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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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철학5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 5주 유교교육의 개념과 방법(2)
#1. 객관적 지식은 인식주체와 인식대상을 분리하여 누구나 동일한 규칙을 따른다면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지식을 말한다. 성리학에서 말하는 위기지학은 이러한 객관적 지식과 어떻게 다른가?

#2. 우유함영의 교육방법의 핵심은 몸과 마음을 이완하여 정해진 틀이나 시간에의 쫓김 없이 유유자적하는 데 있다. 이처럼 공부에서 이완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고 이러한 이완의 공부는 근대 자본주의의 시간관을 비판하는 쌍소의 “게으름의 철학”, 그리고 패스트 푸드에 반대하는 “슬로우 푸드 운동”과 어떤 관련이 있을까?

<생략>.....

본문내용

있다. 이를 설명해 보라. 또 서원에 사우, 강학소, 서재와 함께 정자를 설치한 이유는 우유함영과 어떤 관계에 있는가?
서당 : 법성현
강당 : 강의
동재, 서재 : 독서궁리
정자 : 우유함영
- 서원의 구성 : 서원은 선현의 위패를 모시는 사우와 강학소인 서재, 혹은 정사로 구성
- 서원의 교육내용 : 사서오경을 기본으로 하되 소학과 가례를 매우 중시
- 서원의 수준 : 최고 교육기관인 성균관에 비해 조금도 뒤떨어지지 않음
- 서원의 학생 : 서원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생원, 진사가 우선, 초시합격자나 향학열이 뛰어난 자는 유림의 승인을 받아 입학
- 서원의 교육방법 : 법성현을 받드는 향사, 주어진 글을 읽고 질의응답, 마음을 다스리는 정좌법 등이 있음
- 상행하효 : 윗사람이 하는 일을 아랫사람이 본받음.
- 법성현 : 본받는 대상은 반드시 살아 있는 스승에 한정되지 않고, 과거의 선현들도 포함함, 자신을 도덕적으로 완성시키고자 한 것.
=> 본받음으로서의 공부실천
성리학의 교육관은 스승을 보고 배우는 것을 중핵으로 한다.(공부하는 것은 본받는 것이다.)
=> 우유함영 : 자연을 감상하면서, 감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연 속에서 문득 깨달음을 얻기 위한 것으로, 정자에서 자연과 노니면서 평소 자신이 해결하지 못했던 진리를 문득 깨달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
이런 것을 통해 서원의 구조 하나하나가 모두 의미와 그 원리를 가지고 만들어 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서원은 크게 제향공간과 교육공간으로 구분된다. 위패를 모시는 사당이 있는 곳이 제향공간이다. 그러나 이처럼 제향공간을 교육공간과 구분한다고 해서 제향공간이 교육과 무관한 것은 아니다. “공부한다는 것은 본받는 것이다.”라고 하듯이, 성리학의 교육관은 스승을 보고 배우는 것을 중핵으로 한다. 사당은 바로 그 지역에서 활동한 사람 중 가장 본받을 만한 인물의 위패를 모신 공간이다. 사당에 대한 의례는 분향과 향사로 대별된다. 서원의 학생들은 사당에 대한 이러한 의례를 통해 “본받음으로서의 공부”를 실천하였던 것이다.
자연을 유유자적 감상하면서 문득 깨닫는 공부 방법을 우유함영의 공부 방법이라고 한다. 우유함영은 공부 방법인 동시에 공부를 통해 최종적으로 도달하는 마음의 경지를 의미하기도 한다. 우유함영은 유학자들이 “공자와 그의 수제자인 안연이 즐긴 경지를 찾는”것에서 비롯되었다. 즉 장기간의 공부를 통해 마음을 명리나 부귀 등의 속박을 벗어나 천지 자연과 함께 유행하는 경지로 끌어 올려, “도를 듣는” 단계를 넘어 “도와 함일되는” 단계에 이르게 되면, 비로소 공자와 안회가 도달했던 생기로 가득 찬 자연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정자에서 학생들은 자연을 유유자적 감상하면서 자신이 평소에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를 문득 깨달을 수 있었다. 결국 서원의 구조는 성현을 본받기 위해(법성현) 마련된 사당, 교사와 학생이 만나 공부한 결과를 평과하기 위한 강단, 학생들이 공부하는 공간으로서의 동재와 서재, 그리고 자연을 감상하면서 경전의 내용을 재음미해보는(우유함영) 정자로 구성되면, 어느 하나 교육과 무관한 곳이 없다.
#5. 성리학의 인성교육은 내 마음속에 있는 궁극적 진리인 본성을 발견하는 것이다. 이러한 인성교육은 오늘날의 인성교육과 어떻게 다른가?
객관적인 지식에 그치느냐, 아니면 그것을 내것으로 만드느냐의 차이
성리학의 인성교육은 군자, 성인 등 이상향을 향해 객관적 지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행합일을 추구하는 것이며, 오늘날의 인성교육은 이론, 평가 등을 위한 객관적 지식습득이 중심이 된다. 오늘날은 위인지학...
인성이란, 사람의 성질
인성교육은 내 마음 속의 궁극적 진리로서의 리, 인(사람의 원리)을 발현하도록 하는 것
성리학의 인성교육 : 우유함영 => 내 마음을 막고 있는 ‘나’를 치우는 것
오늘날의 인성교육 : 규범을 내면화해서 실현하게 하는 것
* 인은 ‘행하는’ 것이 아니라 ‘되는(위인)’것이다. 안회와 같은 진정한 구도자는 진리를 배우려 하지 않는다. 그는 스스로 진리 자체가 되기를 원한다. 그는 알고 싶은 것이 아니라 되고 싶은 것이다. 사랑을 아는 것과 사랑이 되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아는 것은 경전이나 고상한 책들로부터 얻을 수 있지만, 되는 것은 살아있는 그대로의 존재이며 그 자체로 성장하는 것이다. 인은 지식이 아니라 존재이다. 나의 의지와 관계없이 이루어지는 것이 사랑이다. 내가 사랑이 되면 세상 전체가 사랑 속에 있게 된다. 그래서 사랑이 되는 것은 자신으로 말미암는 것이지 다른 사람에게서 전하여 받는 것이 아니라고 한 것이다.
인은 열매, 즉 씨앗이다. 우리는 누구나 사랑이라는 씨앗을 가지고 있다. 누구나 적절한 조건이 주어지면 발아하는 씨앗인 것이다. 그래서 한의학에서는 은행씨, 복숭아씨를 행인(살구나무 행, 어질 인), 도인(복숭아나무 도, 어질 인)이라고 한다. 그러나 인은 결코 딱딱한 껍질 속에 갇혀 있는 것은 아니다. 인은 외부에 대한 감수성이다. 한의학에서 불인을 마비라고 규정짓듯이 인은 마비되지 않은 민감한 마음이다.
#6. 양시의 성인과녁설과 양명의 성인개개심중설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양시의 성인과녁설 : 성인의 태도, 용모를 딱 정해놓고 여기에 도달하면 성인이 된다는 것이다. 내 밖에 있으며, 지향해야할 목표가 있고, 목표를 위해 노력해 나아가는 것
양명의 성인개개심중설(‘성스러울 성, 사람 인, 낱 개, 낱 개, 마음 심, 가운데 중, 말씀 설’)
사람마다 가슴 속에 공자가 있다.’ 즉 이미 성인이나, 아직 인(仁)이 발현되지 않았을 뿐이다. 즉, 도독적 원리는 인간의 마음 속에서 만들어진다고 본다. 그러나 내안에 인이라는 사랑의 샘을 막고 있는 돌맹이(‘나’라고 하는 생각 - ‘나’라는 분리 독립된 개체가 있다. 예를 들어 내가 어떤 사람을 진정 사랑하면 돌맹이가 사라진다. 그때는 그 사람의 눈으로 세상을 본다.)
* 나라는 바위를 치우는 계기 :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할 때(그 사람의 눈으로), 자식을 낳았을 때(내 아이, 자식의 눈으로), 죽을 때(내 자신의 죽음을 깨어서 지켜볼 수 있을 때)
=> 이는 누구에게나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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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20
  • 저작시기2011.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3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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