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담배(흡연)의 유해화학물질 성분
Ⅲ. 담배(흡연)의 유해화학물질 니코틴
1. 니코틴의 약리학
1) 니코틴의 흡수와 분포
2) 니코틴의 체내작용
2. 니코틴의 독성
1) 니코틴의 급성 전신 독성(acute systemic effects)
2) 니코틴의 급성중독(acute poisoning)
3) 니코틴의 급성 국소 독성(local toxic effects)
4) 니코틴의 만성 전신 독성(chronic systemic toxicity)
3. 니코틴의 중독성(addictiveness)
1) 정신활성물질(psychoactive substance)
2) 니코틴의존(nicotine dependence)
Ⅳ. 담배(흡연)의 유해화학물질 타르
1. 타르의 정의
2. 타르 농도
3. 타르의 화학적 성분
4. 타르의 생물학적 영향
Ⅴ. 담배(흡연)의 유해화학물질 일산화탄소
1. 성질
2. 인체 영향
3. 용도
Ⅵ. 담배(흡연)의 기타 유해화학물질
1. 비소
2. 암모니아
3. 부탄
4. 카드뮴
5. 일산화탄소
6. 청산칼리
7. 포름알데히드
8. 메탄올
Ⅶ. 담배(흡연)의 유해화학물질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
1. 폐암
2. 식도암
3. 자궁경부암
4. 구강암
5. 후두암
Ⅷ. 결론
참고문헌
Ⅱ. 담배(흡연)의 유해화학물질 성분
Ⅲ. 담배(흡연)의 유해화학물질 니코틴
1. 니코틴의 약리학
1) 니코틴의 흡수와 분포
2) 니코틴의 체내작용
2. 니코틴의 독성
1) 니코틴의 급성 전신 독성(acute systemic effects)
2) 니코틴의 급성중독(acute poisoning)
3) 니코틴의 급성 국소 독성(local toxic effects)
4) 니코틴의 만성 전신 독성(chronic systemic toxicity)
3. 니코틴의 중독성(addictiveness)
1) 정신활성물질(psychoactive substance)
2) 니코틴의존(nicotine dependence)
Ⅳ. 담배(흡연)의 유해화학물질 타르
1. 타르의 정의
2. 타르 농도
3. 타르의 화학적 성분
4. 타르의 생물학적 영향
Ⅴ. 담배(흡연)의 유해화학물질 일산화탄소
1. 성질
2. 인체 영향
3. 용도
Ⅵ. 담배(흡연)의 기타 유해화학물질
1. 비소
2. 암모니아
3. 부탄
4. 카드뮴
5. 일산화탄소
6. 청산칼리
7. 포름알데히드
8. 메탄올
Ⅶ. 담배(흡연)의 유해화학물질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
1. 폐암
2. 식도암
3. 자궁경부암
4. 구강암
5. 후두암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폐암이 발생할 위험도는 비흡연가와 비교하여 17배 더 높으며 하루 40개피 이상 흡연 시에는 100배 더 높다. 하루 40개피 이상 담배 흡연시 폐암으로 인하여 사망할 확률은 10명중 1명이다. 금연시 폐암이 발생할 위험도는 금연 1년 후부터 급격히 감소하지만, 완전히 제거된 상태는 아니며 위험도는 약 15년간 지속된다. 담배의 타르함량이 낮을 지라도 하루 20개피 이상 흡연시에는 객담분비량(생성)에 있어서 타르함량이 높은 담배를 흡연할 때와 비슷하다. 흡연정도가 심할수록 소세포암의 발생빈도는 12~30% 증가하며, 코담배와 씹는담배 그리고 간접흡연 역시 암의 발생위험도를 증가시킨다. 또한 악성중피종 발생에 있어서도 환자 70명 중 67명이 흡연가였다는 보고로도 알 수 있듯이 흡연은 asbestos(석면류)와 함께 중요한 보조인자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비흡연가에 비하여 흡연가에 있어서 혈액 임파구의 염색체 이상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돌연변이가 폐암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보고가 있다.
2. 식도암
식도암의 경우는 술, 담배를 함께 하면 발암률 44배에 달한다. 프랑스 국립암연구소의 알베르, 투인스 박사팀의 연구에 의하면, 하루 10개비 이하의 흡연군과 하루 500cc 이하의 음주군을 기준으로 할 때 흡연량만을 하루 1갑 이상으로 늘리면 식도암 걸릴 확률이 5배 높아지고, 음주량만을 하루 1000cc 이상으로 늘릴 경우 확률은 18배 정도이나, 하루 담배 한갑 이상, 술 1000cc 이상을 혼합하면 확률은 무려 44배로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 이유는 담배 속에 함유된 4,000여종의 화학물질이 흡입되어 인체 각 기관에 흡착될 뿐만 아니라, 알콜이 이 흡착된 화학물질을 녹여 체내에 전파시키고, 해독작용을 하는 간장도 알콜농도가 높아지면서 기능이 떨어져 독소들의 혈액내 잔류기간이 길어지며 알콜이 지방 분해 능력을 저하시킴으로써 혈관이 좁아져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지방간을 형성하기 때문이다.
3. 자궁경부암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와렌 윙켈스타인 박사는 프로리다주 디트나비치에서 개최된 세미나에서 자궁경부암과 흡연과의 관계에 강한 인과관계가 있다고 발표하였다. 자궁경부암에 대해서는 성생활에 의해 옮겨지는 허피스II형(Herpes II) 바이러스와 파피로머 바이러스가 원인이라는 설이 있었으나 담배를 피우는 여성에게 17배나 자궁경부암이 많다고 발표했다.
4. 구강암
흡연은 입술, 혀, 볼의 내막, 구상, 편도선, 입천장, 인두의 암을 일으키게 한다. 이들 구강암이 진단되었을 때는 그 중 50% 이상이 이미 임파결절까지 퍼져있는 단계에 있다. 구강암은 술을 많이 마시면서 담배를 피울 때 그 위험성이 크게 증대되며 입술의 암은 시가나 파이프 담배를 피우는 사람에게 더 잘 걸린다. 흡연인구가 늘면서 암의 빈도도 늘어나는데 암의 위치도 종래에는 대개가 혀의 전 2/3 부위에서 대부분 발생하던 것이 이제는 혀 뒤 1/3 부분에서도 그 발생빈도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대개 암은 혀의 가장자리에서 발생하며 가운데 부위에서부터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다. 초기에는 전혀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으로 상당히 커진 후에야 비로소 증상을 느끼게 되어 조기발견의 장애가 되고 있다. 구토증이 심하든가 삼키는데 지장이 있다든지 하는 경우는 대개가 암이 상당히 진행된 증거이다. 환자를 볼 때 혀의 가장자리에서 조금 단단한 느낌을 주면서 통증이 없는 궤양이 있으면 우선 암을 의심하여야 한다. 점점 크기가 커짐에 따라 혀 조직 깊이 파고들어 만져보면 실제 궤양크기보다 크게 느껴진다. 점점 진행됨에 따라 주위 조직도 같이 침범당하면서 드디어는 어디가 왼발지인지도 모르게 되는 경우가 많다. 혀 운동의 장애는 그 자체가 암의 상당한 진행을 의미한다.
5. 후두암
흡연자 중 이 암에 걸리는 사람은 3/4로 성대에 암이 생기는데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폐암과 같은 정도로 후두암에 걸릴 위험성이 매우 높고 음주는 그 위험성을 한층 높게 한다(87년 10월 현재 일본인 흡연자의 경우 3.1배).
Ⅷ. 결론
한국담배인삼공사는 타르와 니코틴을 초저로 낮춘 건강담배를 판매중이다. 이 담배는 개비당 타르 함량이 1㎎, 니코틴은 0.1㎎으로 일반 담배보다 훨씬 낮다. 그렇다면 담배인삼공사는 국민들에게 7분의 1이나 덜 해로운 담배를 보급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것인가. 일견 그럴 듯 해보이지만 진실을 들여다보면 전혀 사실이 아니다. 우선 건강담배라는 표현부터 국민을 기만하는 말이다. 아무리 함량을 낮춘다고 해도 발암물질은 발암물질일 뿐이다. 마치 독극물이 든 음료를 주면서 독극물 함량을 낮추었다고 해서 건강음료라고 시판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초저 타르 니코틴 담배도 죽음의 담배질병의 담배일 뿐이다. 흡연자가 타르와 니코틴을 낮춘 담배로 바꾼다해도 그 사람은 건강이 나빠지는 것에는 큰 차이가 없다. 담배를 핀다는 것은 바로 담배에 들어 있는 니코틴에 중독 되어 있는 상태이다. 담배를 피지 않으면 마치 마약에 중독된 사람이 마약을 찾듯이 담배를 찾게 된다. 흡연자는 니코틴 농도가 낮아지면 머리는 멍해지고 안절부절 못하고 화를 잘내고 우울해지고 불안해지는 금단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다시 담배를 찾게 된다. 따라서 초저 타르 니코틴 담배를 피는 사람은 니코틴이 원하는 만큼 없기 때문에 부족한 니코틴을 보충하기 위해 더욱 깊이 빨아들이게 되고, 더 자주 담배를 피워 결국 원래 중독된 만큼 니코틴과 타르를 빨아들이게 된다. 담배 사는 돈만 더 많이 들 뿐 해롭기는 마찬가지다. 초저 타르 니코틴 담배는 담배인삼공사 관계자가 고백했듯이 담배의 맛이 없기 때문에 실제로 널리 이용되지 않는다.
참고문헌
◇ 국가암정보센터, http://www.cancer.go.kr
◇ 남궁기, 니코틴의 약리학적 특성, http://www.tobaccolawsuit.co.kr
◇ 담배와 건강, http://user.chollian.net/%7Ejazzy67/Smoking1.htm
◇ 양성봉 외 4인(1990), 유기화학실험, 도서출판 대웅
◇ 조재선황성연(1997), 식품학, 광일문화사
◇ 화학교재연구회, 일반화학실험, 자유아카데미
2. 식도암
식도암의 경우는 술, 담배를 함께 하면 발암률 44배에 달한다. 프랑스 국립암연구소의 알베르, 투인스 박사팀의 연구에 의하면, 하루 10개비 이하의 흡연군과 하루 500cc 이하의 음주군을 기준으로 할 때 흡연량만을 하루 1갑 이상으로 늘리면 식도암 걸릴 확률이 5배 높아지고, 음주량만을 하루 1000cc 이상으로 늘릴 경우 확률은 18배 정도이나, 하루 담배 한갑 이상, 술 1000cc 이상을 혼합하면 확률은 무려 44배로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 이유는 담배 속에 함유된 4,000여종의 화학물질이 흡입되어 인체 각 기관에 흡착될 뿐만 아니라, 알콜이 이 흡착된 화학물질을 녹여 체내에 전파시키고, 해독작용을 하는 간장도 알콜농도가 높아지면서 기능이 떨어져 독소들의 혈액내 잔류기간이 길어지며 알콜이 지방 분해 능력을 저하시킴으로써 혈관이 좁아져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지방간을 형성하기 때문이다.
3. 자궁경부암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와렌 윙켈스타인 박사는 프로리다주 디트나비치에서 개최된 세미나에서 자궁경부암과 흡연과의 관계에 강한 인과관계가 있다고 발표하였다. 자궁경부암에 대해서는 성생활에 의해 옮겨지는 허피스II형(Herpes II) 바이러스와 파피로머 바이러스가 원인이라는 설이 있었으나 담배를 피우는 여성에게 17배나 자궁경부암이 많다고 발표했다.
4. 구강암
흡연은 입술, 혀, 볼의 내막, 구상, 편도선, 입천장, 인두의 암을 일으키게 한다. 이들 구강암이 진단되었을 때는 그 중 50% 이상이 이미 임파결절까지 퍼져있는 단계에 있다. 구강암은 술을 많이 마시면서 담배를 피울 때 그 위험성이 크게 증대되며 입술의 암은 시가나 파이프 담배를 피우는 사람에게 더 잘 걸린다. 흡연인구가 늘면서 암의 빈도도 늘어나는데 암의 위치도 종래에는 대개가 혀의 전 2/3 부위에서 대부분 발생하던 것이 이제는 혀 뒤 1/3 부분에서도 그 발생빈도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대개 암은 혀의 가장자리에서 발생하며 가운데 부위에서부터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다. 초기에는 전혀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으로 상당히 커진 후에야 비로소 증상을 느끼게 되어 조기발견의 장애가 되고 있다. 구토증이 심하든가 삼키는데 지장이 있다든지 하는 경우는 대개가 암이 상당히 진행된 증거이다. 환자를 볼 때 혀의 가장자리에서 조금 단단한 느낌을 주면서 통증이 없는 궤양이 있으면 우선 암을 의심하여야 한다. 점점 크기가 커짐에 따라 혀 조직 깊이 파고들어 만져보면 실제 궤양크기보다 크게 느껴진다. 점점 진행됨에 따라 주위 조직도 같이 침범당하면서 드디어는 어디가 왼발지인지도 모르게 되는 경우가 많다. 혀 운동의 장애는 그 자체가 암의 상당한 진행을 의미한다.
5. 후두암
흡연자 중 이 암에 걸리는 사람은 3/4로 성대에 암이 생기는데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폐암과 같은 정도로 후두암에 걸릴 위험성이 매우 높고 음주는 그 위험성을 한층 높게 한다(87년 10월 현재 일본인 흡연자의 경우 3.1배).
Ⅷ. 결론
한국담배인삼공사는 타르와 니코틴을 초저로 낮춘 건강담배를 판매중이다. 이 담배는 개비당 타르 함량이 1㎎, 니코틴은 0.1㎎으로 일반 담배보다 훨씬 낮다. 그렇다면 담배인삼공사는 국민들에게 7분의 1이나 덜 해로운 담배를 보급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것인가. 일견 그럴 듯 해보이지만 진실을 들여다보면 전혀 사실이 아니다. 우선 건강담배라는 표현부터 국민을 기만하는 말이다. 아무리 함량을 낮춘다고 해도 발암물질은 발암물질일 뿐이다. 마치 독극물이 든 음료를 주면서 독극물 함량을 낮추었다고 해서 건강음료라고 시판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초저 타르 니코틴 담배도 죽음의 담배질병의 담배일 뿐이다. 흡연자가 타르와 니코틴을 낮춘 담배로 바꾼다해도 그 사람은 건강이 나빠지는 것에는 큰 차이가 없다. 담배를 핀다는 것은 바로 담배에 들어 있는 니코틴에 중독 되어 있는 상태이다. 담배를 피지 않으면 마치 마약에 중독된 사람이 마약을 찾듯이 담배를 찾게 된다. 흡연자는 니코틴 농도가 낮아지면 머리는 멍해지고 안절부절 못하고 화를 잘내고 우울해지고 불안해지는 금단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다시 담배를 찾게 된다. 따라서 초저 타르 니코틴 담배를 피는 사람은 니코틴이 원하는 만큼 없기 때문에 부족한 니코틴을 보충하기 위해 더욱 깊이 빨아들이게 되고, 더 자주 담배를 피워 결국 원래 중독된 만큼 니코틴과 타르를 빨아들이게 된다. 담배 사는 돈만 더 많이 들 뿐 해롭기는 마찬가지다. 초저 타르 니코틴 담배는 담배인삼공사 관계자가 고백했듯이 담배의 맛이 없기 때문에 실제로 널리 이용되지 않는다.
참고문헌
◇ 국가암정보센터, http://www.cancer.go.kr
◇ 남궁기, 니코틴의 약리학적 특성, http://www.tobaccolawsuit.co.kr
◇ 담배와 건강, http://user.chollian.net/%7Ejazzy67/Smoking1.htm
◇ 양성봉 외 4인(1990), 유기화학실험, 도서출판 대웅
◇ 조재선황성연(1997), 식품학, 광일문화사
◇ 화학교재연구회, 일반화학실험, 자유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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