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를 키운 리더 - 라빈드라나드 타고르(Rabindranath Tagore)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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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간략한 리더 소개·······················3

2. 선정이유···························3

3. 리더 소개····························4

4. 리더를 키운 리더 소개······················6

5. 알게 된 리더십························7

6. 느낀 점·····························8

7. 참고자료···························9

본문내용

순례와 비슷한데, 이런 여행을 다녀오면 아이들이 훌쩍 자라있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인내심과 책임감도 기를 수 있고, 여러 사람이 단체로 활동을 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의사소통하고, 배려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다. 그리고 집에서 편안히 지내는 것보다 다양하고 예상할 수 없는 여행의 경험을 통해서 어려운 문제에 대한 해결력도 기를 수 있다. 요즘 자녀들을 적게 낳아서 기르느라 아이들이 간혹 버릇이 없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이러한 단체 생활과 어려움을 겪으면서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을 갖는 것이 정말 중요하고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사회가 발달할수록 개인주의가 팽배하고 상당히 안 좋은 쪽으로 널리 퍼진 상태인데, 개인주의에 익숙한 사람들을 하나로 아우를 수 있는, 같은 방향으로 잘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분명히 누군가가 리더의 역할을 해야 하고 이끌어 나가야만 한다. 그래서 이런 리더십에 타고르의 부모가 했던 것처럼, 특이하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창의적인 교육방식이 필요한 것 같다.
6. 느낀 점
아버지가 군인이셔서 어렸을 때부터 이사를 많이 다녔었다. 초등학교 담임선생님만 10명 이었고, 보통 1년마다 이사를 주기적으로 다녔고, 심지어 6개월만 살고 이사를 간 적도 있었다. 그리고 아버지가 성격이 활동적이셔서 밖에 돌아다니시는 것을 좋아하시는 편이다. 그래서 내 어린 시절의 기억은 주말이 되면 가족끼리 항상 어딘가로 놀러갔던 것 같다. 부산에 살 때는 근처의 광안리 해수욕장, 달맞이 고개를 가곤 했고, 전남 장성에 살 때는 해남, 진도, 담양, 순창, 전주 등 웬만한 전라도 지역을 다 가봤었다. 강원도에 살 때는 삼척, 동해, 정선에 가 본 경험이 있다. 어렸을 때는 여행하는 동안 창밖을 바라보는 것이 좋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신기했다. 그 때는 잘 몰랐지만 여행을 했던 경험을 통해 초등학교 때 사회 교과목에서 지리를 배울 때면 남들보다 수월하게, 그리고 더 재미있게 배웠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점점 학년이 올라갈수록 시간이 부족해져서 여행을 갈 수가 없었다. 그 당시에는 여행하는 것이 마냥 즐겁기만 해서 그 의미를 잘 몰랐지만, 지금은 여러 곳을 데리고 다니면서 나름 살아있는 교육을 하게 해 주신 부모님께 매우 감사한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들어봐도 자기가 직접 체험하는 것만 못하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중학교 친구 중에 공부를 잘했던 친구가 있는데 어떤 지역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그 지역이 어디 있는지 정말 모르는 아이가 있어서 약간 실망하기도 했었다. 교과서나 참고서에 있는 내용을 달달 외우는 것은 잘하면서 정말 실질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정말 놀랐기 때문이다. 대구의 위치가 우리나라 서남쪽에 있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고, 단정을 지은 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교육이 실질적인 방향으로 되고 있지 않다는 점은 확실히 알 수 있었다.
내 친구를 비롯한 요즘 학생들은 입시에 치우쳐서 또는 멀리 내다보지 못하고 바로 앞의 것만 바라보느라 학교, 집만 왔다 갔다 하는 무의미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 당시에는 ‘대학이 전부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지만 나의 경우 지금 막상 대학을 와서 보니 대학간판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느 대학에 갔던지 간에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전공에 대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지식을 쌓아서 사회에 도움을 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지금 입시에 치우친 아이들이 자주는 어려울 것 같으니 가끔이라도 자신이 살고 있는 주변 지역이나 유명한 곳의 여행을 통해서 시야를 넓게 하고, 한 걸음 더 멀리 바라볼 줄 아는 태도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사회적으로도 결과만을 중요하게 여기는 태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돌아보고, 그 과정에 어떻게 이르게 되었는지를 더 비중 있게 살펴보는 분위기로 바뀌면 사회가 살기 좋은 방향으로, 발전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7. 참고자료
1) 책
세계 명문가의 자녀교육, 최효찬, 예담
콘디의 글로벌 리더십, 김종현, 일송북
2) 인터넷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ab_jum&ie=utf8&query=%ED%83%80%EA%B3%A0%EB%A5%B4
http://navercast.naver.com/peoplehistory/foreign/3423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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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4.19
  • 저작시기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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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4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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