다양한 인식을 가질 수 있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날 수 있는 저변을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이 여행을 구상하면서 떠올리게 되었다.
2. 참고자료
1) 도서
Justgo 제 9권 독일 - 시공사 편집부 저.
Lonely Planet Europe - 라이언 베어 버크모스외 19인, 안그라픽스
2) 인터넷
독일 철도청
http://www.bahn.de
저먼 레일 패스 예약
http://www.worldrail.co.kr
위키피디아 사전
http://www.wikipedia.org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
메르세데스 벤츠 박물관
http://www.museum-mercedes-benz.com
포르쉐 박물관
http://www.porsche.com/international/aboutporsche/porschemuseum/
BMW 박물관
http://www.bmw-museum.de
폭스바겐 박물관
http://www.volkswagen.co.kr/kr/ko/_volkswagen_world/1.html
http://www.autostadt.de/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http://www.iaa.de/
호텔예약 사이트
http://kr.hotels.com/
http://www.agoda.co.kr/
유럽여행 커뮤니티
http://www.eurang.net
  • 가격2,800
  • 페이지수17페이지
  • 등록일2012.03.08
  • 저작시기2012.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32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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