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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볼 수 있는 곳이다. 1, 2, 3경은 한옥을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곳이였다면 4경은 위에서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였기 때문에 전에 보던 한옥과는 또 다른 색다른 의미에서 한옥이 다가오고 있었다. 특히 아래 사진에서 한옥 기와 지붕 사이로 초록색 박공지붕이 이준구 가옥이라고 한다.
4경은 1경 못지 않게 웅장한 모습을 가지고 있었다. 한옥은 서양 건축물과 다르게 특히 큰 지붕을 가지고 있기에 위에서 한옥을 내려다 본 모습은 거대하고 웅장한 기분을 주었다. 그래서인지 4경이 나에게는 가장 멋있는 곳으로 다가왔다. 솔직히 1경과 4경을 제외한 나머지 경들은 비슷한 기분을 주고 있다는 느낌을 부정할 수 없었다. 하지만 4경만은 나에게 북촌마을의 한국적인 이미지를 나에게 가장 잘 전달해준 곳으로 지금까지도 인상에서 지워지지 않는 곳으로 남아있다.
북촌한옥마을에서 1경부터 8경까지 돌아다니면서 재미있는 또 하나는 바로 우리가 택한 관광 방식은 개인 관광이지만 자연스럽게 단체 관광 형식으로 바뀐다는 것이다. 우리와 같이 1경부터 8경까지 차례대로 다니는 다른 관광객이 많다보니 1경에서 만난 관광객을 8경까지 같이 가는 형식으로 자연스럽게 변하게 된다.
4경은 1경 못지 않게 웅장한 모습을 가지고 있었다. 한옥은 서양 건축물과 다르게 특히 큰 지붕을 가지고 있기에 위에서 한옥을 내려다 본 모습은 거대하고 웅장한 기분을 주었다. 그래서인지 4경이 나에게는 가장 멋있는 곳으로 다가왔다. 솔직히 1경과 4경을 제외한 나머지 경들은 비슷한 기분을 주고 있다는 느낌을 부정할 수 없었다. 하지만 4경만은 나에게 북촌마을의 한국적인 이미지를 나에게 가장 잘 전달해준 곳으로 지금까지도 인상에서 지워지지 않는 곳으로 남아있다.
북촌한옥마을에서 1경부터 8경까지 돌아다니면서 재미있는 또 하나는 바로 우리가 택한 관광 방식은 개인 관광이지만 자연스럽게 단체 관광 형식으로 바뀐다는 것이다. 우리와 같이 1경부터 8경까지 차례대로 다니는 다른 관광객이 많다보니 1경에서 만난 관광객을 8경까지 같이 가는 형식으로 자연스럽게 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