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성질환] 노인성 질환의 특징, 노년기와 신체적 질환, 노년기와 정신질환

목차

노인성 질환

Ⅰ. 노인성 질환의 특징

Ⅱ. 노년기와 신체적 질환

1. 고혈압
2. 동맥경화증
3. 뇌졸중
4. 암
5. 당뇨병
6. 관절질환과 신경통
7. 골다공증
8. 노인성 백내장과 난청
9. 파킨슨병

Ⅲ. 노년기와 정신질환

1. 노인성 우울증
2. 신경증
3. 치매
1) 치매의 종류
2) 치매발병의 현황
3) 치매의 진단
4) 치매환자의 대처방법

본문내용

완치도 가능하다.
기타 치매성 질병
- 루이소체 치매(Diffuse Lewy body dementia) : 루이소체란 손상된 신경세포 안의 단백질 덩어리로서 이것이 대뇌 전체에 광범위하게 퍼질 때 알츠하이머병의 증상과 유사한 치매증상을 보인다.
- 헌팅턴병 : 뇌의 특정 부위의 신경세포들이 선택적으로 파괴되어 가는 진행성 퇴행성 뇌질환
(2) 치매발병의 현황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의 약 8.3%가 치매환자로 추정되며, 알츠하이머 형 치매의 경우 65세 전후에서 74세노인 중 약 3%, 75세경에서 84세노인 중 약 19%, 85세가 되면 발병률은 50%에 이른다.
- 우리나라 노인의 치매유병률 -
3> 치매의 진단
정신상태검사 : 인지기능의 장애를 직접 측정하는 것으로서 날짜와 시간에 대한 지각력, 통찰력, 일반적 지식, 기억력, 언어기능, 공간지각능력, 판단력, 수리계산능력, 추상적 사고능력 등의 검사
검사실 검사
- 기본검사 : 혈액검사, 생화학검사, 소변검사 및 흥부방사선검사, 심전도검사 등
- 뇌영상화검사 : 전산화단층촬영(CT), 자기공명활영 및 뇌의 혈류변화나 대사변화 등의 기능적 이상을 탐지할 수 있는 단일광자방출전산화단층촬영(SPECT)과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등
- 기타검사 : 뇌파검사, 뇌척수액검사 및 뇌조직검사 등
4> 치매환자의 대처방법
치매환자가 진행 3-4단계에 이르게 되면 치매증상이 객관적으로 나타나고, 스스로 자신의 상황을 부정하려는 경향성을 나타낸다. 예컨대 기억나지 않는 것을 아는 체한다거나, 과거 알고 지내던 사람을 인지하지 못하면서 아는 체하기도 한다. 또한 환자의 신체적 심적 상태, 날씨상태, 시간대, 주변 환경 등에 따라 증상의 기복을 나타내기도 하며 수시로 극히 정상적일 때도 있다.
혈관성 치매는 치료노력과 보호 상태에 따라 증상을 호전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치매의 진행을 방지하고 치료를 위해 약물치료 이외에 음악치료, 놀이치료, 미술치료 등 여러 기법을 사용하고 있다.
다음은 치매환자의 부양자나 간호인이 치매환자를 대하는 올바른 태도이다.
친근하고 다정한 태도를 보여야 한다.
망각에 대한 불안을 없애 준다.
환자의 주장이나 태도를 부정하지 말고 우선 받아들인다.
환자가 가지는 의문이나 의심에 공감해 준다.
환자가 편안함과 안전감을 갖도록 한다.
환자의 안전사고에 주의한다.
냉정한 태도와 엄하게 꾸짖는 태도는 간호의 역효과를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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