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목차

-Prologue

-Story

-Story Analysis

-Epilogue

본문내용

Prologue
중, 고등학교를 남자고등학교로 다닌 나에게 있어서 남녀차별이라는 말은 그다지 마음에 와닿
지 않았었던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차별이라 표현하는 행위들이 나에게는 낯설게 느껴졌었고, 당연히 그러는 것이 맞다고 받아들인 것 같다. 특히 이 영화를 보기 전에, 이 영화가 책을 소재로 만든 영화라고 하여 책을 찾아 보게 되었다. 작가는 ‘공지영’이라 하고, ‘페미니즘’을 논하는 작가라는 정보를 보게 되었다. 특히 페미니즘이라는 부분에서 ‘여성과 가족’교양에 적합하다고 느꼈기 때문인지 더욱 영화에 몰입하고 흥미롭게 보았던 것 같다.

Story
이 영화는 세 여성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세 여성 모두 명문대를 진학하여 자신들이 꿈같이 원하던 대학생활을 보낸다. 그리고 그들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았고, 또 그럴 수 있으리라고 믿었다. 하지만 세상은 그들에게 그다지 관대하지만은 않았다. 처음 그녀들을 시험하는 사건은 다름 아닌 학교 방송부 선배와의 일이었다. 한 명의 남성이 세명의 여성에게 같은 방식으로 접근한다. 하지만 이 부분은 크게 비중을 차지하지 않으며, 훗날 그들이 함께 할 때 공유할 수 있는 소재 중 하나로 작용한다. 이후, 그들은 그들이 지닌 능력과는 다른 삶을 살게 된다.

키워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감상문,   서평,   독후감,   여성과 가족,   영화,   공지영,   페미니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